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을 하면서 얻은 깨달음과 노하우로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온 열정을 다해서 책을 썼고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나의 경험과 깨달음을 담은 책을 읽고 수많은 사람들이 동기부여를 받고 실행으로 옮기길 바란다.
나는 죽을 때까지 도전할 것이다. 내 인생에 한계는 없다.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나를 믿어 줄 사람은 없다. 행복은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맞이하고 싶다면 오늘 당장 변해야 한다. ‘언젠가는’이라는 마음으로 오늘을 보낸다면 당신에게 밝은 내일은 없다. 지금 행복해지기로 결심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미친 실행력이 답이다. --- p.32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마음을 맞추어 여러 계획들을 고민하고 실천한다면 못 할 일이 없다. 양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서 응원해 준다면 어떤 시련이 닥쳐도 능히 이겨 낼 수 있다. 함께 행복한 가정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면 배우자를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고 응원해 주자. 긍정적으로 상대를 바라보고 단점보다 장점에 초점을 맞추도록 해야 한다.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더 큰 인생을 만들어 가는 이 순간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다. 기적은 다른 곳에 있지 않다. 나의 인생이 바로 ‘기적’이다. --- p.58

상상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작은 경험들이 쌓이면서 어떻게 이것이 가능해졌는지 생각해 보았다. 결론은 항상 무엇을 하든 자신만의 방법으로 신념을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헌신할 때 온 우주가 나를 돕고자 움직인다. 당신이 신념을 가지고 헌신할 때, 우주도 당신 편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당신이 상상한 일들이 곧 현실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어느 누구도 당신을 무시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몇 년이 지난 뒤에도 싹을 틔우는 씨앗들이 있다. 당신 안에 있는 잠재력의 씨앗을 많이 뿌려 놓자. 반드시 결실을 맺게 되는 날이 있을 것이다. --- p.70

나는 내 인생을 독립적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하지만 늘 그 자리에서 맴돌 뿐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생각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 몽상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 인생에서 뭔가를 해 보고 싶다는 강한 결심과 함께 행동으로 옮겼기 때문에 반드시 찬란한 결과를 이루리라고 믿는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은 내가 선택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질 것이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이다! --- p.127

식물은 바람이 없으면 자라지 못한다. 사람도 바람이 불어야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고, 균형을 맞추며 꿋꿋이 살 수 있다. 지금 나는 바람에 귀를 기울이며 산다. 나는 더 이상 불면증에 시달리지 않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내게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어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 나가겠다. --- p.152

삶의 변화를 꿈꾼다면 자기계발 실천은 필수다. 자기계발의 시작은 책 읽기이고 자기계발을 넘은 자기혁명의 시작은 책 쓰기다. 책 읽기가 사고의 폭을 확장해 준다면 책 쓰기는 삶을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내 인생은 책을 쓰면서부터 바뀌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책 읽기는 취미에 머무를 수 있지만 책 쓰기는 관련 지식을 확장시켜 주는 활용법을 넘는 생존법이자 자신의 가치를 세상에 알리는 자기혁명의 과정이다. 200여 권의 책을 쓴 김태광 작가는 『생산적 책쓰기』에서 “책 쓰기는 눈부신 인생 2막을 위한 자기혁명”이라고 했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자기계발을 넘어 자기혁명을 원한다면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책을 써라. --- p.157

나는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다. 똑같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누군가는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고, 다른 누군가는 돈을 벌기 위해 일에 얽매인 삶을 사는 것이 너무 싫었다. ‘왜 나는 백화점에서 기호가 아닌 가격을 보아야 하는가’, ‘왜 나는 늘 일을 해야만 먹고살 수 있는가’, ‘왜 부자들은 최상의 물건을 사용하며 더 행복하게 사는가’라는 질문을 해 오며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경제적인 자유를 얻어 누리며 살 수 있다’라고 늘 믿고 있다. 내가 욕망에 대해 말하면 이상하게도 주변 사람들 또한 그 욕망을 닮아 간다. 모든 사람은 마땅히 그럴 자격이 있다. --- p.163

몇 날 며칠 고민하다 문득 두 번째로 국경을 넘을 때 막연하게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을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그 후 나는 책을 쓰기 위해 수많은 글쓰기 강좌를 이수하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어떻게 써야 할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되었다. 그때 『10년 차 직장인 사표 대신 책을 써라』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바로 [한책협]의 [1일 특강]을 듣게 되었다. 듣는 내내 나의 가슴은 뛰었다.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고 성공하는 삶을 살아가라.”라고 하던 작가의 말이 나를 움직였다. --- p.204

남과 다른 또라이라서 나는 진정 행복하다. 직장생활에 안주하지 않고 나답게 행복한 또라이 정신으로 나아갔기에 나는 즐겁고 보람찬 인생 2막을 맞이할 수 있었다. 안 되면 되게 하는 정신과 목표를 향한 강한 집념을 가지고, 끊임없이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을 욕망하며 더 강한 사람이 될 것이다.
불행했던 또라이에서 행복한 또라이가 되면서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인생에서의 답은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정답은 내가 스스로 만들고 구하고 찾아야 한다. 더 거침없는 ‘또라이 정신’으로 나아갈 나의 미래를 뜨겁게 응원한다. --- p.223

