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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택 컬처텔링

위대한 선택 컬처텔링

김우정 | 바람 | 2009년 01월 0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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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24g | 153*224*20mm
ISBN13 9788992382069
ISBN10 89923820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인선
KT&G부장이다. 머니투데이에 ‘황부장의 마케팅톡톡’을 쓰고 있으며, 저서로 ‘헤라마케팅’이 있다.
저자 : 최태규
충무아트홀 홍보마케팅부장이며, 공연장홍보마케팅협회 회장이다.
저자 : 조주은
파리8대학에서 문화예술산업학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고려대에 출강하고 있다.
저자 : 이상엽
사람과 문화를 사랑하는 우림건설 문화홍보부장이며, 건설홍보동우회 회장이다.
저자 : 유덕종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은 63시티 문화사업부장·상무이다.
저자 : 박미라
문화예술원 문화마케팅과정을 수료하고 브릿지 래보러토리 기획팀에 근무한다.
저자 : 김희성
부산국제영화제 기획실장이었으면 현재는 부산국제영화제 기획자문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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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텔링은 똑같은 방법으로는 두 번 성공할 수 없다. 이번 성공은 철저한 전략의 결과라기보다는 문화패턴을 분석하고 실천하면서 운이 따라준 경우일 뿐이었다. 컬처텔링은 매뉴얼을 따르기 보다는 그 원리를 철저하게 이해하고 상황에 맞춘 순서와 전술을 결정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 모든 컬처텔링의 출발선이 이야기의 창조부터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컬처텔링은 단순한 매출창조 도구가 아니라 아름다운 문화를 창조한다는 사실 또한 변하지 않는 진리다. --- 프롤로그 중에서

∴ 4줄의 노래가 1,400년 넘게 이어져 내려 왔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이야기가 가진 엄청난 생명력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하루에도 3만 개가 넘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 브랜드의 무한경쟁시대를 사는 소비자들에게 기업은 차별화 된 이미지를 넘어 서동요처럼 천 년 넘게 기억될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해야만 한다. 제품에 꿈과 문화를 담는다는 것은 바로 제품에 기업과 고객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말이다. --- 스토리텔링 중에서
∴ 단 8점의 작품으로 수십만 명의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있는 나오시마의 지중미술관은 나오시마 프로젝트가 만들어 낸 최고의 랜드마크다. 새벽에도 모네의 수련을 감상할 수 있는 감동이 숨어 있는 지중미술관은 단순히 랜드마크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선물하는 이미지텔링의 대표적인 사례다. 사람들은 꿈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을 결코 잊지 않는다. 그렇게 기억된 풍경은 기업의 이미지가 되고, 소비자의 꿈이 된다. --- 이미지텔링 중에서

∴ 감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마케터는 시인이 되어야 한다. 20세기에는 모든 것을 결정하던 코드가 생존이었다면, 21세기에는 더 이상 죽고 사는 생존문제를 염려하지 않는다.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이 시기에 생존문제를 염려하지 않는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문화패턴은 일시적인 경제하락으로 그 거대한 흐름이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재미와 행복의 깊이를 더욱 갈망하는 이른바 환상경제Fantanomics의 시대는 더욱 확장되고 있다.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최고 가치로 여기는 시대가 바로 환상경제의 시대다. 환상경제체제에서는 더 이상 생존문제로 소비자를 만나기 어렵다.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물할 수 있는 기업만이 환상경제시대의 주인공이다. 즐거움과 아름다움이 생존과 동등한 위치를 넘어 앞서가고 있다. 즐거움과 아름다움의 결정체는 바로 문화다. --- 에필로그 중에서

∴ 무엇보다 이러한 일들이 일회적이지 않고 일상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찾아가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데 더 노력해야 한다. 즉, 기업은 사회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그 사회의 건강한 문화에 대해 지원하고, 고민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큰 기업은 돈을 벌어 이익을 내는 것 이상의 사회적 책임을 가진 인간미 넘치는 기업, 함께 일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기업이다. 그것이 21세기 이상적인 기업상이다. 덩치만 큰 회사가 아니라 마음이 큰 회사, 우림은 그런 기업이 되어야 한다.”--- Success Case Study 우림건설 중에서

