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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571쪽 | 1052g | 176*248*35mm
ISBN13 9788984997202
ISBN10 89849972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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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크 로터러(Jock Lauterer)
미국 채플힐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언론대학 교수이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캐롤라이나 지역 미디어 프로젝트(Carolina Community Media Project)의 책임자이기도 하다. 이 프로젝트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발행되는 지역신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언론인 교육, 학생 인력 파견, 신문 공동 제작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교수를 지내기도 한 그는 대학 강단에 서기 전 20년 동안 지역신문에서 기자로 일했고 신문사를 직접 소유·운영하기도 했다. 그가 창간한 2개의 지역신문은 노스캐롤라이나 신문협회로부터 최우수신문상을 수상했다. 『가장자리를 달리며(Runnin’on Rims)』, 『지금 나의 여행을 무엇과도 바꾸지 않겠다(Wouldn’t Take Nothin’ for My Journey Now)』 등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역자 : 장호순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University of North Carolina)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7년부터 지금까지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2004년과 2005년에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언론의 자유와 신문기업 규제”, “언론출판의 자유와 사생활 침해”, “방송광고 심의규정의 위헌성에 관한 연구” 등이 있고, 저서로는 『미국 헌법과 인권의 역사』, 『언론의 자유와 책임』, 『작은 언론이 희망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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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이 달라졌다. 자아도취에 빠진 블로그가 도처에 널렸고, 더럽고 기만적인 광고가 이메일 편지함을 채우고, 지역의 TV 뉴스는 뺑소니처럼 스쳐 지나가거나 즐겁고 가식적인 대화로 꾸며진다. 고함을 치고 잘난 척하는 방송 토론자들도 TV 화면을 메운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지역신문을 갖고 있다. 지역신문은 언론의 가치를 유지하는 진실한 밑바탕이다. 보다 현란한 미디어들이 대중의 시선을 끌고 있고, 시골의 뒷간은 사라졌지만, 신문은 아직도 필요하다. 여전히 포장이 필요한 생선이 있고, 배설 훈련을 시켜야 하는 강아지가 있고, 바닥을 깔아야 하는 새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사용하기에 앞서 지역주민들은 먼저 지역신문을 읽는다.
--- '추천사' 중에서
캔자스 주에서 발행되는 신문사 세 곳의 편집자이자 발행인인 77세의 빌 마이어는 국제주간지편집자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인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만약 의사가 나더러, ‘당신은 이제 2주밖에 더 살 수 없소.’라고 하면, 나는 ‘그러면 신문을 두 번 더 만들 수 있겠군요.’라고 말할 것이다.”
---‘2장 왜 우린 지역신문을 만들어야만 하는가?’에서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풀뿌리 지역신문들이 대도시에서 발행되는 일간지를 모방하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손맛을 유지하기보다는 호텔 주방장의 현란한 요리 솜씨를 동경하며 흉내 내기 시작한 것이다. 뉴스 가치의 선택 기준이나 기사 작성 방식은 물론이고 취재 보도 관행, 심지어는 독자 관리 방식도 대도시 일간지를 모델로 삼았다. 인간다움보다는 이윤을 우선할 수밖에 없는 대형 일간지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날로 심화되고 그로 인해 독자와 광고주가 급감하는 상황임에도 지역신문은 일간지를 모델로 삼고 흉내 내온 것이다.
--- ‘역자 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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