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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놈? 고객님!

고객놈? 고객님!

: 고객놈을 고객님으로 만드는 서비스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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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64g | 152*164*20mm
ISBN13 9788990787927
ISBN10 899078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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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은정
기업교육 전문 강사로서 현재 EMG컨설팅 원장, ISO 국제인증 CS부문 자문위원이며 한국전력공사 중앙교육원, 한국관광공사, 서울시 인재개발원, 대전 공무원교육원 및 기업체, 공공기관, 대학교, 병의원 등에서 교육 및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기업교육 강사 양성과정과 병원코디네이터, 골프장 마스터 및 매니저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강의 분야는 조직 내 효과적인 인간관계, 인적 스트레스 관리, 마음을 열어주는 open communication, 적극적인 경청기법, Goal setting & planning, 고객감동 서비스, 비즈니스 매너, 복을 부르는 인상관리 등이다. 산업 및 조직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 한국산업 및 조직심리학회 정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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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유명한 중국음식점은 상당한 고가의 가격에 맞게 최상의 맛과 분위기, 품격 있는 서비스수준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불하는 금액에 맞는 정중한 서비스를 받았다기보다는 직원의 태도가 뻣뻣하고 좋은 대접을 받는다는 느낌이 그다지 들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다.
잘 하던 짓도 시키면 하기 싫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일진대 직원의 응대 용어가 ‘지시, 명령’ 형의 말투이다 보니 왠지 좋은 대접 받지 못하는 듯한 기분이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직원이 고객에게 지시, 명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겠지만 습관처럼 사용되어지는 고객 응대어는 대부분 ‘명령’하고 ‘지시’하는 언어로 이루어진다.
입구에 들어서자 좌석을 안내하기 위해 “이쪽으로 오세요.” 테이블에 도착해서는 “이쪽에 앉으세요.”라고 명령한다.
잠시 후 메뉴판을 가져다주며 “주문하세요.”라고 명령을 하더니 물수건을 좀 가져다달라고 부탁을 하면 “잠시만 기다리세요.”라고 명령한다.
음식을 먹은 후 계산을 하려고 하면 “카드 받으시구요, 여기에 사인하세요.”라고 명령하는 걸로 마무리는 한다.
뭐라고 콕 꼬집을 수는 없지만 왠지 불쾌함이 남게 되는 것은 ‘지시, 명령’하는 말투 때문이다. 지시, 명령형의 말투에는 상대방에 대한 무시와 불신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 pp. 61~62 지시, 명령하면 기분 나쁘다

지시, 명령하는 말투는 가장 먼저 환상적인 I message 언어로 바꿀 수 있다. 예를 들면, 입구에 들어서는 고객에게 좌석을 안내하기 위해 건네는 “이쪽으로 오세요.” 테이블에 도착해서 “이쪽에 앉으세요.”라고 명령하는 언어를 “(제가) 테이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쪽입니다.”라고, 주문 시에는 “(제가) 주문 도와 드리겠습니다.”라는 언어로 바꿀 수 있다. 반드시 바꾸어야 한다.
네가(You) 나를 따라오는 것이 아니고 네가(You) 주문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I) 테이블로 안내해 드리는 것이고, 제가(I) 주문을 도와 드리는 것이다.
이 외에도 고객 응대어에서 활용될 수 있는 I message는 계산 시 “카드 먼저 받으시구요.”라는 표현 대신 “(제가) 카드 먼저 드리겠습니다.”로, 코트를 받아 주는 경우 “저에게 주세요.”를 “(제가) 코트 받아 드리겠습니다.”로, 사용한 쓰레기를 치워주는 경우에도 “저에게 주세요.”를 “(제가) 치워드리겠습니다.”로 바꾸어야 한다.
물수건을 좀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하면 “잠시만 기다리세요.”라는 명령형 대신 “(제가) 물수건 가져다 드리겠습니다.”라는 표현이다. 여기에서 물수건 대신 고객이 요청하는 무수히 많은 내용들을 응용해서 활용하면 고객은 왠지 모를 정중함과 함께 직원의 적극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pp. 63~64 I message 언어로 말해라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이크 한 조각 주세요.” “치즈케이크는 품절인데요.” 다음 고객의 주문은 어떻게 바뀔까? “그럼, 됐어요. 아메리카노만 주세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대화였다고 생각하는가? 케이크를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대화이다.
사실 꼭 치즈케이크가 먹고 싶어서라기보다는 가장 익숙한 케이크 메뉴이다 보니 별 생각 없이 가볍게 주문한 것인데 말이다.
치즈케이크가 품절이라면 “치즈케이크는 품절인데 훨씬 부드럽고 진한 듀얼치즈케이크는 어떠세요?” 또는 치즈케이크와 비슷하지는 않더라도 “고구마케이크는 어떠세요?”라고 추천했더라면 최소한 절반의 매출기회를 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반드시 치즈케이크를 먹어야 하는 경우보다는 커피와 함께 뭔가 가벼운 사이드 메뉴를 먹고 싶어 케이크를 즉흥적으로 주문하는 고객의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하는 A가 없다면 직원이 추천하는 대체상품 B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 pp. 186~187 ‘없다’고 하지 말고 다른 메뉴를 권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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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손님은 왕’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책은 손님을 ‘고객놈’이라고 시작한다. 고객놈을 ‘고객님’으로 만들 때 사업의 성패가 있다는 이야기다. 고객을 왕으로 만들 수도 있고 지나가는 과객으로 만들 수도 있는 주옥같은 내용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모두가 어렵다는 요즈음 외식업체 운영자들이 한번쯤 자신들의 고객맞이 자세와 서비스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비단 외식업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을 접하는 직장인들도 일독해보면 좋을 듯하다.
-강현직 (아시아경제신문 논설실장)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행동과 말투도 고객의 입장에서 불쾌함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잘 간파하는 등 여성의 섬세한 감각으로 잘 꾸민 책이라 생각된다. 서비스업 종사자뿐 아니라 좋은 인간관계가 중요한 현대인 모두에게 유익하리라 느껴진다.
-유애리 (KBS 아나운서)

고객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직원의 친절과 불친절 사례지만 막상 직원의 입장에서는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해 맛깔나는 김은정 강사의 강의처럼 재미있으면서도 여운이 남는 책이다.
-유태용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교수, 한국 산업 및 조직심리학회장)

IMF 이후 한국의 자영업자 비율은 OECD 평균보다 높으나 이들을 위한 사회적 지원체계가 부족한 게 현실이다. 특히 서비스관련 자영업자의 경우 서비스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많이 필요한데 전문강사의 체계적이고 현실감 있는 교재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궁 (SBS 논설위원장)

기업의 규모와 무관하게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위한 핵심요소 중 하나는 고객만족이며 고객과 만나는 그 순간에 고객에게 어떠한 경험과 이미지를 전달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교육시스템이 잘 갖춰진 대기업뿐만 아니라 외식서비스업에 뛰어든 소규모 창업자에게 이 책이 그 해답과 길을 제시해 줄 것이라 생각된다.
-한영섭 (전경련 국제경영원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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