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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고프다

사람이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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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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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72g | 146*210*20mm
ISBN13 9791187543077
ISBN10 118754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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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다니엘 뒤푸르
Dr Daniel Dufour
다니엘 뒤푸르 박사는 1979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의과대학 학위를 수여한 후, 로디지아-짐바브웨와 캄보디아-타이 국경 지역에서 외과의사로, 아시아·중동·유럽 분쟁국가에서 국제 적십자사 의료분야 담당관으로 활동했다. 런던에서 열대의학·위생 학위(DTM&H)와 열대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8년 이후 제네바 비타메드(Vitamed) 클리닉의 주임 의사로서 질병의 증상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치료하는 데 집중하며 전인치료 의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버려짐’이 질병의 최초 원인 중 하나라는 신념으로 15여 년 동안 이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1997년에는 ‘OGE: ego와 반대로’ 치료법을 창설하여 유럽과 캐나다에서 연수와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내적 떨림』, 『불필요한 방어벽』, 『연인들이 겪는 파란』, 『다시 일어서기!』가 있다.
역자 : 이정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낭트 대학에서 ‘외국어로서의 불어교육 메트리즈’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해외에 거주하며 번역가로 활동하는 동시에 외국인들에게 프랑스어와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아르센 뤼팽』(코너스톤), 『크리스토프 아담의 에클레어』 등을 번역했다.
감수 : 이기은
중앙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치료 전공으로 아동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프랑스 파리5대학에서 아동 청소년 발달 심리학으로 심리학 석사를 취득, 한국에 돌아와 중앙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중앙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그림 : 함수씨
hamsoosee
가족과 함께 서울에 살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브랜딩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커피와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이야기 나누기를 즐거워한다. 매일매일 애견 골든 리트리버 ‘홍시’와 함께 산책을 한다. 현재 연남동 그림책 카페 ‘달달한 작당’의 디자이너 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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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지금껏 거의 모든 집안일을 도맡아 해 왔다. 그녀 스스로 이따금 가벼운 조롱을 섞어 “나는 슈퍼우먼”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슈퍼우먼이 방광염에 걸렸다. 그녀의 몸이 말해 주려는 것은 무엇일까? 그녀는 사실 남편이 가족과 함께 해야 할 일들을 제쳐놓고 멀리 떨어져 지내며 그녀 혼자 자녀 교육을 포함한 모든 집안일을 책임지도록 ‘내버려 두었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남편이 직업상 직장을 자주 옮겨야 했는데 이사 준비와 이삿짐 정리 역시 늘 그녀 몫이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남편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자신이 전혀 존중받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분노를 터뜨리던 그녀는 별안간 자신의 아버지를 향해 어마어마한 분노를 느끼게 된다. 그녀의 아버지는 오랫동안 외국에서 지내다 돌아왔다. 아버지가 없는 동안 어머니가 아팠기 때문에 3남매 중 장녀였던 그녀는 상당히 많은 집안일을 책임져야 했다. 그 가운데 8살 때의 기억인데 그날도 집에 돌아온 아버지는 그녀의 이마에 짧게 입을 맞춘 후 아내의 상태를 살폈고, 그런 후에는 두 아들을 데리고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나절을 보냈다. 그러는 동안 그녀는 아버지가 자기에게도 말을 걸고 품에 안아 주기를 기다렸다.
그녀는 동생들에게 거부당하고, 아버지에게 무시당하고, 어머니에게는 버림받았다고 느꼈다. 이런 상황에서 그녀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모든 자녀가 부모에게 바라는 바로 그것, 사랑을 얻기 위해서 말이다. 누구에게나 주는 만큼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주는 것보다 훨씬 덜 받고 있다고 느꼈고, 이렇듯 거부되고 버림받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것이 실제 자신이 아닌 ‘거짓’된 모습일 지라도.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첫 번째, “원인을 알 수 없는 방광염에 시달리고 있어요.”」중에서

