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중국을 뒤흔든 여인들

중국을 뒤흔든 여인들

: 권력의 중심에 섰던 10인의 태후

리뷰 총점6.0 리뷰 1건
베스트
동양사/동양문화 top100 6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판권출간일자:2008/01/05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24g | 153*224*30mm
ISBN13 9788984453302
ISBN10 898445330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지앙성난
역사의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역사서에 있는 문자 표현을 통해 역사의 참된 면모를 들여다보는 데 능숙한 사람이다. 논리적인 견해가 담긴 그의 글은 예리하면서도 경쾌하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역사, 사랑, 무협을 주 소재로 소설, 산문, 시사(詩詞), 희극 등 여러 종류의 글을 써왔다.
주요 작품으로는 무협소설 『마도풍운(魔刀風雲)』 『낙양삼주(洛陽三姝)』 『응왕(鷹王)』과 장편소설 『봉패구천(鳳?九天)_ 정치적 알력 싸움 속에 있던 대송의 황후』 등이 있다.
역자 : 강성애
인제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부산 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석사 졸업했다. 중국 베이징 외국어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서태후의 인간 경영학』 『친구: 삶이 가져다준 위대한 선물』 『강대국의 조건- 네덜란드』 『후궁의 금지옥엽(가제)』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척희가 유방을 만났을 때 유방은 한왕(漢王)의 자리에 있었고 이후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척희는 유방을 보자마자 그가 앞으로 황금 용포를 걸치는 황제의 자리에 오를 인물이란 것을 단번에 알았다. 그리고 유방에게 장차 황제가 될 분이니 무엇이든 못할 것이 없다며 항상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하지만 여후는 달랐다. 함께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여후는 아버지에게 매 맞는 유방을 말린 적도 있었고, 그를 대신해 거금의 술값을 갚는 일도 허다했다. 또한 산속에 숨어 지내던 유방이 자신이 가져온 밥을 허겁지겁 먹던 모습도 보았고, 뻔뻔스럽게 원수와 손잡고 가족들이 먹을 고기를 빼돌린 일도 알고 있었다. 게다가 피난 시절 유방이 자식들을 마차에서 끌어내는 모습도 보았다. 과거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여후 앞에서, 유방은 도무지 어떤 의욕도 자신감도 생기지 않았다.
당신이 남자라면 어떤 여자를 사랑하겠는가?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