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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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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자격

: 대한민국 사장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경영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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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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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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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1.98MB ?
ISBN13 978890121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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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난 2000년 휘청거리던 P&G의 새로운 CEO가 된 앨런 래플리는 취임하자마자 이렇게 외쳤다. “사무실에 틀어박혀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소비자들과 어울려라. 세상 속으로 들어가라. 가서 그녀(P&G에서는 고객을 그녀로 표현한다)의 꿈을 이해하라. 그는 사무실에 앉아 있던 임직원들의 등을 떠밀었다. 이제는 유명한
‘함께 살아보기(Living it)’라는 소비자 인사이트 프로그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 스스로도 한 달에 한 번씩 세상 속으로 들어갔다. 소비자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숫자로만 파악하려 하지 않고 소비자에
게 직접 다가간 것이다. 다가가서 함께 살아보고 일해보고 호흡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때마다 사업에 필요한 뭔가를 꼭 건져서 돌아왔다.”
덕분에 휘청거리던 P&G는 세계 15대 기업으로 껑충 뛰어올라 살아있는 기업이 되었다. --- 1장 ‘기다지리 말고 당장 일어나 걸어라’ 중에서

그는 원점에서 회사를 재검토했다. 그가 말하는 원점은 책상 앞이 아니라 시장이었다. 시장으로 간 그는 거기서 200년이 넘어선 듀폰을 바라보았다.
“듀폰의 제품들은 그럭저럭 팔리고는 있었어요. 하지만 더 이상 듀폰만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 지나치게 과학과 기술에만 집중하다보니 시장을 소홀히 대하고 있었어요.”
‘바뀌지 않으면 죽는다’는 절박함을 느꼈다. 주변 상황에 맞춰 몸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식 변화가 아니라 아예 몸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나비의 변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변태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자신을 보호해주던 껍데기를 완전히 벗어던져야 한다. 그러려면 ‘겨울이 오고 있는 숲’을 떠나 완전히 다른 ‘따뜻한 남쪽 나라’로 날아가는 획기적 전환이 필요했다.--- 2장 ‘버려라, 이를 악물고 과감하게’ 중에서

한 재벌 그룹의 오너는 사석에서“경쟁자가 없는 게 가장 두렵다”는 말을 하곤 한다.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게도 경쟁자가 있다는 것은 긴장을 유도해서 효과적인 성과를 창출해내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일본 의류 업계에 패스트 패션(Fast Fashion) 선풍을 일으킨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도 “경쟁이야말로 중요한 동력”이라고 말한다. 일본 긴자와 하라주쿠에 거대한 경쟁자인 스웨덴의 H&M이 진입하려고 할 때 많은 사람이 우려와 걱정을 했다. 그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들이 오면 우리의 매출을 빼앗아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경쟁이 일어나면 유니클로도 팔리고 H&M도 팔린다. 우리 업계는 이런 원칙을 잊고 있다.”
경쟁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제대로 된 경쟁을 선택하면 자신은 물론 전체가 살 수 있다. --- 3장 ‘경쟁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 중에서

“많은 기업이 좌절하는 이유는 ‘어제’라는 망령에 사로잡혀 과거의 힘에 굴복하기 때문이다. 또 ‘어제의 올바른 것’에 붙들려 있기 때문이다. 불멸하는 것, 불사신과 같은 것은 어디에도 없다. 지금까지 해온 것과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재검토해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폐기해야 한다. 다른 지름길은 없다.”
시간과 시대의 배설물인 어제를 버리지 않고서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없다는 말이다.
--- 4장 ‘어제의 성공과 실패를 모두 폐기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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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리더들은 그야말로 살얼음판을 걷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경우 회사의 커다란 시스템 속에서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지만, 경영 활동 중에는 반드시 리더 혼자서 맞서야만 하는 결정적 순간이 찾아온다. 누구도 대신 해주지 않고, 책임져주지도 않는다. 그 압박감이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이 책은 오늘도 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을 이 땅의 모든 리더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는 책이다. 특히, 회사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택을 앞둔 리더라면 2장 ‘영원한 위기의 시대를 이겨낼 전략이 있는가?’를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신헌철(SK에너지 부회장)
CEO들이 생산현장과 시장에서, 그리고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과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유는 하나다. 현재도 현재지만, 미래에 번영할 수 있는 경쟁력을 한발 앞서 만들어내기 위함이다. 이 책은 동서고금의 역사적 사례와 함께 지구촌의 여러 사례들을 깊이 있게 성찰하여 경쟁의 방법과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대한민국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사장들의 고민은 경영 이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이 많은데, 이 책은 그런 가려운 부분을 긁어준다. 문제가 있으면 해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정진을 거듭하는 뜻있는 분들에게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게 하는 책이 될 것이다. 특히 1장 ‘사장이 직원에게 꼭 해야 할 말’은 리더 스스로가 먼저 가슴에 새겨야 할 말이다.
허태학(삼성 석유화학주식회사 상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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