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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는 인도

나를 부르는 인도

: 지극히 평범하고 흔한 누구나 만날 인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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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50g | 140*210*20mm
ISBN13 9791195817528
ISBN10 119581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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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수진
사춘기 시절, 화가 엄마의 아우라에 반해 미대를 지원했으나 보기 좋게 낙방. 한 때 철학으로 밥 먹고 살고자 했으나 한 달 60만원이라는 비정규직 근무 조건에 포기. 씁쓸한 현실을 받아들이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대표 희망일자리, 공무원으로 방향 전환하였다. 그리고 교사가 되어 군산에서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우여곡절 늦청춘을 보냈다. 서른이 넘어서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닌, 내 의지대로 살아가겠다는 철없는 꿈을 품고 백수로 전향했다. 그 사이 비행기와 기차를 좋아하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현재는 교육학 박사, 대학 시간강사이자 프리랜서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사직서를 제출하던 그 패기는 사라졌지만 좋아하는 일을 잘할 수 있는 일로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 중이다. 그 과정에서 배움과 여행은 소중한 경험, 이 여정에서 느낀 바를 누구든지 쉽게 읽히는 글로 풀어쓰는 게 평생의 화두이다. 저서는 ‘나를 부르는 터키(2014)’ 가 있다.
songsujean@naver.com
blog.naver.com/songsujean
사진 : 김용근
충청북도 단양에서 태어나 산골 아이로 줄곧 자랐다. 중학교때 처음 수동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놀기 시작하여, 그 때부터 카메라가 고장 날 때까지 쭉 사진을 찍었다. 24살에 처음으로 중고 디지털 카메라를 사서 돌연 여행을 떠났다. 본격적인 사진 찍기의 시작이었다. 그렇게 300일을 넘게 방랑하며 매일 사진을 찍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세상을 나만의 방식으로 기록하는 것을 좋아한다.
onggeun60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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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 덕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나나는 두 손을 모으며 “수끄리아!”라고 말한다. _p12

여행에 익숙해질 무렵, 또 한 번 카오스를 겪어야 했다. 어딜 가나 붉은 핏자국이 길바닥에 덕지덕지했다. _p23

처음에는 갑자기 왜 배우들이 모두 춤을 추는 지 황당했지만, 영화가 끝날 무렵이면 배우들이 다시 한 번 더 춤을 춰주기를 기대하게 된다. 몸치인 내 몸이 들썩일 정도로 배우들의 댄스는 화끈했다. _p65

인도 여행은 언제나 예측 불허이다. _p89

타지마할을 이해하는 키워드는 이슬람, 사랑, 죽음 이 세 가지일 것이다. _p114

가끔 인도여행을 떠올리면 그 때 먹은 수많은 인도 음식들을 제치고 메구 까페에서 먹은 새우튀김 덮밥이 생각난다. _p137

바라나시 골목길을 돌아다니다보면 화장터로 가는 행렬을 만날 수 있다. _p175

여전히 나는 차별과 착시의 이중적 눈빛을 감추며 살아가고 있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게 나임을 인정해야 했다. _p196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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