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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 조선왕조실록

도해 조선왕조실록

상종열 저 | 이다미디어 | 2002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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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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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70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350256
ISBN10 898835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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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상종열
서강대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기록학 연구원 아키비스트 과정을 수료하였다.
MBC 라디오 <싱싱한 아침 세상>에서 「역사는 흐른다」 코너와 불교방송의 「역사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인간 중심의 역사 해석으로 주목을 받았다. 정치와 역사를 접목하는 역사 비평 활동과 역사 대중화를 위한 역사서 전문 집필자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DJ는 정조를 만났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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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년 7월 1일 12세의 명종 즉위와 동시에 문정왕후의 수렴청정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문정왕후의 수렴청정은 예종과 성종 시절에 정희왕후가 행했던 수렴청정과 그 내용이 질적으로 달랐다. 정희왕후는 한명회 등 원상들에게 정사를 위임한 채 형식적으로만 섭정을 했기 때문에 커다란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문정왕후는 그녀 자신이 정국을 주도하고 나섰다. 수렴청정제를 창안한 중국 당나라의 '측천무후' 못지않게 실질적으로 조선의 국왕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것이었다.
문정왕후를 여왕으로 만들어준 사람은 그녀의 동생 윤원형이었다. 소윤의 영수 윤원형은 과거에 급제한 문관으로, 지평. 응교 등 청요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때 대간의 후보를 천거할 수 있는 이조전랑의 후보 물망에 오르기도 했으나, 인품이 따르지 못해 사림으로부터 외면당한 인물이기도 했다. 더구나 사림이 대윤의 영수였던 윤임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윤원형은 사림파 인물들을 원수처럼 대하고 있었다.
윤원형은 요즈음 표현으로 하면 '공작 정치'의 달인이었다. 그의 사정권에 들어온 사람들은 다쳐 나가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윤원형은 정치 공략을 통해 당대의 많은 정치인을 희생시켰다. 명종 즉위 후 문정왕후의 수렴청정이 시작되자, 윤원형은 대윤파의 유관과 원한 관계에 있던 이기와 미모의 기생첩을 두고 윤임과 다툼을 벌였던 임백령 등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인 후, 본격적으로 대윤파 제거에 나섰다.
---pp.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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