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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404g | 150*210*20mm
ISBN13 9791195803019
ISBN10 11958030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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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
이오덕김수업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삶과 말을 가꾸기 위해 평생 연구하고 실천하신 이오덕 선생님과 김수업 선생님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교사들의 모임이다. 외국이론이나 외국의 교육 방법이 아닌 우리와 같은 조건에서 학생들의 삶과 말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신 두 스승님의 뜻을 이어가고자 한다.

이오덕, 김수업 선생님 뿐 아니라 그 뜻을 이어가고 있는 권정생, 서정오, 박문희, 임재해, 편해문, 이주영, 문재현, 이철수 선생님들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앞선 세대의 스승이었던 함석헌, 유영모, 김교신, 장일순, 성내운, 이현주 선생님들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한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말에서 ‘온’이란 말은 크게 세 가지 뜻으로 사용됩니다. 명사로서 ‘백’을 나타내며, 관형사로서 ‘모든’을 뜻하고, 접사로서 “꽉 찬‘을 뜻합니다. 완전텍스트, 완전한 작품이란 말보다 우리말 ’온‘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온작품‘이란 말을 쓰게 되었습니다. 온작품읽기는 교사와 학생들이 온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온작품을 함께 읽으며 서로의 삶을 이해할 수 있으니 온삶이 됩니다. - 머리말에서

삶에는 늘 이야기가 따라붙습니다. 살아가면서 겪은 것들이 모두 이야기이고, 거기서 느낀 것들, 생각한 것들이 모두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책을 읽는다는 것도 겪는 일이고, 삶을 살아가는 일이라면 거기서도 저절로 이야기가 피어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교실에서 수업을 하며 이야기꽃이 피어난다면 그대로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 p.205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의 이야기를 펼쳐 가고 있습니다. 지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지금 살고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도 이야기합니다. 작가가 만들어 놓은 새로운 세계를 들여다 보기도 합니다. 내가 어떤 삶을 아이들과 어떻게 나눌 것인지 책이야기를 통해 자꾸만 펼치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은 책을 고르면서 아이들과 내가 어떤 삶을 나눌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민이 내 삶을 어떻게 살지 생각하게 합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재미도 있고, 기쁨도 있고 아픔도, 희망도 있습니다. 그것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p.109

무슨 일이든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하면 좋습니다. 여럿이 함께 하면 일이 힘들어도 서로 격려하며 이겨냅니다. 문제가 생기면 함께 해결합니다. 좋은 생각을 나누어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온작품읽기도 그렇습니다.
학년에 따라 정한 책이 맞는지도 혼자서는 쉽게 알 수 없지만 여러 선생님들이 뜻을 모아 실천 결과를 나누면 더 쉽습니다. 여럿이 함께 해야 더 풍요롭습니다. --- p.241

선생님은 그저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같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 됩니다. 그저 듣기만 해줘도 좋습니다. 그렇게 아이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릅니다.
그냥은 재미가 없습니다. 잘 들어주어야 재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느낌 나누기가 좋습니다. 아이가 느낌 나누기를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우리 공부하는 게 아니고 놀고 있는 것 같다. 그치?”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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