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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의 지형

저널리즘의 지형

: 한국의 기자와 뉴스

[ 양장 ]
박재영 등저 | 이채 | 2016년 10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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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666g | 150*220*30mm
ISBN13 9791185788081
ISBN10 118578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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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박재영은 [조선일보] 기자로 일하다가 미국 미주리대 저널리즘스쿨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취재보도를 몸으로 먼저 익히고 책으로 배웠지만 그 역순이 더 좋다고 믿고 있다.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로서 [고대신문] 편집인 겸 주간이었으며 MTC(언론사 시험 준비반)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저널리즘을 이해하려면 기자를 파악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박성호는 영국 카디프대에서 저널리즘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 언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MBC 정치부와 사회부에서 17년간 기자로 일하면서 시경 캡(사건팀장), 국회반장, 뉴스 앵커를 맡았다. 2012년 파업 때 MBC 기자회장 신분으로 두 차례 해고됐다. 열두 살 때에 이어 다시 한 번 기자가 되는 꿈을 꾸며 복직을 위한 법정 투쟁 중이다. 기자는 시인, 역사가, 철학자를 닮고자 하는 문사철(文史哲)의 직업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수찬은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석사 공부까지 마쳤으나 언론학으로 전공을 바꿔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1997년 11월부터 시작한 기자 노릇에 의심이 많아져 언론학을 제대로 파 보자고 결심했다. [한겨레] 탐사보도팀장, 사건팀장 등을 거쳐 [한겨레21] 편집장을 맡고 있다. [뉴스가 지겨운 기자](삼인), [기자, 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인물과사상사), [4천원 인생](한겨레출판) 등을 썼다.

이종명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서민 담론의 역사적 변화: 동아일보 사설에서 구성된 서민 정체성’이라는 논문으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체성, 담론, 국면, 재현 등을 공부하며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문화연구와 저널리즘 사이의 교량 역할을 맡고자 한다.

민혜영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언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정보사회와 문화, 뉴미디어, 미디어 효과 및 수용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 ‘스크린 시대의 자아표현에 관한 연구: 스마트기기가 한국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라는 석사학위 논문과 ‘고교 청소년의 휴대폰 활용이 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2015, 공저) 등의 논문을 썼다.

용미란은 고려대에서 디지털 행동주의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언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디지털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뉴미디어에 학문적 관심을 갖고 있으며 뉴미디어가 사회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믿고 있다. 사회복지 분야 및 정책 개발에도 흥미를 갖게 되어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적용하면서 빅데이터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김지은은 한국외국어대 일본학부를 졸업하고 고려대 언론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대학 시절 광고·홍보학도 전공하면서 언론학과 저널리즘에 관심을 갖게 됐다.

송유라는 고려대 대학원에서 ‘재난보도의 피해자 인격권 침해: 세월호 참사 방송뉴스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에서 인턴기자로 일했으며 대구MBC 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현재 YTN 옴부즈맨 프로그램인 ‘시청자의 눈’에서 시청자 평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해련(Shen Hailian)은 중국 베이징의 한국 기업 중국지사에서 5년간 홍보를 담당했다. 중국 정부장학생으로 고려대에 유학 와서 ‘스크린 뒤의 차이나드림: 2013~2015년 중국 영화에 나타나는 이미지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어를 한국인처럼 하는 중국인이다.

이승아는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과학언론을 공부했다. 석사학위 논문으로 ‘착한 식당에 숨겨진 나쁜 구조: [먹거리 X파일]을 중심으로’를 썼다. 성북문화재단 삼미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잡지 [간판왕]을 만들었다. 매일 손톱이 자라듯 작지만 꾸준히 성장하길 바라는, 이야기꾼을 꿈꾸는 젊은이다.

장금미 소령은 2003년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육군 17사단, 56사단, 22사단 등에서 야전 보병장교와 정훈장교로 근무했다. 군 위탁교육생으로 선발돼 고려대 대학원에서 ‘한국 언론의 정파성 발현 기제: 국가정보원의 제18대 대선 개입 관련 기사 분석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장바울은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언론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저널리즘 분야, 특히 기자의 역할과 정체성, 가치관 등 기자 개인적 요소에 학문적 관심을 갖고 있다.

조명아는 고려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언론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원에서 만난 기자 선배들에게 매료되어 언론인의 길을 택했다. 현재 대전MBC 막내 기자로 경찰서, 병원, 소방서에서 사건사고를 챙기고 있다. 언젠가 석사 학위논문을 완성하겠다는 학문적 꿈과, 초심을 잃지 않는 기자로 살아가겠다는 언론인으로서의 꿈을 모두 갖고 있다.

조유정은 미국 미네소타대 저널리즘스쿨에서 전략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고, 고려대에서 ‘소셜 미디어에서 브랜드에 대한 사회적 실재감 경험이 이용자의 자발적 PR 활동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언론학(PR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계 글로벌 PR회사인 에델만 코리아에서 일하고 있다. PR은 단순히 홍보가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과 세상을 바꾸는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성은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은행에서 일한 후 대학원에 들어왔다. 언론학 석사학위 논문으로 ‘카드뉴스에 대한 수용자 인식과 평가 연구’를 썼다. 웹툰을 보고 뮤지컬을 감상하며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등 ‘보고 느끼는 것’을 좋아한다. 대학교 교직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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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교재다운 저널리즘 이론 입문서가 나왔다. 신문학회가 출범한 지 60여 년 만이다. 『저널리즘의 지형: 한국의 기자와 뉴스』는 저널리즘 이론의 한국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척박한 한국 언론학의 처지를 드러내는 부끄러움도 있지만, 학문의 토착화는 역시 스스로 딛고 선 바탕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 전제돼야 한다. 12개 학술지로부터 1,200개가 넘는 저널리즘 논문을 찾아내,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분석, 토론하고, 집필해 온 박재영 교수의 ‘프로젝트 J’팀에 경의를 표한다. 이 책은 한국 저널리즘 이론의 선진화 역정에 반드시 필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 이재경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프런티어 저널리즘스쿨(FJS) 책임교수)

내가 알기로는 언론학자들과 언론인들은 서로 터놓고 말하려 하지 않는다. 그건 좋게 말하면 상대방에 대한 일종의 경외심이랄까, 나쁘게 말하면 배타심 같은 것이다. 이를테면 “당신이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뭘 알아……” 하는 식이다. 그러다 보니 사실 오랜 기간 현업과 학계는 따로 지내 온 측면이 크다. 이 간극을 메워 준 존재들이 바로 현업에서 학계로 간 전문가들인데, 물론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학계가 그만큼 유연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 여러분이 들고 계신 이 책은 현업에서 학계로 간 학자들이 내놓은 한국 저널리즘 연구의 집대성인 동시에 학계와 현업이 서로를 받아들인 유연성의 결과물이다. 그래서 매우 이상적인……, 읽으면서 많이 배웠다.
-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

방대한 분량의 논문들을 꼼꼼하게 분류하고 분석해 낸 필진의 학문적 열의와 끈기에 찬탄과 존경이 우러나온다. 이 책은 그간 우리 저널리즘 학계가 놓친 부분과 치우친 부분이 무엇인지 가감 없이 보여 주는 실증적 증거이자 세밀한 지형도이며, 과거의 작업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연구의 방향과 필요를 알려 주는 학문적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 오랜 시간 함께 머리를 맞대고 토론했을 필진의 모습을 그려 보며,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저널리즘 연구를 넘어 한국 언론학계에 큰 자극이 될 것을 확신한다.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한국방송학보 편집위원장, 방송저널리즘연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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