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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s Pop : 빈 소년 합창단이 부르는 팝송 모음집
CD

Goes Pop : 빈 소년 합창단이 부르는 팝송 모음집

Wiener Sangerknaben 오케스트라 / Wiener Sangerknaben 합창 | EMI / EMI | 2002년 12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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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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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2년 12월 01일
시간/무게/크기 102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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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목소리' 빈 소년 합창단이 팝 명곡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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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 01 My Heart Will Go On (Celine Dion)

  • 02 All You Need Is Love (The Beatles)

  • 03 Get Down (Back Street Boys)

  • 04 Fantasy (Earth, Wind And Fire)

  • 05 The Power Of Goodbye (Madonna)

  • 06 Nothing Else Matters (Metallica)

  • 07 Nothing Compares To You (Prince)

  • 08 Message In A Bottle (The Police)

  • 09 Supreme (Robbie Williams)

  • 10 Eternal Flame (The Bangles)

  • 11 Burning Down The House (Talking Heads)

  • 12 Only Time (Enya)

아티스트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빈 소년 합창단 / 예술감독 : 게랄트 비르트
500년전인 1498년에 오스트리아의 황제 막시밀리안 1세는 그의 궁정을 인스부르크에서 빈으로 옮기면서 그의 궁정 음악가들도 함께 따르게 했다. 그는 자신의 궁정 음악가들 속에 6명의 소년이 있도록 하는 칙령을 내렸다. 일종의 설립 허가장을 원하던 역사학자들은 빈 소년 합창단과 빈 궁정예배당 합주단의 공식적인 창단을 1498년으로 정했다. 1918년까지 이 소년 합창단은 오로지 궁정에만 소속되어 미사와 비공식적인 연주회, 그리고 국가적인 행사를 위해 노래했다.
하인리히 이자크, 파울 호프하이머, 하인리히 이그나츠 프란츠 비버, 요한 요제프 푹스,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룩,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안토니오 칼다라, 안토니오 살리에리, 안톤 브루크너 같은 음악가들이 이 소년 합창단과 함께 활동했다. 프란츠 요제프와 미카엘 하이든 형제와 마찬가지로 야코부스 갈루스, 프란츠 슈베르트, 그리고 지휘자들 중에 한스 리히터, 펠릭스 모틀, 클레멘스 클라우스 같은 이들은 어린 시절 이 소년 합창단의 단원으로 있었다.
오늘날에는 10세에서 14세 사이에 있는 대략 100여명의 소년들이 단원으로 있으며, 4개의 순회 연주 합창단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4개의 합창단은 매년 300회 정도의 공연과 연주회를 통해 거의 50만명에 이르는 관객들을 만난다. 각 그룹은 그 해에 9에서 11주 정도의 연주여행을 다닌다. 사실상 그들은 유럽에 속한 전 나라들을 방문하며, 아시아와 호주, 미 대륙에 있는 나라들에도 자주 초청 받아 간다.
빈 소년 합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등과 함께 황실 음악가의 일원으로 그 전통을 지키고 있다. 궁정예배당 부속악단으로서 그들은 1498년 이래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매주일 빈 황실 예배당에서 열리는 미사에서 음악을 맡는다. 매년 소년 합창단은 남성 합창단, 오케스트라와 함께 큰 규모의 합창 음악을 연주하며, 오라토리오와 수난곡, 교향곡 등의 작품 공연에도 참여한다. 빈 소년 합창단에는 번스타인의 치체스터 시편과 말러의 탄식의 노래 같은 대규모의 합창곡과 관현악 작품에 설 독창자들을 지원해달라는 요청이 정기적으로 들어온다. 최근에 활동한 객원 지휘자들로는 피에르 불레즈를 비롯해, 니콜라스 아르농쿠르, 마리스 얀손스, 리카르도 무티 (궁정예배당 부속악단의 명예 회원이다), 그리고 켄트 나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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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의 이 두 가지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든다면 분명히 멋진 일이 될 것이다. 내가 이 사실을 처음 깨닫게 된 것은 16살 때 밴드를 만들어 활동할 때였다. 게다가 그때 난 언젠가 이 꿈을 현실로 바꾸어 놓으리라는 것을 확신했었다.
나는 아주 서로 다른 레코딩 분야(팝, 클래식, 뮤지컬, 힙합, 메탈)에서 폭넓은 경험을 얻음으로써 많은 세월에 걸쳐 준비기간을 가졌다. 그리고 2000년에 빈 소년 합창단과 작업을 하면서 팝 음악과 클래식이 함께 하기 위해 기다려왔던 그 장소가 바로 여기라는 것을 나는 확신하게 됐다.
최종 선곡 과정은 우리가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었다. 그 이유는 합창으로 편곡하기에 모든 노래들이 똑같이 적합한 게 아니었고, 25명에서 100명에 이르는 목소리를 위해 노래를 편곡하는 일은 다분히 실험적인 것인데다 창의적인 해석을 가진 결과물을 만들어야했기 때문이다. 빈 소년 합창단 특유의 스타일과 그들만의 분명한 사운드는 결코 손상되는 일없이 유지되어야만 했으며, 더불어 때때로 새로운 상승 효과도 만들어내야 했다.
우리는 우수한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하는 아날로그 레코딩 기술과 완전히 디지털화 된 24비트 96킬로헤르츠의 컴퓨터 프로세싱을 혼용해야 하는 기술적이고, 음향적이며, 그리고 음악적인 도전에 직면했다. 그 결과 각각의 노래들은 150에서 200 트랙으로 나뉘어 녹음되었다.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했던 문제는 처음부터 '우리의' 프로젝트에 깊이 관여하게 된 이 소년 합창단을 잘 다루는 것이었지만, 동시에 그들에게 작업과정이 재미있을 거라는 확신을 주는 일도 중요했다. 실제로 소년들은 대단히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팝 가수들처럼 자신들의 몫을 다해 노래해주었다.
여기에 녹음된 모든 곡들은 전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바치고 싶다. 그리고 특별히 올리비아와 줄리앙에게도.
--- 리하르트 외스터라이허
"이번 기획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라디오나 MTV를 통해 즐겨 듣는 그런 노래들을 부를 수 있어서 즐거웠죠."
--- 마티아스 14세

"우리는 그 노래들을 평소에 우리가 듣는 것처럼 불렀다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들릴지 처음에는 확신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결과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 요제프 1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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