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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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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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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01쪽 | 988g | 188*257mm
ISBN13 9788998023775
ISBN10 8998023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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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현택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법학박사)
영국 런던대학교(UCL) 법대 대학원 항공ㆍ우주법디플로마 수료(영국 외무성 장학생)

〈주요경력〉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미국 네브라스카 링컨대학교 로스쿨 연구교수(2015-6)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 슬리퍼리록 대학교 강의파견교수(1997-8, 2004-5)
한국안보통상학회 회장 역임
한국항공ㆍ우주법학회 부회장
강원대학교 비교법학연구소 항공ㆍ우주법 센터장
강원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겸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역임

〈주요저술〉
『국제항공우주법』 제2판, 와이북스
『국제항공우주법』, 지인북스
『항공ㆍ우주법』, 지인북스
『국제법원론-이론과 실제』, (주) 북스힐
『국제법원론』, 지인북스
『현대국제법-이론과 사례연구』-, 지인북스
『테러리즘과 국제법』, 지인북스
『국제해양법(2인공저)』 제3판, 와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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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항공ㆍ우주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날로 발전해가는 항공산업은 세계를 점점 가까운 이웃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항공운송분야에서 주로 선진국들에 의해 주도권이 독점되었던 시대를 지나 한국도 이제 세계 6대 항공운송국이 되어 그야말로 항공대국임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 미국, 러시아,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선진우주개발국들의 연구기관들은 항공기와 우주선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 ‘우주항공기’(aerospace plane)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륙 시에는 공기흡입(airbreathing)방식을 사용하여 일반공항의 활주로에서 수평으로 이륙하여 대기권을 통과하면서 외기권 우주에 진입하여 비행한 후, 다시 대기권에 재진입하여 대기권을 비행하고 나서 수평으로 기존의 일반공항에 착륙하는 항공기이다.

최근에는 ‘드론’(drone)으로 불리는 ‘무인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 UAV)의 등장으로 무인항공기가 1991년 발생한 중동의 걸프전을 계기로 군사적 목적의 효용성을 확신시켜주었고, 또한 화물수송 등 민간영역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아마존(Amazon)회사가 택배 서비스 드론을 이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국에서는 상업용 드론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본서는 필자의 저서 「국제항공우주법-제2판」 중 〈국제항공법〉편에 필자가 출간한 국제법 책들과 국제항공법 논문들, 그리고 국내외 학자들과 전문가들의 국제항공법 연구물을 참고로 하여 제작된 학술서적이다. 기존의 「국제항공우주법-제2판」과 비교해서 볼 때 본서에서는 각 편ㆍ장ㆍ절마다 수정ㆍ보완을 했지만, 특히 제1편 제1장 제2절 ‘국제항공법의 연원’, 제3절 ‘국제항공법과 관할권’, 제2장 제1절 ‘대기권 상공의 법적 체제’, 제2절 ‘방공식별구역’(ADIZ), 제3절 무인항공기(드론), 제2편 제2장 ‘국제항공법과 분쟁해결’, 제3편 제2장 제7절 ‘기내난동승객과 2014년 몬트리올 의정서’, 제4장 제5절 ‘항공테러와 자력구제’ 등이 신설ㆍ보완되었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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