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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미학

순간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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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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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7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663254
ISBN10 897466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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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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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가림
성균관대학교 문리대 불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프랑스 루앙대학에서 불문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1966년『동아일보』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하였고,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후광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프랑스 파리7대학의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인하대학교 불문과 교수, 문과대 학장으로 재직중이다.

주요 저서로 시집『빙하기』『유리창에 이마를 대고』『순간의 거울』『내 마음의 협궤열차』등, 에세이집『사랑』『삶의 다른 이름』『미술과 문학의 만남』등, 역서로『촛불의 미학』『물과 꿈』『살라망드르가 사는 곳』등이 있다.
저자 : 가스통 바슐라르
가스통 바슐라르는 1884년 프랑스 샹파뉴에서 태어나 디종 대학의 교수를 거쳐 소르본 대학에서 과학사와 과학인식론을 강의하는 한편 문학 상상력의 탐구에 몰두., 25권에 이르는 획기적인 저서를 남긴 대사상가이다.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기도 하고, 프랑스 국가문학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특히 물 · 불 · 공기 · 흙의 4원소에 대한 독자적인 '물질 상상력' 이론을 정립함으로써 프랑스 신비평 분야의 대부로 떠받들어지고 있다. 1962년 파리에서 사망, 고향인 샹파뉴의 바르 쉬르 오브에 묻혔다.

주요 저서로는『불의 정신분석』『로트레아몽』『물과 꿈』『공기와 꿈』『대지와 휴식의 몽상』『공간의 시학』『몽상의 시학』『촛불의 미학』등 문학 상상력에 관한 것과『순간의 미학』『새로운 과학 정신』『과학정신의 형성』『부정의 철학』등 과학인식론 및 철학에 관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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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주의를 기울이는 행위 뒤에 전개되는 행동은 이미 논리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수동적인 결과의 영역에 되돌아가 있다. "베르그송 철학은 행동의 철학이고 루프넬의 철학은 행위의 철학이다" 라고 말했듯이, 이 두 사람의 철학을 구별하는 중요한 늬앙스가 존재하는 것도 바로 이 점이다. 베르그송에 있어서 행동은 항상 결정과 목적 - 이 두 개의 개념은 비슷하게 다소 도식적이지만 - 사이에 연속적으로 전개되는 것, 바꿔말하면 항상 독창적이고 실재적인 지속인 것이다. 그런데 루프넬의 동조자에게 있어서 행위는 무엇보다도 먼저 순간에 있어서의 결심이다. 그리고 독창적인 작용의 모든 것을 짊어지고 있는 것도 바로 이 결심인 것이다. 더 물리적으로 말하면, 기계에 있어서 충격은 항상 무한소적으로 드러나 다른 두 개의 질서의 작용으로 보인다는 사실로부터, 어쩌면 우리는 결심을 하고 또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순간을 유추하고, 그 거북한 제한 안에 다시 죄는 것인지도 모른다.
--- p.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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