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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동네서점

여행자의 동네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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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7쪽 | 320g | 153*224*20mm
ISBN13 9791195866731
ISBN10 119586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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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여행자의 동네서점’은 ‘이번 주말에 뭐하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동네서점을 중심으로 서울 서촌, 연희/연남동, 잔다리길, 문래동, 대학로, 해방촌 6개 동네를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여행자가 하루 한 동네에 녹아들 수 있도록, 3~4개 동네서점과 함께 복합 문화 공간, 맛집을 소개한다. 책에는 작가가 직접 여행하고 쓴 여행 수필과 이 해하기 쉽게 인포그래픽으로 만든 동네 지도가 담겼다.

주말엔 떠나요, 동네서점으로
토요일 아침 10시에 지하철 타고 3호선 경복궁역에 내린다. 시간이 겹겹이 쌓인 동네인 서촌이 눈앞에 보인다. 독립서점 ‘더북 소사이어티’에 들러 대중의 취향과는 거리가 멀지 만, 정확히 내 취향을 저격하는 인디 작가의 출간물을 한 권 산다.

추천받은 동네 맛집에서 느리게 점심을 먹고 느리게 걷는다. 오후 2시 즈음 한옥 게스트 하우스 겸 복합문화공간인 ‘디귿집’으로 나들이를 간다. 도심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낮은 한옥에서 느긋함을 흠뻑 마신다. 서촌 동네서점 Off to ( _ ) Alone에 들러, 출퇴근 지하철 에서 읽을 작은 책 한 권을 삽니다. 어둠이 내릴 무렵이 되면 천재 예술가 이상이 살았던 공간인 ‘이상의 집’에서 잠시 쉬어간다.

‘동네 2 | 기찻길 동네의 변화, 연희와 연남동의 동네서점’ 중에서
보물창고 같았던 책방과의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3년 전 연남동에 문을 연 그림책 전문서점 피노키오 책방. 주인장 피노가 처음 책방을 열었던 3년 전 연남동과 지금의 연남동은 너무 많이 달라졌다. 피노 키오 책방도 처음엔 누구나 사진도 찍고, 더 자유롭게 책을 구경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그러나 동네를 찾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책을 관광지 상품 대하듯하는 방문객도 많아져 책이 상하는 일도 늘었다.

“책을 고르고, 서점에 들여오기 위해 출판사를 알아보고, 직접 저자 사인도 받는 그 자체가 너무 너무 행 복해요. 하지만 요즘은 처음 책방을 열었을 때의 설렘과 행복이 점차 줄어들었어요.”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완벽히 돌아갈 순 없겠지만, 그때의 행복을 찾기 위해 연남동을 떠날 준비 중이다.

‘인터로그 | 곽재구 시인과 순천역 앞 책방 심다’ 중에서
책방 심다의 손님 중엔 특별한 단골손님이 있다. 1981년 《사평역에서》로 등단하여 《포구기행》으 로 유명해진 곽재구 시인이다. 좋은 성품과 인간성 그리고 사진에 대한 전문적인 인식을 지닌 젊은 신혼 부부 주인장이 책방 심다의 매력이라고 말하는 곽재구 시인. 시인은 순천역 앞에 나올 때마다 이 작은 책방에 들르곤 한다.

“동네서점은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정겨운 체취를 느낄 수 있어 좋아요.”

이번 주말엔 곽재구 시인이 “무심코 왔다가 처음 오는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시골 역에 찾아갈 수 있다.” 고 추천하는 순천역으로 가보자.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책방 심다에 들러보자.

책에 실린 ‘여행자의 동네서점’의 스토리는 네이버 포스트에서 무료 연재했다.

· 여행자의 동네서점 포스트 무료 구독하기 funnyplan.com/travelers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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