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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토토 생각날개-06이동
김경화 글 / 김숙경 그림 | 토토북 | 2008년 12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6건 | 판매지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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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308g | 175*228*20mm
ISBN13 9788990611703
ISBN10 899061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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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세금을 거두는 날을 기억하기 위해 하루하루 바뀌는 날짜를 기록해 두어야 했어.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날짜를 세는 일은 중요해졌어. 거래를 할 때, 돈을 빌리거나 돈을 빌려 줄 때에도 날짜를 세고 기록을 남겨야 했거든.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사람들은 하늘을 관찰하여 얻어낸 것들을 정리해서 날짜를 세는 규칙을 만들기 시작했지.

태음력은 언제 보름달이 뜨고 달의 모양이 어떻게 변하는지 잘 알 수 있지만, 계절과는 잘 맞지 않았어. 계절의 변화는 달의 모양이 아니라 해의 움직임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람들은 달의 모습뿐만 아니라 해의 움직임까지 알 수 있는 달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

메톤은 달과 해의 움직임을 꾸준히 관찰했어.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부터 다음해 하지까지 관찰을 계속하면 일 년의 정확한 길이를 알아낼 수 있을 거야.”매톤은 관찰을 통해 일 년의 정확한 길이를 알아냈어. 메톤은 그와 함께 달의 모습을 따라 정한 한 달의 길이를 알아냈어. 메톤은 두 길이를 가지고 계산을 시작했어. 메톤은 오랫동안 복잡한 계산을 거쳐 19년 동안 7번의 윤달을 끼워 넣는 규칙을 발견했어.

원래 8월은 날수가 30일이었는데, 아우구스투스는 자기 이름이 들어간 달의 날수가 작은 것이 불만이었지, 그래서 자기 이름이 들어간 8월의 날수를 31일로 늘렸어. 그리고 일 년의 날수를 맞추기 위해서 2월에서 하루를 없앴어.

1582년에 반포된 그레고리력은 율리우스력보다 계절의 변화에 훨씬 잘 맞았어. 하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그레고리력을 함께 쓰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어. 그레고리력은 반포된 지 500여 년이나 지나서야 세계 공통 달력이 될 수 있었단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수많은 달력을 만들었어. 하지만 지금까지 쓰이는 달력은 얼마 되지 않아. 그 까닭은 자연의 변화와 맞지 않거나,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편리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또 로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자기 마음대로 8월의 날을 하루 늘린 것처럼 힘 있는 사람들이 제 힘을 뽐내기 위해 달력을 고치거나 새로 만들기도 했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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