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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조직, 어떻게 만들 것인가?
탁월한 고성과 일터를 창조하는

긍정 조직, 어떻게 만들 것인가?

: 긍정 리더십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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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8쪽 | 392g | 148*210*20mm
ISBN13 9791195385331
ISBN10 119538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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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킴 캐머런
킴 캐머런은 미국 미시건 경영대학의 윌리엄 러셀 켈리 석좌교수이며 교육대학원 교수이기도 하다. 그는 미시건 경영대학의 부학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의 웨더헤드 경영대학 학장과 브리검영 대학의 메리어트 경영대학 부학장, 그리고 미시건대학 경영학부 학과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또한 현재 브리검영대학의 휘틀리기관의 펠로우로 활동 중이다.
캐머런 교수는 미시건 대학의 긍정조직학 센터의 공동 창설자 중의 한 사람이다. 이 연구 센터에서 성공적이고 탁월한 성과를 이룬 조직들이 가지고 있는 큰 격차를 벌이는 수행능력, 미덕, 강점, 실천방식 등을 조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브리검영 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고 예일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직의 미덕, 효과성, 문화, 다운사이징, 리더십 스킬 개발 등에 대한 연구에서 그는 120개의 학술논문과 14개 이상의 학술 서적을 출간하였다.
역자 : 박래효
K조직연구소 소장. 포스코 인재창조원과 GS칼텍스에서 근무하였으며, 포항공대 겸직교수로 활동하였다. 조직의 재창조』, 『긍정조직학』, 『긍정조직행동』, 신뢰받는 조직의 안전경영』, 『세계 초우량 기업들의 리더십 개발과 조직혁신』, 『몰입과 소통의 경영』 등 역서가 있으며, 조직역량, 조직개발, 변화관리 등에서 다수의 프로그램개발과 연구논문들이 있다.
역자 : 오근호
K조직연구소 부소장. 비전수립, 변화관리, 변화혁신, 리더십 개발, 조직 문제해결, 교육체계 수립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고전과 역사에서 배우는 리더십 및 직원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LG화학 인재개발팀을 비롯, 산업계에서 27년 동안 수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했던 경험이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나를 컨설팅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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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든 조직에서 네 가지의 긍정 리더십 전략들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천방식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긍정 조직으로의 변화를 추진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특히 유용할 것이다.
긍정 리더십을 오해하여,긍정리더십이란 너무 부드럽고, 스킨십을 보이며, 미소를 띠는 것이고, 사카린처럼 달콤한 것이며, 신세대적이고, 천진무구하다는 비평이 없지 않은데, 이 책은 이런 오해들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어떤 사람들은 리더들이 가져야 하는 냉철함, 경쟁정신, 도전성 등을 긍정 리더십이 무시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긍정적 실천방식들은 긍정적 성과를 만들려는 목적이지,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방식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긍정 리더십은 모든 조직환경에서 나타나는 공통의 도전이나 곤란한 장애들을 리더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긍정 리더십의 실천방식들은 피상적인 것을 무조건 허용해야 한다는 것도 아니다. 긍정적인 차이를 벌이는 성과를 거두려 할 경우 노력과 강인함이 필요한 것이다.
---「서문」중에서

긍정 리더십의 첫 번째 목표는 개인과 조직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일터에서 번영하며, 자기고양적 에너지를 경험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얻기 어려운 대단한 성과를 달성하게 하는 긍정적 실천 방식들을 복합적으로 실천한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긍정 리더십의 실천방식은 정상적 성과 혹은 기대된 성과를 뛰어 넘는 결과들을 만든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긍정 리더십이 조직의 생산성, 수익성, 품질, 혁신, 고객충성도 등에서 개선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이 혁명적 접근방식이 리더십과 경영관리에서 개인의 심리적 건강과 정서적 안녕, 뇌의 기능, 대인관계, 학습 등에서도 효과가 있다는 증거들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 p.13

긍정 리더십은 향일성(heliotropic) 특징을 갖는다
살아있는 모든 시스템은 긍정 에너지를 지향하고 부정적 에너지는 피하는 경향을 가지며, 생명력을 주는 것은 지향하고 생명력을 고갈시키는 것은 피한다. 자연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긍정 에너지의 하나는 햇빛이다.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나는 긍정 에너지의 모습은 종종 대인관계에서 친절이나 감사의 형태를 취한다. 긍정 리더십을 실천하는 방식들은 이와 같은 긍정 에너지를 생산하며 사람들 안에 갇혀있는 능력을 해방시킨다. 모든 생물학 시스템에서와 같이 인간은 긍정성을 지향하는 내적인 경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일에서 쓰는 말의 의미나 조직행동이나 정서적 판단 등에서 긍정적 정보는 부정적 정보보다 더 정확하게 처리한다. 사람들은 긍정적 진술은 부정적 진술보다 20퍼센트, 중립적 진술보다는 50퍼센트 더 오래 생각하며, 긍정적 정보는 좀 더 쉽게, 그리고 좀 더 정확하게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은 긍정적인 용어들이나 사건들은 중립적, 혹은 부정적인 용어나 사건들보다 좀 더 효과적으로 배우고 기억한다. 예를 들어, 긍정적인 단어, 중립적인 단어, 부정적인 단어들의 목록들을 제시할 때, 사람들은 긍정적인 단어들을 좀 더 정확하게 기억하고, 학습 후에는 긍정성을 더 오래 기억하며, 긍정성을 지향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관리자들은 부하들이 업무를 부정확하게 경우보다 정확하게 수행할 때에 그들의 역량과 숙련도를 훨씬 더 정확하게 평가한다.
우리는 긍정적 자극을 추구하고 부정적 자극은 피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이 인생에서 긍정적인 사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2/3부터 3/4 에 이른다고 판단하는 것을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모든 시간에 자신들이 긍정적이고 낙관적이며 행복하다고 말한다. 현재까지 연구된 모든 언어들을 살펴보면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들의 수가 더 많다. 그리고 영어에서는 긍정적 단어들은 그 반대의 의미를 가진 부정적 단어보다 150년이나 더 앞서 사용되었다(예를 들어 ‘더 좋다’는 말은 ‘더 나쁘다’라는 말보다 먼저 사용되었다). 사람들이 긍정적 상태나 미덕을 경험할 때에는 뇌의 중앙신경시스템의 기능(즉, 미주신경)이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하며 회백질 밀도가 향상되고, 신체 리듬의 일관성이 최고조 상태로 향상된다.
--- p.16~17

