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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지하경제와 죄악세

지하경제와 죄악세

: 지하경제 양성화와 소득 재분배를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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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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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0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46g | 140*200*20mm
ISBN13 9788994502977
ISBN10 899450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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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연태
국립세무대학 내국세학과를 졸업하고 국세청 산하 세무서에서 근무했다. 공무원 생활이 적성에 맞지 않아 중소기업으로 이직했다가 세무사가 된 후에 세무법인 에스크로 대표세무사로 일하고 있다. 영유아 관련 회계시스템에 대한 관심으로 1500여 유저가 사용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회계프로그램(e-보육에스크로, e-유치원에스크로)을 개발했다. 음악에도 관심이 있어 싱어송라이터와 드라마 OST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싱어송라이터로 4장의 앨범을 냈고 SBS 〈마녀의 성〉, MBC 〈화려한 유혹〉〈다시 시작해〉, KBS 〈우리집 꿀단지〉〈별이 되어 빛나리〉 등의 드라마에 OST 15곡이 방송되었다. 또한 SBS 생활경제 〈정연태의 돈이 되는 세테크〉를 진행했으며 SBS 모닝와이드 〈돈이 보이는 머니톡〉을 진행하고 있다. YTN, MBC, SBS, 기타 케이블 방송과 라디오에 음악가, 세무전문가, 경제전문가로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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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적이 지하경제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든,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든 고액권 폐지 주장이 퍼지고 있는 것은 세계적 양상임이 분명하다. 우리나라는 거대한 지하경제 규모가 걱정되어서라도 고액권 폐지를 고려해봐야 한다. 물론 우리가 이야기하는 고액권인 오만원권은 미국의 100달러(약 12만 원)나 유로존의 500유로(약 65만 원)보다는 소액이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우리나라의 1인당 GDP가 낮다는 사실도 고려해야 한다. --- p.98

담배 가격을 4500원으로 인상한 이유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2014년 6월에 내놓은 [담배 과세의 효과와 재정] 보고서에서 찾을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담배 가격 인상을 통해 최대 세입을 확보할 수 있는 가격이 4500원이라고 한다. 4500원 이상으로 담배 가격을 인상하면 오히려 추가로 확보되는 세수는 감소한다. 7000원을 넘어가게 되면 흡연율 감소 효과로 오히려 세수는 인상 전 수준보다 하락한다. 정부가 인상 가격을 4500원으로 제시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즉, 정부는 효과적인 금연 정책이 문제가 아니라 세수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담배 가격을 제시한 것이다. --- p.192~193

죄악세 과세 대상 품목은 저소득층이 더 많이 소비하는 품목이므로 죄악세는 공평 과세 원칙에 위배되는 가장 역진적인 세금이다. 죄악세의 비중을 높이는 추세가 계속된다면 세금이 소득 재분배 기능을 통해 계층 간 불평등을 해소하기는커녕 불평등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서민 복지가 미흡한 상태에서 죄악세 세수 증가는 서민의 가처분소득 감소로 이어져 빈부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소득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죄악세 세수를 줄이고 자본소득에 대한 세수를 늘리는 쪽으로 조세 체계를 점진적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 p.22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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