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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설: 불가능은 가능이다

대한민국 건설: 불가능은 가능이다

박길숙 저 / 윤성범 감수 | 지성사 | 2008년 1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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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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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84g | 188*254*20mm
ISBN13 9788978891844
ISBN10 89788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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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길숙
1953년 전주에서 태어났고,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했다.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을 계기로 방송계에 입문, 1985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황인용, 강부자입니다]를 시작으로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기업 드라마, 법정 드라마, 홈드라마 등의 극본을 썼고, [한국의 다리], [한국의 댐], [한국의 사찰], [한국의 성(城)], [철도 100년사], [중동건설 근로자] 등의 다큐멘터리를 집필했다. 현재는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서울입니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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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반도체, 자동차, 조선, 철강 기술은 현재 세계 일류를 자랑하고 있다. 이런 세계 일류 산업을 일군 힘의 근원은 무엇이었을까. 과거 부존자원이 부족해 농업과 어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나라가 세계 선진 기술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 힘은 바로 토목기술에서 나온 것이다.
「토목과 함께 성장한 한국 경제」 --- p.30

리비아 대수로 공사는 리비아 해안 지역을 따라 3억 6,300만 평(1,200km2)의 사막을 농지로 만들고 산업시설과 주요 도시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리비아 남부 사하라 사막에서 지중해 연안까지, 대용량의 물을 운반할 수 있는 인공강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지름 4m, 총연장 4,000km의 관로를 사막의 지하에 묻어 그 속으로 강물이 흐르게 하는 이 공사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로 불리는 중국의 만리장성에 비견될 정도다. 또한 20세기 후반인 1984년에 첫 삽을 뜬 이래 한 세기를 뛰어넘은 2010년경 완공을 목표로 현재도 건설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규모뿐만 아니라 공사기간도 최장을 기록하고 있다. 동아건설은 1984년 대한통운과 컨소시엄을 이뤄 리비아 대수로 공사 1, 2 단계를 수행했고, 지금은 대한통운이 3단계 공사를 진행하며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대수로 건설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고 있다.
「사막 아래에 물이 흐르고 있다」 --- p.p 54~55

카룬 강은 이란의 국토를 종단하는 자그로스Zagros 산맥의 천년설이 녹아 흐르는 강이다. 이 강은 매우 울퉁불퉁한 지형에 위치해 있고, 강줄기는 대부분 폭이 500~800m에 이르는 협곡을 지나고 있다. 험난한 산줄기가 연이어 굽이치는 카룬 강 줄기에 우리나라의 건설인들이 이룬 눈부신 발자국, 카룬댐이 있다.
지난 1994년 12월에 착공한 후 6년 반의 공사 끝에 2001년 4월 19일 완공한 카룬 댐은 카룬 강의 네 번째 댐으로 높이 177m, 저수량은 약 2억 3천만 톤, 전력 생산 규모 200만kW에 달하는 초대형 댐으로 규모면에서 세계 10위 안에 드는 초대형 수력발전댐이다.
「거대한 에메랄드 보석 카룬 댐」--- p.110

정부와 건설업체가 협력하여 ‘Civil Engineering’의 여러 방면에서 우리 기술을 세계적인 기술로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좁은 국토와 빈곤한 부존자원으로 인해 선진국으로의 발돋움이 어려운 국가적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이 공학의 각 분야에서 벌어지고 있다. 특히 ‘Civil Engineering’ 분야에서는 10대 중점 프로그램 이외에도 국가 발전의 강력한 모티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구와 우주계가 존재하는 한 무한하고 친환경적인 청정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조력발전소의 건설, 인공 섬 개발, 초대형 부체VLB: Very Large Buoy or Barge 위의 신도시 건설, 우주기지 건설 등등의 건설 추구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더 높은 월드 베스트를 향한 도전」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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