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영혼의 신비

영혼의 신비

: 영혼의 실체를 보여주는 과학적 탐구 보고서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3,500
판매가
12,1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66g | 140*210*20mm
ISBN13 9791159970030
ISBN10 115997003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의 마음과 4차원 중에서

우리의 육체가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3차원 방안에 있다면 문을 열거나 벽을 부수지 않고는 나갈 방법이 없다. 왜냐하면 우리 육체는 3차원 세계까지만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어떠한가? 우리가 감옥에 있다 하더라도, 감옥의 사방을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벽과는 관계없이 어느 곳으로도 자유롭게 갈 수 있다. 몸은 감옥 속에 있어도 마음은 저 맑은 남태평양의 해변가에 가 있을 수도 있고 머나먼 별나라에 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그러한 곳에 가기 위해 방의 벽을 나가더라도 그 벽에는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는다. 물론 벽을 부술 필요도 없고 문을 열 필요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은 4차원의 세계를 인식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만약 우리의 마음정신이 우리의 영혼과 상관된 것이라면 우리의 영혼은 분명 4차원의 세계를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우리의 죽은 후의 영혼이 어느 4차원 세계에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영혼들 즉 유령들은 4차원의 세계를 인식할 수 있으므로, 그에 속하는 무한히 많은 3차원의 세계를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우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우리가 유령을 볼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무한히 많은 3차원 세계 중에 오직 우리가 사는 3차원 세계에 들어왔을 때뿐일 것이다. 그러므로 유령들은 그들이 우리를 보려고 한다면 언제나 볼 수 있을 것이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같은 차원의 세계에 들어와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유령은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기도 하는 것이다.
--- p.283

영매 스웨덴보리 중에서

1770년, 고텐버그에서 스웨덴보리를 환영하는 파티가 있었다. 그 파티에는 큰 방직공장을 운영하는 포란다라는 사람도 참석하고 있었다. 한참 식사를 하던 중 스웨덴보리는 그에게 무례한 어조로 “당신은 당장 공장에 가는 것이 좋을 것이오.”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포란다는 불쾌감을 느꼈으나 테이블에서 일어나 공장으로 갔다.
그가 공장에 도착해 막 문을 열고 들어서자 난로 위에 큰 천이 떨어져 불이 붙기 시작했다. 만약 그의 도착이 몇 분만 더 늦었어도 공장은 화재로 인해 잿더미가 되었을 것이다. 그는 급히 불을 끄고 다시 연회장으로 돌아와 스웨덴보리에게 감사의 말을 했다. 스웨덴보리는 그에게 “나에게는 그 불이 보였습니다. 한시의 여유도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당신에게 그렇게 무례하게 말했던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 p.249

엘리베이터의 유령 중에서

1880년 프랑스 주재 영국대사였던 더퍼린 경은 친구들과 함께 아일랜드에 머물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눈을 떠 보니 아주 무섭게 생긴 얼굴을 가진 남자가 관을 메고 정원 잔디밭을 지나가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런데 그가 말을 걸자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다음날 아침식사 때 그 이야기를 집주인인 친구에게 했으나 그 친구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일은 기억에서 사라졌다.
몇 년이 지나 그는 파리의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외교관 만찬에 참석했다. 그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다가 몇 년 전에 보았던 그 추한 남자가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것을 보고 섬뜩함을 느꼈다. 그 남자는 호텔 종업원 제복을 입고 있었다. 그는 왠지 모를 두려움에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았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6층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케이블이 끊어져 떨어졌고 안에 타고 있던 전원이 사망했다. 결국 더퍼린 경을 구한 것은 그 무섭게 생긴 유령이었다.
--- p.186

휴스 목사의 초상화 중에서

영국의 화가인 마거릿 모야트Margaret Moyat는 1953년 6월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고 일어났다. 그 꿈은 너무나 역력하여, 깨어난 후에도 생생히 기억할 수 있었다. 그 꿈에서 처음 보는 노인이 나타나 그녀에게 미소를 지었고 뭔가 간청하는 것 같았는데,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그의 환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 노인의 초상화를 그리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푸른 눈과 흰 수염을 가진 노인의 초상화는 단 이틀 만에 완성되었다.
몇 주가 지난 후, 아이톤Eythorne에서 30년 넘게 살았던 두 여인이 모야트를 방문하게 되었다. 두 여인은 그 초상화를 무심히 보다가 깜짝 놀랐다. 그들의 설명에 의하면 초상화 속의 인물은 아이톤의 목사였던 휴스Mr. Hughes이고 약 25년 전에 사망했다고 한다. 아이톤에서 오래 살았던 다른 여러 사람들도 틀림없는 휴스 목사의 초상화라고 했다.
--- p.151

린드버그의 대서양 횡단 비행을 함께한 유령들 중에서

1927년 세계 최초로 뉴욕을 떠나 파리까지 대서양을 횡단 비행한 린드버그는, 비행중에 비행기에 동승하여 졸음을 덜어주고 정신상태가 몽롱한 동안 실제로 비행을 도와주었던 유령들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그것이 단지 상상이 아니었고 또한 졸음으로 몽롱해진 정신이 꾸며낸 환영이 아니라는 것을 그의 비행기록을 읽으면 알게 될 것이다.
그의 비행기가 무사히 대서양을 횡단하고 아일랜드 상공에 도착하자 영들은 자취를 감추었고, 그토록 쏟아지던 졸음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맑은 정신으로 돌아왔다.
--- p.6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