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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거인과 함께 가라

365일 거인과 함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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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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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34g | 153*224*30mm
ISBN13 9788956371566
ISBN10 895637156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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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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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조진형
변화심리학 전문가. 앤서니 라빈스의 대표작인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번역자이자 NLP 마스터 코치이다.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주)대우에서 세계를 넘나들며 수출을 담당했다. 그후 IT 전문가로 변신하여 전자상거래와 가상현실 전문 CEO로서 기업을 경영했다. 무엇보다 현대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리더의 육성이 절실하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세계 최고의 인생코치 앤서니 라빈스의 메시지에 감동하여, 현재 청소년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각자의 내면에 있는 탁월함을 이끌어내는 자기계발 교육과 라이프 코칭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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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괴로워할 것이 아니라, 실수로부터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잠시 좌절하게 되더라도 인생에 실패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인생에는 오직 결과만 있을 뿐이다. 이런 속담을 잊지 마라. 성공은 훌륭한 판단의 결과이고, 훌륭한 판단은 경험의 결과이며, 경험은 대개 잘못된 판단의 결과이다!
--- p.8. 실패는 없다

덕망 있는 코미디언 조지 번스는 뭔가 추구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의 인생철학을 요약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에게는 아침마다 우리를 침대 밖으로 끌어내는 그 무엇이 있어야 합니다. 어쨌든, 침대 안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입니다.”
--- p.30. 아침마다 우리를 침대 밖으로 끌어내는 것

자동차 경주는 초점의 힘을 아주 잘 설명해 준다. 사고가 나서 자동차가 미끄러지기 시작할 때 경기장 벽에 부딪히지 않으려고 벽을 쳐다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그러나 벽을 쳐다보게 되면 여지없이 그 벽에 부딪치고 만다. 카레이서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눈길이 가는 곳으로 핸들을 돌리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눈을 벽과 반대 방향으로 돌려 넓은 공간으로 나간다.
--- p.53. 눈 가는 데 몸도 간다

성공한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더라도 통상 일시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반면에 실패한 사람들은 아무리 작은 문제라도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처럼 생각한다.
--- p.80. 문제는 해결된다

“물 위로 머리를 내밀기 위해 발버둥치기”라고 말하기보다는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기”라는 관점에서 도전을 극복하려 한다면, 스트레스 수준은 어떻게 변할까? 시험을 볼 때 ‘낙제’를 걱정하기보다는 ‘항해’의 과정으로 여긴다면 시험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겠는가? 시간에 대해 ‘기어간다’라는 표현보다 ‘날아간다’고 말하면 시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지 않겠는가? 분명히 그럴 것이다!
--- p.174. 비유로 인생을 바꾼다

비유는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되기도 한다.
내 아들, 조쉬가 여섯 살이었을 때, 친구가 죽었다고 울면서 집으로 왔다.
“얘야, 나는 네가 어떤 기분인지 안단다. 하지만, 그건 네가 아직 애벌레 상태로 있기 때문이란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런 비유로 아들의 패턴을 중단시켰다. 그리고서 애벌레가 고치에 둘러싸여 있을 때는 마치 죽은 것처럼 보인다고 설명해 주었다. “그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니?” 하고 아들에게 물었다.
“나비로 변하고 있어요”라고 아들이 대답했다.
“맞아, 완전히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거지! 너는 네 친구를 다시 볼 수 없어, 왜냐하면 전보다 더 아름답고 좋은 곳으로 날아가 버렸거든. 그리고 우리가 나비가 되는 때는 하나님만이 알고 있단다.”
--- p.181. 나비가 된 친구

그렇다, 분명히 우리는 바람이나 비와 같은 날씨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 돛은 조절할 수 있다.
--- p.216. 돛은 조절할 수 있다

“정말 좋은 대인관계를 갖고 싶어”라고 바란 적이 있는가? 그런데 그것이 이루어진 다음 얼마 안 있어 “나는 좋은 대인관계가 더 이상 필요 없어”라고 말하게 될지도 모른다. 대인관계는 단지 목적을 위한 수단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대인관계가 가져다줄 수 있는 사랑이나 동료애 또는 친밀감 같은 목적 가치였던 것이다. 대인관계가 저절로 이러한 중요한 가치를 가져다주지는 않는다. 우리가 인생에서 돈, 지위, 계급, 자녀, 대인관계들과 같은 수단 가치를 성취한다 해도 여전히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 p.250. 수단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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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정에서는 놀랍게도 누구나 한 번에 한 발자국씩 뗄 수 있으며, 그 발걸음이 어느 곳에 도착할지는 자기 자신의 결정에 달려 있다. 365일 ‘내 안에 있는 거인’과 함께 거닐다 보면 누구든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완성할 수 있는데 어찌 이를 마다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펼쳐 보면서 앤서니 라빈스가 외치는 변화를 통해 성공적인 삶으로 매일 한 발자국씩 걸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명심보감에 이런 말이 있다.

不積步無以至千里(부적규보무이지천리)
不積小流無以成江河(부적소류무이성강하)

작은 발걸음이 꾸준히 쌓이지 않고는 천리 길에 이를 수 없고,
작은 지류가 꾸준히 모이지 않고서는 큰 강물이 이뤄질 수 없다.

앤서니 라빈스가 전달하는 메시지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진정으로 성공하길 희망한다면,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하고, 그 페이스로 꾸준히 가라.
― 문용린(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컴퓨터는 데이터가 간단할수록 입력이 쉽다. 그러나 인간의 뇌는 복잡할수록 기억이 잘 된다. 인간을 365 방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책, 『365일 거인과 함께 가라』는 매일 한 번씩 펼쳐 보기만 해도 행복을 찾을 수 있으니 그 아이디어가 반짝인다.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
― 조세형(명지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아무리 천재적인 피아니스트라고 해도 악보를 한 번 보고 녹음을 하는 사람은 없다. 유명한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노래와 명성 역시 피나는 노력의 결과이다. 하물며 한 사람의 인생이 어찌 한두 번의 결심과 한두 번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1년 365일 내 안에 있는 거인과 함께 멋진 인생길을 걸어가게 되어 기쁘다.
― 김광호(작곡가,숭실대 실용음악과 교수)

아주 오랜만에 줄을 쳐 가면서 읽은 보기 드문 책이다. 대부분의 실용서는 “그래 맞아! 좋은 말이야! 기발해!” 같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마치 소설책처럼 읽어 왔다. 하지만 이 책은 우선 읽고, 읽은 걸 생각하게 하고, 마지막으로 읽은 느낌을 노트에 적도록 하는 독특한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내가 밑줄 친 구절 몇 개만 적어 본다. “낡은 패턴은 그저 제거하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새로운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 “실패하기 위해 연습을 해야 했다.” “빈약한 어휘를 가진 사람들은 감정적으로도 빈약한 생활을 한다.” 이밖에도 많지만 책 내용을 다 쓸 수는 없지 않은가?
― 전유성(개그맨)

열정에 가득 찬 앤서니 라빈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듯하다. 그가 토해 내는 감동 깊은 변화의 메시지들이 보석처럼 선별되어 있다.
― 피터 거버(소니 픽처스 회장)

풍요롭게 창의적으로 인생을 경영하려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코치, 그가 바로 앤서니 라빈스다. 그와 함께 날마다 새롭게 변화하는 행동력으로 거인의 발자국을 찍어 보자.
― 캔 블랜차드(『1분 매니저』,『겅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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