남편이나 아내 혹은 부모나 자녀 등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 또는 집단으로부터 버려졌다는 기분은 즉, ‘나 홀로 남겨졌다’는 느낌을 의미한다. 그리 유쾌하지 않을 이 기분과 상황을 어지간히 잘 견뎌내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일련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단순히 심장이 두근거리는 정도로 그칠 수도 있고 불안에 빠지거나, 우울감에 잠기거나, 조금 더 격하게 공격적인 성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중에서 가장 지배적인 것은 ‘자포자기’ 또는 자기 내면으로 ‘침잠’하려는 태도이다.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자신이 무리로부터 추방당했다고 혹은 스스로 그 무리에 속할 자격이 없다고 느끼곤 한다. (중략)
유기증은 버림받은 느낌과 유기나 거부, 배제당해서 고통받는 사람이 느끼는 다양한 육체·심리적 장애를 크게 아우른다. 근거가 있건 없건 간에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사람의 고통을 표현하는 이 용어는 부정적이지도 긍정적이지도 않으며, 그 어떤 도덕적 의미도 담고 있지 않다. 유기증의 근원에는 실제로 체험한 유기 사건이 존재한다. 이 사건은 대부분 태아기나 영·유아기에 발생한다. 망명이나 전쟁, 질병이나 노화 때문에 버림받는 상황을 제외하면 성인기에 최초로 버림받는 경험을 하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별을 겪은 성인은 그 이별이 자기 고통의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현재 느끼는 극심한 고통이 훨씬 이전에 경험한 유기 사건에 뿌리를 둔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유기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이 최초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유기 신경증을 유발한 사건을 그저 자연스런 경험으로 치부하면서 이것이 진정으로 버림받은 경험이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식으로 우리들은 최초에 받은 정신적 외상을 최소화하고, 평범한 일로 치부하여 부정하고, 한시 빨리 잊어버리려고 한다.
---「고통과 슬픔을 이성적으로 분석하지 마라」중에서

멘탈은 우리를 미래로 내던져 몸의 긴장을 불러온다. 이러한 긴장은 강도에 따라 두려움, 자신감 결여, 불안, 공포증, 공황恐惶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또한 멘탈은 우리를 과거로 끌고 가기도 하는데 이때 우리가 느끼는 긴장은 미련, 후회, 죄책감의 형태로 등장한다. (중략)
또한 멘탈은 감정을 아예 느끼지도 못하게 한다. 이 경우 우리는 “그래 난 슬퍼. 하지만 울 정도는 아니야.”라고 말할 것이다. 멘탈이 여러 합당한 이유를 들기 때문에 우리는 상당한 슬픔에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다고 여기게 되는 것이다. (중략)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를 정의 내리려는 이 생각들 때문에 우리는 가치 판단을 하게 된다. 이 생각들은 타인들의 의견에 비추어 ‘받아들일 만하고 정상적’으로 우리를 몰고 간다. 그리고 이렇게 되는 순간부터 인간은 고통과 불행을 느끼게 된다. 아이가 자라면서 따르고 존중해야 할 규칙들을 차츰 알아감에 따라 멘탈이 발달한다. 이런 사고를 통해 아이는 자기가 느끼는 방식이 변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또 아이는 이렇게 변화해야만 훗날 어른의 세계, 특정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 부정적으로 여겨지고 심지어 매우 나약한 일로 치부되는 그 세계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교육은 아이로 하여금 현재 체험하는 것을 무시하고 미래와 과거라는 가상의 세계에 몰입하는 것이 가장 지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믿게끔 만든다.
---「이 쓸모없는 멘탈 같으니라고」중에서

나를 찾아온 환자들 중 그 누구도 치료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나 버림받은 일 때문에 앓고 있으니 좀 도와주세요.”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또한 그 사실을 인정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누구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오히려 반대로 모두들 자기를 돌봐 준 사람에게 사랑받았다고 주장할 것이다. 또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과거에 버림받은 상태를 연관 지으려고도 하지 않을 것이다. 유기증을 앓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유기증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중략)
버림받았다고 자기 자신이나 남들에게 고백하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다. 과거와 연결된 고통, 즉 사랑받지 못한 고통에 직면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버림받았다고 고백하는 일은 여전히 벌어져 있는 상처에 쇠꼬챙이를 쑤셔 넣어 후비는 격이다. 그러니 차라리 이 사건을 부정해서 고통을 최소화하는 게 낫다. 여기에 덧붙여 유기 공포에 걸린 사람을 사랑해 주지 않은 사람이야말로 바로 그를 사랑해 주었어야 마땅한 사람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어린아이는 자기가 버림받았을 때에는 무언가 심각한 일이 벌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 자기를 그토록 격렬하게 거부했다는 것은 자기가 아주 나쁘거나 아주 못됐거나 아니면 아주 파괴적인 아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게 아니라면 버림받은 일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니까.
---「인정하고 싶지 않더라도 인정해야만 하는 것들」중에서

