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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 송알 송알 열리는 나무

우정이 송알 송알 열리는 나무

달을 담은 책그릇-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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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43쪽 | 346g | 167*233*20mm
ISBN13 9788991780491
ISBN10 89917804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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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혼다 미유키
1966년 일본 효고현에서 태어나 쿄토예술단기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17세에 만화가로 데뷔하고, 30세부터 동화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데뷔작 『책상 속 용의 마을』로 숲마을동화(森林のまち童話) 대상을 받았다.
그림 : 토다 노부코
1965년에 태어나 일본 카나가와현에서 자랐다. 세츠모드세미나(セツモドセミナ)라는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 표지 그림 및, 『파란 꽃』, 『별명은 샹차이』 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 오유리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대 일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안녕, 기요시코』, 『나카노네 고만물상』, 『도련님』, 『일요일들』, 『오듀본의 기도』, 『소년, 세상을 만나다』, 『나이프』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미오는 긴 머리에 상냥한 사와코가 전학 오자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대도시에서 자란 사와코는 미오네 집에서 키우는 잉꼬와 햄스터를 좋아하여 둘은 무척 친해진다. 사와코네 집에 놀러 간 미오는 세련된 엄마와 맛있는 과자들을 부러워하고, 사와코네 엄마는 사와코도 미오처럼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으면 하고 바란다.
각자 달라서 더 친해진 미오와 사와코는 서로 집에 오가며 놀고, 사와코는 손수 티 칵테일도 만들어 준다. 사와코와 미오는 음료수를 만들었던 석류즙 유리병 두 개를 우정의 징표로서 나눠 갖고, 돌보는 사람이 없어 황폐해진 사와코네 마당에 꽃도 심는다. 그러다 사와코네 집 마당에 있는 소원 비는 나무 ‘다라수’를 알게 된다. 둘은 미오의 엄마가 알려준 대로 다라수 나뭇잎 뒷면에 손톱으로 소원을 적어 본다.

어느 날 미오와 사와코는 공터에서 버려진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한다. 둘 다 집에서 반대할 것 같아 고민하다가, 사와코가 엄마 허락을 받겠다며 강아지를 데려간다. 사와코는 엄마를 설득하기 위해 그동안 고수했던 긴 머리카락도 평소 엄마의 희망대로 짧게 자른다.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도록 허락 받았다며 기뻐하던 것도 잠시, 다음날 사와코가 펑펑 울며 다시 못 키우게 됐다고 말한다. 미오는 버려질 강아지도 불쌍하고, 사와코도 달래 주고 싶어서 힘겹게 엄마를 설득해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 사와코에게 이제 걱정할 것 없다고, 너희 엄마는 참 너무하다고 너스레를 떠는 미오. 단지 사와코를 위로하려고 했던 말인데, 그날부터 사와코가 싸늘하게 미오를 무시하고 말도 하지 않는다. 어찌된 영문인지 이해되진 않지만 어떻게든 화해하려던 미오도 결국 화를 내며 사와코를 모른 척 하게 된다.

‘참’이라고 이름 붙인 강아지는 미오네 집에서 무럭무럭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미오와 함께 산책을 나갔던 참이 차에 치인다. 다행히 상처는 크지 않았지만, 미오는 주인으로서 애완동물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조금씩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새로 사귄 친구들에게 그런 심정을 털어놓지만, 이해해 주는 친구가 없다. 사와코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어도 강아지를 진심으로 아껴 주고 걱정한 친구였는데……. 미오는 추억들을 떠올리며 사와코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하지만 사와코는 그사이 전학을 가고, 미오는 생각 끝에 둘만의 강아지 참의 이름으로 사와코에게 편지를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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