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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사랑 이야기

세 가지 사랑 이야기

임영훈 | 바움 | 2008년 1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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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5쪽 | 322g | 128*188*20mm
ISBN13 9788958830672
ISBN10 895883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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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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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영훈
1954년 제주 출생. 여행가. 저서로는 『외인부대』(1994), 『일본은 일본이다』(1995), 『아듀, 유럽』(1996), 『빨간 명찰』(2001), 『외인부대(개정판)』(2002), 『떠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20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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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안치실에 들어섰을 때, 민우는 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휘청거렸다.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이건 꿈이야, 사실이 아니야. 절대 아니야, 절대……. 어떻게 서른여섯의 젊은 여자가, 여섯 살밖에 안 먹은, 초등학교 문턱에도 못 들어가본 아이가 죽어야 돼? 이건 아니야, 절대 아니야!’
시체보관용 냉장고는 아랫줄 다섯 칸, 윗줄 다섯 칸, 모두 열 칸으로 되어 있었다.
검은 정장에 흰 와이셔츠, 검은 넥타이 차림의 핼쑥해 보이는 젊은 사내가 민우에게 가볍게 묵례를 하며, 냉장고 윗줄의 맨 왼쪽에 있는 서랍을 열어주었다.
서서히 아내 미영의 새하얀 얼굴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민우는 얼이 나간 표정으로 미영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다행히 미영의 얼굴에 외상은 전혀 없어 보였다.
잠시 후 사내가 서랍을 밀어 넣으려 했다.
“아뇨, 그냥 놔두세요.”
민우가 컬컬하게 말라붙은 목소리로 말하자, 사내는 이어서 바로 옆의 서랍을 열었다.
미래의 얼굴이 드러났다. 미래 역시 깨끗한 얼굴로 아침에 본 모습 그대로였다. 두 눈을 감고 자는 듯이 누워 있는 천사 같은 미래의 얼굴을 보자 민우는 가슴이 확 막혀버렸다.
“미래야, 미래야…… 어떻게 이럴 수가…….”
민우는 미래의 얼굴을 두 손으로 부여잡고 흐느꼈다. --- p.15~16

이 팝의 바로 앞에 있는 카페는 미영을 처음 만났고, 그 뒤로도 계속 만났던 곳이다.
미영과 만나는 날이면 민우는 한 삼사십 분쯤 일찍 도착해서 기네스를 홀짝거리며 미영이 오는 모습을 보려고 밖을 내다보곤 했었다. 둘이 몇 번 만난 후론 이곳에서 맥주를 마셨다. 민우는 여전히 기네스를, 미영은 코로나를…….
미래를 낳은 다음엔, 미영은 카페테리아에 앉아서 유모차를 옆에 두고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었다. 민우는 미영에게서 양해를 얻고 기네스를 마셨다.
민우는 맥주잔을 손에 든 채 자주 카페 쪽을 쳐다보았다. 맘에 꼭 드는 아내의 책 읽는 모습, 너무 귀여운 미래, 따뜻한 햇살, 아담한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들, 노천카페에서 사랑을 이야기하는 젊은 연인들…….
민우가 살아오면서 본 풍경 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민우는 그 순간 너무 행복했었다.
‘난 행복해. 더 이상 바랄게 없어…….’
민우는 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 나서 밖을 내다보았다.
모든 것이 예전과 같았다. 다만 미영과 미래만 안 보일 뿐이었다. 민우의 두 눈에 눈물이 맺혔다. --- pp.65

‘그래, 만날 수 있을 거야. 암, 만날 수 있고말고…….’
민우의 뺨 위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그래도 괜찮았다. 빗물이 눈물을 씻어주니까. 아버지를 묻으러 갈 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비야 더 세차게 오렴. 더 세차게 말이야.’
비는 점점 더 세차게 오기 시작했다.
‘좋아, 좋아, 좋아…….’
민우는 몽생미셸을 올려다보았다. 하늘 위에 미영과 미래의 웃는 얼굴이 커다랗게 보였다. 곧이어 아버지의 얼굴도 보였다.
그때 모든 조명이 일시에 꺼지고 몽생미셸은 컴컴한 한 덩어리의 조그만 산으로 변해버렸다.
민우는 마지막 잔을 비우고 가지런히 바닥에 세운 두 병의 빈 포도주 병들 옆에 빈 잔을 나란히 세워놓았다. --- p.112

