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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과 화해하기

내 마음과 화해하기

: 인간관계와 인생이 편안해지는 마음 헤아리기의 힘

석정호 | 예문 | 2016년 09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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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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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9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40g | 145*205*17mm
ISBN13 9788956593142
ISBN10 895659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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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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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마음을 이해받지 못하고 존중받지 못하는 경험이 반복되다 보면, 살핌이의 기능이 발달하지 못한 채 마음을 들여다보는 창문은 점점 더 탁해지고 창문의 틀마저 뻑뻑해지면서 마음에 굳은살이 박이게 된다.
문제는 우리가 너무 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마음의 상처는 상대에 대한 그리고 자신에 대한 불신과 부정의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어릴 때 상처받았을수록, 가까운 사람들로 인해 반복적인 상처를 경험했을수록 부정적인 감정 상태에 빠지기 쉽다. 그러면 상대방은 물론 자신의 마음조차 헤아리지 않는 습관을 키워가게 된다.
---「들어가기에 앞서」중에서

이 순간 내가 느끼는 감정이 어린 시절의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채 순간적인 기분으로만 반응하면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이 커진다. 어린 시절 상처가 많은 사람들은 긍정적 자극에는 둔감하고 부정적 감정에 지나치게 예민한 경향이 있다. 큰소리를 듣거나 비난받거나 거절이나 배신을 당하는 것 등의 부정적 상황과 관련된 자극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부정적 감정 처리에 민감한 감정 습관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자신의 분노나 불안, 우울감을 당장의 상황과만 연관 지어 생각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금 눈앞에 있는 대상에게 화를 쏟아내게 된다. 다시 말해 감정을 조절하기가 어려워진다.
---「내 마음의 작동방식을 이해하기」중에서

그러나 우리는 알고 보면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해왔다. 바로 나 자신이다. 태어난 그 순간부터 나의 마음은 내 존재와 늘 함께였다. 자신을 진정으로 위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자신의 마음인 것이다.
외롭고 힘들다면 그 어느 때보다도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의 마음을 수용해줄 필요가 있다. 그 첫 번째 방법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 안는 마음챙김이다. 우선은 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나의 아픔을 어루만지기」중에서

이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제대로 위로해주는 것이다. 어떤 상처든 그로 인해 가장 힘든 것은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참 고생했어. 수고가 많았고, 그럼에도 잘 살아왔어’라고 자신을 토닥여주자. ‘이제 그만 아파하고 진짜 원하는 걸 찾아가자’고 말해주는 것이다. 이처럼 스스로 힘들게 살아왔음을 깨닫고 자신을 위로하고 인식하는 것이 진짜 치유의 과정이다.
---「이제 그만 괜찮아지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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