나는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나면 또 다음 목표를 세운다. 그것이 끝나면 또 다음 목표를 정한다. 지금껏 내가 배운 교훈은 즐거운 기분을 놓치지 않고 행동하다 보면 손안에 그 목표가 들어온다는 것이다. 언제나 목표가 닿을 것 같을 때 느껴지는 에너지가 가장 나를 기쁘게 한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들은 “그때가 좋았지. 이제 나는 늙어서 그런 일 시도도 못해.”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나는 이 이야기에는 동의하고 싶지 않다. 흔히 성공은 노력한 시간에 비례한다는 말에 빗대어 1만 시간의 법칙을 얘기한다. 3시간씩 10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야 달인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솔직히 하루에 6시간이면 5년, 12시간이면 3년 정도로 줄일 수 있다는 얘기 아닌가. 그리고 지금은 기술의 도움으로 한 달 걸릴 과정을 하루로 단축시킬 수 있는 시대다. --- p.246~247

나는 삶이 무료하거나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여러 분야에 도전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무리해서 도전하라는 것이 아니다.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나 하고 싶었던 것에 과감히 도전해 보라. 혹여 용기를 갖고 한 도전이 좋은 기억으로 남지 못하더라도 분명히 얻는 것이 있다.
시간이 없고 돈이 없다며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아니다. 그들에게 없는 것은 용기다. 생각이 많아지면 힘들고 안 되겠다는 말만 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왜 안 했을까’ 하는 미련만 남는다. 책을 쓰는 것도, 연기학원을 다닌 것도 내가 시작하지 않고 놓았다면 내 기억에서 사라졌을까? 오히려 두고두고 미련이 남았을 것이다. --- p.283

누구나 가진 스펙은 특별한 스펙이 될 수 없다. 특별한 목적 없이 남들 가는 길을 따라간다면 그것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반증이다. 생각만 많고 이리저리 재는 행동은 절대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야만 한다.
나는 아직 젊고 앞으로 많은 일을 겪을 것이다. 하지만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가슴 뛰는 꿈과 함께 누가 뭐라 하든 우직하게 나아가는 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는 오늘도 자기암시와 함께 걷고 또 걸으며 눈부신 미래를 꿈꾼다.

<b>이젠 세상이 달라졌다<br/>규칙을 좋아하지 않는 정신 나간 또라이들에게 배워라<br/>그들이 세상을 바꾸기 때문이다!</b><br/><br/>모두가 ‘예’라고 말할 때 ‘아니오’라고 말하는 사람,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또라이’라고 부른다.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평범한 삶을 살며 그에 만족한다. 하지만 이 세상은 소수의 ‘또라이’들에 의해 창조되어 왔다. <br/><br/>전기차 기업 테슬라·민간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엑스·인터넷 금융의 혁신 페이팔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 모두가 반대하던 3D 게임기 개발을 고집해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엄청난 제품을 내놓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자리에 오른 쿠타라기 켄 등은 뛰어난 상상력과 실천력으로 세상을 바꾼 ‘또라이’다.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넷플릭스와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 회사인 다음은 독특한 기업문화를 통해 성공에 좀 더 빨리 다가섰다.<br/><br/>이들에게서 배울 점은 무엇일까? 바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미친 실행력,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끈기다. 자신에 대해 굳은 믿음을 갖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통해 성공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br/><br/><b>다르게 생각하는 C급 인생들이 세상을 바꾼다</b><br/><br/>이 책의 저자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스펙 쌓기’에만 열중하지 않았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남들 눈치 보지 않고 밀어붙였다. 그 결과, 원하는 위치에 올라설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삶을 살고 있다.<br/><br/>그들은 ‘또라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여긴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미쳤다’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세웠다. 꿈이 있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상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몽상가에 그친다. 하지만 저자들은 결국 목표를 이뤄내 주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진정으로 살아 있음을 느꼈다.<br/><br/>이들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큰 용기를 전달한다. 남들과 같은 인생, 남들과 같은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에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과감하게 실행하라고 말한다. 스스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자만이 실제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br/><br/><b>세상에 없던 다른 방식으로 성공하라!</b><br/><br/>사는 게 재미없고 지루한가? 그렇다면 미친 척 황당한 꿈에 도전해 보자. 이 책의 저자들처럼 꿈을 갖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자. 하고 싶은 일과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을 찾아 실행하라. 그 과정이 비록 힘들지라도 꿈을 품고 사는 삶은 꿈을 이루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삶보다 행복하다.<br/><br/>누구나 내면에 큰 거인이 잠들어 있다. 하지만 이 거인을 깨워 새로운 자기혁명을 일으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또라이 정신’을 가지고 가슴이 뛰는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찾아 거침없이 도전하는 자만이 거인을 깨울 수 있다. 내면에 잠든 거인을 깨워 제2의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