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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씨가 어디 따로 있더이까

대통령의 씨가 어디 따로 있더이까

정지환의 인물파일-2이동
정지환 | 새움 | 2002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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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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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424g | 153*224*20mm
ISBN13 9788988537367
ISBN10 89885373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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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6대 대선을 앞두고 제일 먼저 색깔론을 제기한 장본인은 여당의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이인제 민주당 고문이었다. 모든 국민이 알고 있듯이 그는 예상치 못했던 노무현 태풍을 잠재우기 위해 처음에는 '음모론'을 제기한 바 있다. 정작 이 고문 자신이 1997년 대선 당시 음모론(『조선일보』와『중앙일보』가 집중적으로 제기한 김영삼의 이인제 지원설과 김현철 정치자금의 국민신당 투입설)의 피해자였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이 고문은 '잠들지 않는 노풍'에 물불을 가릴 처지가 못 되었던 모양이다.

음모론마저 씨알이 먹혀들지 않고 광주경선 이후 여론조사에서 계속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자 그가 마지막으로 들고 나온 것이 바로 색깔론이다. 그는 과거 노무현 고문이 했던 발언이나 기고 중에서 몇 대목을 전후 맥락을 생략한 채 문제 삼는 고전적 수법을 썼거니와, 그와『조선일보』기자 출신인 그의 측근이 목청을 높이며 폭로한(?) 색깔론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노무현 고문이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자고 했다."
- '노동자들에게 악법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 "1990년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재야단체의 성명서에 서명했다."
- "강연에서 '해방정국 당시 통합세력은 패배하고 분열세력이 득세했다'고 했는데 이것은 수정주의 역사관이다."
-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노사모에 한총련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 "노 고문의 장인이 좌익에 부역했다."

이인제 고문의 폭로가『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등 수구언론의 '아낌없는 중계보도'에 의해 증폭되면서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음은 물론이다. 다만 색깔론의 약효가 예전만 같지 않아 속들이 꽤나 타는 모양이다. 하긴 그 동안 얼마나 우려먹었는데, 약효가 남아나 있겠는가.
--- p.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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