긍정성의 효과들
긍정적 영향을 받는 상태에 노출되면 기대수명이 증가한다. 프레스먼Pressman과 코헨Cohen이 발견한 바에 따르면 긍정적 단어들을 많이 사용한 심리학자들은 부정적 단어들을 더 많이 사용한 연구자들 보다 6년에서 8년 더 수명이 길었다. 또한 긍정적인 단어들로 이루어진 사랑의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분노의 단어들로 표현된 노래를 부른 가수들보다 평균적으로 14년을 더 오래 살았다. 흥미로운 점은 그 노래의 내용과 그 노래 가사를 지은 사람의 수명은 서로 관계가 없었다. 단지 반복해서 그 노래를 부른 사람의 기대수명에만 영향을 미친 것이다. --- p.17

긍정성을 지향하는 편향성은 사람들의 생각, 판단, 정서, 언어, 상호작용 및 심리적 기능 등에서 나타나는 인간존재의 주요 특징이다. 인간이 긍정성을 지향하는 성향이 있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경험적 증거에 의하면 긍정성은 다른 생물시스템에서와 같이 인간이 선호하는 자연스러운 상태이다. 긍정 리더십은 향일성을 촉진하며 사람들이 긍정성을 지향하도록 돕는다.
--- p.18

부정성과 긍정성, 어느 것이 더 효과가 강한가?
사람들은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람보다는 위협적인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할 때 좀 더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경향이 있으며, 개인의 목표가 장애가 없는 경우보다는 장애에 부딪치는 경우에 시간을 더 많이 쏟는 경향이 있다. 도박에서 돈을 잃거나, 욕을 들으면서 참거나, 범죄의 희생자가 되는 것과 같은 부정적인 상황에 처하면 긍정적인 사건들이 일어날 경우보다 그 결과가 왜 일어났는지를 설명하는데 혹은 그러한 사태를 이해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쓴다.
(본문 중에서 p.19)
직원을 채용하기로 했던 처음의 결정을 바꾸어 채용하지 않기로 하려면 바람직하지 않은 정보들이 3.8가지가 필요하다. 반면에 처음에 채용하지 않기로 했던 결정을 채용하기로 바꾸는 데에는 8.8가지의 긍정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좋은 것으로 분류되려면 언제나 좋아야 하지만, 나쁜 것으로 분류되려면 몇 가지 행동만 나쁘면 되는 것이다.
--- p.20

그러나 긍정성으로 부정성을 이길 수 있다.
긍정 리더십의 중요한 기능은 부정성의 효과를 극복할 수 있는 도구와 기법, 실천방식들을 알려주는 것이다. 긍정적 실천방식이 부정적 실천방식보다 더 크게 강조될 때 개인과 조직은 번영을 이루는 경향이 생기는 것이다.
지난 10여 년간 실제 경험에 따른 증거에 의하면 긍정 리더십의 실천방식은 조직에서 좋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몇 개의 산업들과 사업 영역에서 이루어진 연구들에 의하면 긍정적 관행들을 실천한 조직들은 수익성과,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 종업원 유지비율 등에서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수송산업에 속한 7개 조직에서 긍정적 방식들을 실천한 후 그 결과들을 평가한 결과 긍정적 관행들을 활발하게 사용할수록, 6개의 영역(수익성, 생산성, 품질, 혁신, 고객만족, 종업원 유지비율)에서 조직의 성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16개의 다른 산업으로 확대되었다. 연구된 조직들에는 GE와 내셔널시티 뱅크, 오피스맥스와 같은 큰 회사들과, YMCA, 병원, 교육기관 등과 같은 소규모 비영리조직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 p.21~22

부정성을 긍정성으로 바꾸는 커뮤니케이션의 사례
부정적 의사소통보다 긍정적 의사소통의 특징을 가질 때 대인관계는 번영하게 된다.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보여주는 바에 의하면 긍정 대 부정의 비율은 최소 3:1이다. 그리고 인간관계의 모든 유형에서 이상적인 것은 그 비율이 5대 1인 경우이다. 결혼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거나 팀들이 좀 더 효과적이거나, 조직의 성과가 좀 더 향상되는 것은 부정적인 발언을 한번 할 때 긍정적 이야기를 거의 다섯번 해주는 것이다.
이는 물론 대인관계에서는 결코 어떠한 부정적인 이야기도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강력한 관계에는 항상 부정적인 요소들이 따르기 마련이다. 늘 칭찬만 하는 것은 진정성이나 성실성이 없는 것이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번영하는 관계에서 이상적인 비율은 언제나 5 대 1의 관계를 갖는다. 강력한 관계에는 언제나 부정적인 것을 주고 받음이 들어 있는 것이다.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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