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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5쪽 | 356g | 153*224*20mm
ISBN13 9788975343070
ISBN10 8975343073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최병련
전남 나주 출생.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국문학과 수학. 하이쿠 작품상 「수림상」수상. 일본어 연구, 번역기획「한일예문사」설립 및 경영. 주간 <한일 비즈니스>에 1년간 일본어 기고문 연재. 86'서울 아시안게임, 88' 서울 올림픽대회 일본어 자원봉사. 현재 하이쿠의 창작, 일본어의 심층 탐구에 전념 중.
저자 : 와다 신유우
1953년 일본 기후현 출생. 1975년 신슈우 대학 졸업. 유우고큐대학에서 카운슬링을 설립. 결혼 및 부부관계의 카운슬링을 시작,1990년 「호노보노 결혼강좌」를 오사카에서 개강, 또 OMMG의 「호노보노 러브스쿨」의 강사로 결혼에 관한 강연과 대화실습 강좌를 담당. 1994년부터 오오사카 마이니치문화 센터에서 「행복찾기 카운슬링」을 개강. 행복하고 보다 충실한 부부관계,가족관계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워크숍을 시작.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번 일요일에 63빌딩 수족관 구경가지 않을래?"

"거기보다, 나는 서울대공원이 좋은데."

"과천 서울대공원 말이지. 가을에는 거기도 분위기가 그만이지."

"그렇지요. 그럼 서울대공원으로 해요."

"그런데 얼마 전 텔레비젼에서 수족관을 소개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커다란 상어가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걸 봤는데, 그걸 꼭 직접 보고 싶었어. 요즘 이상하게 재미없는 일이 많이 생겨서 큰 상어가 유유히 헤엄치는 걸 보면 기분도 좀 나아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둘이서 보면 훨씬 더 즐거울 거야."

"그래요. 기분이 그렇다면 수족관에 가자구요. 상어를 보고 나서 유람선을 타면 더 좋겠네요."

"고마워, 일요일이 기대 되는 걸."

이렇게 왜 자기가 수족관에 가고 싶은지, 그 이유를 솔직하게 상대에게 설명하는 것이다. 자기에게 강한 동기가 있다는 걸 알면, '그렇다면 수족관에 가자구요'로 되는 것이다. 서로를 배려해 줄 수 있는 사이 좋은 두 사람이라면 반드시 동기가 강한 쪽으로 저절로 정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논 할 때는 먼저 서로가 자기 희망을 순수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필요해 지는 것이다.
--- pp.158~159
상대에 대한 배려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엇을 하려고 할 때나 어딘가에 갈 때, 자기는 무엇을 어떻게 하려고 생각하는지를 상대에게 미리 알리도록 하는 것은 기본 매너이다.이것은 또한 자신의 매력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어디를 가기 위해 정류장에 도착하면,

"제가 차표를 두 장 사올 테니, 여기서 잠시 기다려 주시겠어요."

라고 똑바로 자기 의도를 전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는 어떻게 하면 상대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망설이고 말 것이다. 또, 어딘가에 갈 때에는 목적지까지 소요되는 대략적인 시간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목적지가 가까워지면,

"예약해 둔 레스토랑까지 이제 3분쯤 걸립니다."

라고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그때 그때의 대략적인 스케줄을 상대에게 알리면, 상대는 좀더 편안한 마음이 되는 것이다.
--- pp.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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