∴ “처음 여기를 찾아왔을 땐 웬 미친놈들인가 했어요. 그러다가 설마 혹시 했는데 정말 이렇게 실현할 줄이야!”
공연이 끝나고 일주일 후 블라디보스톡을 다시 찾았다. 거기서 3시간 거리에 있는 고려인 최초 이주마을에 기념비 제막을 하기 위해서였다. 거기 야트막한 언덕에 ‘대한민국 음악인 서태지’와 공연 엠블렘이 선명한 비가 세워졌다. 그때 고려인 동포들이 연신 “서태지 고맙습니다”, “KT&G 고맙습니다” 인사하던 모습이 지금도 찡하다. --- Success Case Study KT&G 중에서

∴ 스릴 워터의 탄생과정은 드라마틱했다. 최초에 시설혁신 아이디어를 낼 때에는 나오지 않았던 생각인데 시설담당 과장이 찾아낸 숨어있던 공간이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관람공간을 지나쳤지만 이 수조를 어떻게 바꾸고 저 수조에는 무엇을 전시하고 등등 있는 공간을 기준으로 생각을 했는데 이 직원은 발상을 바꿔 벽을 허물고 그 안에 있던 공간을 밖으로 끌어낸 것이다. 또 본래 의도는 물에 닿을 듯 말 듯 찰랑 찰랑대는 수조 위를 걸어가는 느낌을 갖게 하려던 것이었는데 기술적 문제로 수면 위에서 1미터 이상 높이에 설치되는 바람에 고객들은 투명한 물위에 서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됐고 이게 아찔한 무서움으로 연결된 것이다. 그야말로 대박이 난 것이다. 되는 집안은 운도 따른다더니, 할 수 없이 그렇게 설치했는데 그게 효자 아이템이 될 줄이야!
--- Success Case Study 한화63시티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풍류는 고달픈 현실 속에서도 늘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겁게 살아갈 줄 아는 삶과 지혜의 멋!”이라는 저자의 철학이 문화를 통해 펼쳐지는 맛깔스런 글이다. 풍류와 문화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멋쟁이의 문화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서정시가 아닐까? “풍류일가”라는 화두로 모두를 즐겁게 하고 그 안에서 아름다운 사회변화를 꿈꾸는 젊은이가 김우정 대표이다. 그가 이루려는 미래의 좋은 가치를 그려본다.
- 김승남 (조은시스템 회장)

문화의 세기라는 진정한 의미는 문화가 가진 전통적인 가치 못지않게 최근 문화산업이 대표적인 지식산업으로서 경제의 중심에 우뚝 서는 시대라는 말일 것이다. 바야흐로 이제는 기업도 문화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가 주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시대에 김우정 대표는 문화와 경제의 접목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마케팅 전문가다. 그래서 그가 말하는 컬처텔링의 미래가 궁금하다.
- 서병문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이사장)

이 책은 의식주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한 현대인들이 그 다음 단계의 문화욕구인 쉬고休·아름다워지고美·놀고樂 싶어하는 마음을 분석함으로써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 있다. 왜 이야기와 이미지, 멜로디와 놀이 그리고 드라마가 높은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핵심적 콘텐츠가 될 수 있는지 이 책은 그 해답을 제시한다.
- 이각범 (IT전략연구원 원장)

기업에는 그 기업에 어울리는 독특한 기업문화가 있어야한다. 문화는 꿈이다. 창조적 예술세계는 기업이 꿈꾸는 완벽한 제품과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는 충동과 다를 바 없다. 그런 점에서 '사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은 노동자labor가 아니라 예술가player가 되어야 한다'는 김우정 대표의 말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해밀과도 같은 한편의 시다. 요즘 같은 어려운 시대에 컬처텔링은 문화의 힘으로 불황을 극복하는 또 하나의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다.
- 김정석 (아주프론티어 대표이사)

문화예술의 의외성은 창의성과 혁신을 의미하며 창조경영의 필수이다. 20세기 이전에는 기업이 문화예술을 지원했다면 21세기는 문화예술이 기업을 도와야 할 때다. 하지만 기업이 문화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터렉티브한 대화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컬처텔링이라는 개념은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이자 실천이다.
-정준모 (前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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