배낭을 멘 채 책에서 읽은 대로, 뒤로 돌아서서 왼쪽 어깨 너머로 하나씩 던져 넣었다. 분수 바닥에는 무수한 동전들이 깔려 있었다. 영식은 이곳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그는 가게에서 물을 한 병 사서 마시면서 분수를 보고 싶었다.
‘트레비 분수는 밤에 훨씬 더 멋있다는데…….’
영식은 광장 주변을 둘러보고 가게를 발견했다. 상점은 노천카페의 바로 옆에 있었다.
영식은 가게 쪽으로 걸어가면서 오른편에 있는 노천카페에 혼자 앉아 있는 동양인처럼 보이는 멋진 스타일의 여자를 보았다. 흰색 원피스에 흰색 하이힐을 신은 쭉 뻗은 다리, 긴 머리에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그녀는 눈에 확 띄는 늘씬한 미녀였다.
영식이 그 테이블 옆을 지나갈 때, 그녀가 자기를 올려다보고 있다고 느꼈지만, 짙은 선글라스에 속에 감춰진 그녀의 시선이 정확히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영식이 생수를 한 병 사고 나서 다시 그 테이블 옆을 지날 때, “이봐요.” 하는 여자의 낮은 목소리를 들었다.
바로 그녀였다. 그녀가 선글라스를 벗고 웃고 있었다.
시원스럽고 이지적인 눈매, 우뚝 선 코, 적당히 햇볕에 그을린 갈색의 피부. 영식은 여태 그처럼 멋있고 아름답게 생긴 여자를 본 적이 없었다. --- pp.130~131

희영은 담배를 한 대 물었다.
그녀는 생각해보았다.
‘내가 팜므 파탈일까? 아니야, 그건 절대 아니야! 팜므 파탈이란 말 그대로 남자의 인생을 파탄 나게 하는 여자를 말하지. 하지만 난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어. 젊은 애들과 서로 잠깐 즐겼을 뿐이야. 그건 로베르토도 뚸찬가지고.’
희영은 최근 몇 년간의 일을 생각해보았다.
섹스의 즐거움을 알게 된 젊은 여자가 가끔, 아주 가끔 젊은 남자들과 어울리는 것이 죄가 될 수는 없었다. 사실 그녀는 아직 결혼식도 올려보지도 못한 싱글이었던 것이다.
‘내가 꾀어서 잡아먹은 애들이 영식이라는 학생까지 몇 명쯤일까? 채 열 명도 안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영식이라는 애는 괜히 건드린 것 같다. 지금까지 따 먹은 애들 중 가장 잘생겼지만, 너무 순진하다. 요즘 대학생들 중에도 그 애처럼 눈망울이 착하고 순수한 얘가 있다니…….’
왠지 그녀는 영식에게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 애가 내일 떠난다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나에겐 나의 인생이 있고 그 애에게는 그 애의 인생이 있었다. 안됐긴 하지만…….
‘필요 이상의 정을 줘서는 안 돼. 서울에 돌아가면 한두 번 전화를 걸어오거나 편지를 보내다가 나를 잊겠지.’ --- pp.179~180

영식의 좌석 쪽을 담당하는 스튜어디스는 통로를 오갈 때마다 영식을 유심히 살펴보며 다녔다.
잘생기고 매너 좋은 청년이라 호감은 가지만, 기내식도 거의 먹지 않고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어서 신경이 쓰였다. 마치 잠을 자는 것도 아니고 무슨 심각한 고민을 하는 것 같았다.
자신에게 말을 걸 때도 언제나 누나라고 했다. 물론 자신이 저 학생보다 나이는 좀더 많겠지만, 왠지 잘 보호해주고 싶은 동생처럼 느껴졌다.
“왜, 식욕이 없으세요? 아니면 어디 아프세요? 기내에 간단한 약품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하고 그녀가 관심을 보이며 말했더니,
“괜찮아요, 누나. 미안하지만 이따가 안 바쁘실 때 맥주 한 캔만 갖다 주실래요?” 하고 영식이 대답했다.
좋은 집안에서 잘 자란 학생 같아 보였다. 그런데 무슨 고민이 있을까? 그녀는 물어보고 싶지만 참았다.
드디어 기장의 착륙 안내방송이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다. 이어서 ‘좌석 앞의 테이블을 올리고, 좌석을 바로 세워주시고 안전벨트를 메어주시라’는 멘트가 들려왔다.
영식은 깜짝 놀라서 눈을 떴다. 비행시간 내내 이 생각 저 생각하던 그는 로마에 거의 도착한 걸 알고는 얼른 가방 속의 약병을 꺼내서 재킷의 주머니에 넣고 일어났다.
‘지금 아니면 안 된다!’
영식은 화장실로 갔다. 착륙 중이기에 거의 모든 화장실이 비어 있었다. --- pp.222~223

