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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누드

노란 누드

: 색으로 만나는 현대화가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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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02g | 128*188*30mm
ISBN13 9788991847651
ISBN10 89918476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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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영주
동덕여대 회화과 졸업. 프랑스 낭시 국립대학 ‘고고예술사학과 현대예술사학’ 학사, 석사과정을 마치고, 파리 에콜 드 루브르에서 ‘박물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파리 1대학 ‘미학 그리고 예술과학’ 박사과정에 있다.
“나의 인생은 참으로 흥미롭게 흘러왔다. 그림을 그리고 싶어 파리에 왔지만 이제 글도 쓰고 싶다. 그래서일까, 나는 그림을 그리듯 글을 쓰고 싶은 희망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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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은 분위기를 바꿔준다. 파랑은 거리를 만들어준다. 파랑은 공간적으로, 사회적으로 분리를 뜻한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귀족이 보통 평민들과는 달리 파란 피를 가졌다고 생각했다. 비록 귀족의 피는 아닐지라도 마티스의 감정에 흐르는 독특한 피의 색상일 수는 있다. 화면을 보라. 이곳에는 여신도 없고 잘 보이기를 바라는 여인도 없다. 단지 화가에게 선택된 여인이 파란색에 갇혀 있다. 중세 시대에는 파란색의 외투를 성모 마리아에게 입혔다. 마티스는 성스러운 파란색을 여인의 피부에 직접 입혔다.
-흰 화폭 위에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의 느낌을 흩뜨린다고 가정할 때, 터치를 더해감에 따라 내가 앞서 칠한 색은 중요성을 잃는다. 나는 내면을 칠해야만 한다.(마티스)
--- 본문 중에서
1971년 10월 파리 그랑팔레에서 베이컨의 대대적인 회고전이 열렸다. 그 전시에는 당시 유명 예술인들이 초대되었고 당연히 베이컨도 다이어와 함께 파리에 왔다. 전시회 오프닝 이틀 전, 예술에 관련된 모든 인사들은 물론 마담 퐁피두까지 초대된 만찬에서 베이컨은 화가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을 만끽했다. 베이컨에게 가장 명예스러운 날, 그 순간에 다이어는 호텔 목욕탕에서 자살했다. 베이컨의 심정을 그 누가 짐작할 수 있을까?
이 그림에는 다이어의 죽음으로 인해 겪어야 했던 베이컨의 고통이 그대로 표현되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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