C는 광고업에 종사하고 있는 32살 독신 여성이다. 그녀는 친구들과 주말을 함께 보내는 데에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일정을 짜고 준비하는 데까지 상당한 열정을 쏟아 붓는다. 그런데 모임이 끝나고 나면 슬퍼진다. 사람들이 떠나는 것을 견딜 수가 없다. 한편 C는 친구들의 일상을 속속들이 알고 싶어 한다. 그리하여 친구들이 자신에게 사소한 것이라도 말해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매우 격한 반응을 보인다. 그런 후에는 자기 태도에 대해 비굴하게 변명한다. (중략)
C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와 함께 있으면 늘 기분이 좋게끔 언제나 그들의 말에 귀 기울였다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그런 식으로 행동했는데, 군인이라는 직업적 특수성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지냈던 아버지를 특히나 그런 식으로 대했다. 아버지가 집에 올 때면 집안이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끔 애썼고, 아버지와 가족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썼다. 그럼에도 아버지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C는 무척 불행하다고 느꼈고, 아버지가 집을 떠날 때면 그야말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이후 C는 주변 사람들이 떠나거나 헤어지는 인사를 하는 상황을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됐다.
C는 자신이 일하는 광고 에이전시에서도 똑같이 행동한다. 존경하는 사장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한다. 사생활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모든 게 조화롭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하지만 그녀는 상대로부터 모욕적이거나 거부하는 태도를 자주 접하고 이에 상처를 받고 있다. 때문에 때로는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 그럴 때 C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C에게 관심을 보이는 친구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이 C를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 점이다.
C는 타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는 사람의 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는 않지만 남들의 부탁을 쉽사리 거절하지 못하며 그러면서도 온갖 멸시와 모욕을 참아낸다. 타인에게 자신을 완벽히 내맡기는 이러한 태도는 좋은 평가를 받거나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공포에서 비롯된다. 만약 상대방에게 ‘NO'라고 말하거나 상대방이 요구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불만을 갖고 자기를 원망하게 될 것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조만간 유기 공포에 걸린 사람이 가장 두려워하는 ‘징벌’ 즉, 거부되고 버림받는 징벌이 따를 것이라 생각한다.
---「버림받은 후에 오는 것들, 무시를 당해도 참고 더 잘해 준다」중에서

유기 공포를 겪는 사람은 슬픔을 느끼도록 스스로 허용하는 일을 어려워하며, 슬픔이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니고 울 정도도 아니라고 되뇌며 이 감정을 최소화하는 경향이 있다. 어머니나 아버지, 또 부모 대신 보호자 노릇을 한 매우 가까운 인물에 대해 느끼는 분노를 인정하는 일은 더욱 어렵다. 존경하고 사랑해야 마땅한 사람들에게 분노를 느끼는 것은 소위 ‘먹여주고 길러준 은혜’도 모르는 이기적이고 배은망덕한 인간으로 행동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때문에 유기 공포를 겪는 사람은 자신의 멘탈에서 비롯된 온갖 이유를 들며 분노할 권리를 거부할 것이다. 고통받는 사람이 자신의 분노를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방법 중 하나는 부모나 형제자매, 아내나 남편과 같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느끼는 감정은 낯선 사람에 대해 느끼는 감정에 비해 더 강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와 가깝게 접촉하지 않는 타인에 대해서보다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기쁨과 슬픔, 분노가 더욱 강하다는 사실은 매우 논리적이라고 말이다. (중략)
자기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일은 대단히 신체적인 과정이다. 꽉 막힌 느낌이나 뭉친 느낌은 배나 가슴 부분에서 느껴지다가 차츰 표현이 이루어질수록 그 부위가 이동하는데 이는 분노나 슬픔이 완전히 표출될 때까지 계속된다. 그러다 그 사람은 즉각적인 행복감을 느끼면서 결국 해방된다. 커다란 이완 감정을 느끼며 마치 폐활량이 커지기라도 한 듯 숨통이 탁 트이는 느낌을 받는 것이다. 이 순간 강렬한 기쁨이 솟구치는 경우도 많다. 한마디로 그 사람은 기분이 좋아지며 긴장이 이완되었다고 느낀다. 이 느낌은 거의 즉각적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더없이 좋은 친구인 우리 몸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있다고 지체 없이 말해 주기 때문이다.
---「망설이지 말고 느끼는 그대로를 표출하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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