곧 점심식사 시간이 끝날 터였다. 식사를 마친 간호부(간호사)들이 인사를 하고 지나가고, 젊은 수련의들도 인사를 하고 지나친다. 창훈도 답례를 해주며 바삐 걸었다.
그러나 식당 앞에서 창훈은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미애’가 흰 가운을 입고 식당문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아니, 미애가 어떻게 여길?’
창훈은 깜작 놀라서 걸음을 멈추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내가 피곤해서 사람을 잘못 본 건가?’
그러나 그녀는 분명히 미애였다. 긴 생머리를 뒤로 묶고, 시원한 이마, 쌍꺼풀은 없지만 시원스런 눈매, 이지적인 코와 입, 비슷한 키, 하얀 가운…….
창훈이 그녀를 뚫어지게 바라보자, 그녀는 약간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내 미소 띤 표정으로 가볍게 창훈에게 목례를 하고 그의 곁을 스쳐 지나갔다.
창훈은 걸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한참 멍하게 바라보다가 식당으로 들어갔다.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식욕도 없어져버렸다.
‘이럴 수가! 어떻게 세상에 그처럼 닮은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창훈은 식판의 밥을 절반도 비우지 못하고 얼빠진 사람처럼 구내식당을 나왔다. --- p.235

창훈은 소파에서 일어나서 그 사진 쪽으로 가까이 갔다.
아, 그 사진 액자 속에 미에의 미소 짓고 있는 얼굴이 있었다. 창훈은 갑자기 현기증을 느꼈다.
‘아, 미에가 죽었구나, 죽었구나…….’
사진을 한참 쳐다보던 창훈이 창백한 얼굴로 소파로 돌아와서 털썩 앉았다.
“이 센세이, 늦게 연락해서 참으로 미안해요. 닥터 리가 서울로 떠날 때, 미에는 이미 임신을 하고 있었어요. 미에는 닥터 리를 아주 좋아했어요. 그 애의 고집을 잘 알잖아요? 나와 주인(남편)은 닥터 리에게 연락을 하자고 했지만, 미에는 우겼어요. 아이를 낳아서 자기가 직접 안고서 서울에 가겠다고요. 하지만 아이를 낳고 며칠 안 돼서 몹쓸 병에 걸려서…….”
사모님이 손으로 눈물을 훔치셨다.
창훈은 순간적으로 멍해졌다.
“혹시, 급성백혈병?”
“네. 맞아요.”
‘아, 백혈병, 백혈병, 백혈병…….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우리는 아이를 닥터 리에게 보낼까 하고 생각했지만, 닥터 리의 재혼에 방해가 될 거 같기도 하고……. 미에가 죽고 난 후 우리는 그 아이 키우는 재미로 살았어요. 신기한 것은 그 아이가 미에의 어릴 적 모습과 똑같은 거예요. 성격도 똑같고요. 우리는 잃어버린 미에를 다시 찾았다고 생각하고 슬픔을 거두었죠. 하지만 우리도 나이가 들었고……. 이제는 아이도 여섯 살이고, 곧 소학교에 입학도 해야 하고……. 무엇보다 그 애에게도 훌륭한 아버지가 계신다는 걸 알리고, 닥터 리에게 돌려보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을 통해서 닥터 리가 재혼을 했는지 알아보았어요. 아직까지 독신생활을 한다기에 닥터 리에겐 미안하지만 한편으론 안심이 되기도 하고……. 닥터 리의 부모님들도 귀여운 손녀를 보면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서 염치 불구하고 전화를 한 거예요.”--- pp.274~275

비행기가 천천히 이륙하기 시작했다.
아이가 창밖을 내다보며 탄성을 내지르며 기뻐했다.
“야! 구모리(구름) 우에(위)로 간다.”
아이는 구름 구경에 넋이 빠져서 줄곧 창밖을 보고 있었다.
창훈은 아이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았다.
갑자기 윤회설이 생각났다. 아내 미애가 결혼 후에 가져온 앨범에서 미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봤던 기억이 났다. 이 아이는 그 사진의 얼굴과 무척 닮았다.
그렇다면 ‘미애’는 ‘미에’를 통해서 이 아이를 낳게 하고 다시 내 앞에 환생한 것일까?
창훈은 인연의 무서움에 진저리 쳤다.
아이가 창밖을 보다가 고개를 돌려서 창훈을 보고 활짝 웃었다.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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