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1등의 생각법

1등의 생각법

: 틀을 바꾸면 격이 달라진다

리뷰 총점8.0 리뷰 3건 | 판매지수 36
베스트
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100 5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68g | 148*210*20mm
ISBN13 9788925559971
ISBN10 89255599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쓰다 히사시
津田久資
도쿄대 법학부와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하쿠호도,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취리히 보험에서 신상품 개발과 브랜딩, 네이밍을 비롯해 다수의 마케팅 전략을 성공시킨 일본의 대표적인 전문 컨설턴트.
현재 AUGUST-A(주) 대표로 일본 유수 기업의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아카데미힐스, 대기업을 상대로 논리 사고와 전략 사고에 관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표층적인 기술만 해설하지 않고 간단하고 알기 쉬운 말로 발상과 사고의 본질에 다가서는 연수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다. 지금까지 1만 명이 넘는 일본 비즈니스 리더들이 그의 강의에 찬사를 표했다.
저서로는 일본에서 ‘면접의 교과서’가 된 『로지컬 면접술(ロジカル面接術)』 외에 『세계에서 제일 알기 쉬운 로지컬 싱킹 수업(世界一わかりやすいロジカルシンキングの授業)』, 『유능한 사람일수록 정보 수집은 하지 않는다(出?る人ほど情報?集はしないもの!)』, 『초MBA식 로지컬 문제 해결(超MBA式ロジカル問題解決)』 등이 있다.
역자 : 정지영
대진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수년간 일본도서 기획 및 번역, 편집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어느새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비주얼 씽킹』, 『도쿄대 물리학자가 가르쳐주는 생각하는 법』, 『그림으로 디자인하는 생각정리 업무기술』, 『기획서 보고서 메모가 달라지는 그림문자 기술』, 『도해 사고력』, 『SIMPLE 비즈니스 숫자 공부법』 등이 있다.
감수 : 박용후
착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그 기업과 함께 성공하는 일을 보람으로 삼는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 피와이에이치 대표.
그는 어느 특정 조직에 속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분산투자하는 ‘N분의 1 Job’ 트렌드를 대표하는 신인간형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가 자신의 재능을 나눠 관점 디자인을 컨설팅한 기업은 (주)카카오, (주)네시삼십삼분, (주)선데이토즈, (주)데상트코리아, (주)우아한형제들, (주)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 (주)브레오코리아, LUSH코리아, (주)본아이에프, (주)죠스푸드, (주)삼성전자, (주)여기어때, (주)대명레저산업, ㈜앰엔서비스, (주)씨엔티테크, (주)오콘, 법무법인 테크앤로, (주)브라이니클 등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글을 발표했고, 한국경제TV 〈앱으로 여는 세상〉의 사회를 맡는 등, 독자, 시청자와의 접촉면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기업체에서 가장 초청하고 싶은 강사로 손꼽히는 그는 다양한 청중들과 부지런히 만나며 그들로부터 매일 새로운 관점을 얻는다.
저서로는 『나는 세상으로 출근한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생각에 관한 책이다. 부연하면 어떻게 경쟁력 있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를 다룬다. 사람과 사람, 조직과 조직 간의 격차를 만들어내는 생각의 힘에 대해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점들을 콕콕 짚어낸다. 생각에 대한 우리의 착각을 저자는 이렇게 지적한다. “우리가 공부를 통해 배운 일반적인 공식이나 관념은 생각의 틀이 아니다. 이 틀은 일반화된 틀이기 때문에 같은 틀을 알고 있는 무리 안에서는 경쟁력이 되지 못한다”.
나도 강연이나 저서에서 이 부분을 항상 강조해왔다. 이미 굳어진 통념의 틀을 갖고 싸워서는 경쟁에서 앞서 나가지 못한다. 통념의 틀은 다른 생각을 끌어내기 위한 재료나 바탕이 될 뿐, 그것 자체가 경쟁력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비즈니스의 현장 속에서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나는 기발한 발상이란 그때까지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한 아주 평범한 생각이라고 정의한다. 이 책의 저자는 ‘아뿔사’라는 말로 이것을 설명한다. “저 생각, 나도 할 수 있었는데 왜 못했을까” 무릎을 쳤던 기억이 누구나 한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그 이유를 알려준다.
---「감수 및 추천의 말 〈생각의 격을 높이는 생각의 틀 훈련법〉」중에서

식빵을 떠올리는 발상, 즉 경쟁 상대가 ‘아뿔싸!’ 하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끌어내려면 도대체 무엇이 필요할까? 여기에서 이 책의 결론을 먼저 말하겠다. 바로 논리 사고 능력이다.
하지만 ‘발상력 = 논리 사고력’이라는 공식에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가 채택될 때, 보통 다음의 이유를 떠올린다.

■ 지식이 부족했다.
■ 번뜩이는 발상이 부족했다.

즉, ‘논리가 부족했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비즈니스에서 지식의 양이나 번뜩이는 발상이 승패를 가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실패 후 다시 분발해 공부를 시작하거나 감각이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은 문제점을 잘못 보는 것이다. 경쟁자보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경쟁자보다 빠르게 끌어내는 데 필요한 것은 정보나 지식이나 센스가 아니다.
이기는 아이디어는 논리 사고에 있다. 그런데 애당초 논리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감이 오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잘 몰라도 상관없다. 앞으로 이기기 위한 생각법을 살펴보면서 발상력과 논리 사고력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머리말 〈논리 사고의 간단한 본질〉」중에서

사고력으로 경쟁에서 이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사고의 성과, 즉 발상(아이디어)에서 상대보다 우위에 선다는 뜻이다. 반대로 발상에서 경쟁 상대에게 지는 상황은 다음 세 가지다.

① 자신도 생각했지만 경쟁 상대의 실행이 빨랐다.
② 자신도 생각할 수 있었지만 경쟁 상대의 발상이 빨랐다.
③ 자신이 먼저 생각하지 못할 만큼 경쟁 상대의 발상이 뛰어났다.

이 중에서 ①은 실행 면에서의 패배다. 아이디어를 떠올리기까지의 속도는 비슷했지만 실현하는 데 시간이 걸려 선수를 빼앗긴 것이다. 역시 비즈니스는 속도가 중요하다는 말이 된다. ③은 한마디로 완패다. 경쟁 상대의 발상이 내가 발상할 수 있었던 어떤 아이디어보다도 뛰어나므로, 아무리 시간이 있었어도 승산은 없었다. 이에 비해 ②는 주어진 시간이 좀 더 많았거나 좀 더 열심히 생각했다면 자신도 떠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상대가 먼저 생각해냈을 뿐이다.

이 세 가지 패배 중에서 사고력으로 역전할 수 있는 항목은 무엇일까? 당연히 ②다.
(중략)
그러나 이와 대조적으로 ②의 패배는 처음부터 피할 수 있는 일이다. 상대와 같은 수준의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었는데 현실에서는 그보다 낮은 수준의 아이디어밖에 떠올리지 못했다. 바로 생각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③의 패배는 깨끗하게 인정할 수 있지만, ②의 패배는 인정하기가 괴롭다.
③을 ‘완패’, ②를 ‘아뿔싸’라고 하는 개념은 이 책 전체의 열쇠가 되므로, 다시 한 번 왼쪽 그림을 보고 확실히 정리해두자. 우리의 목표는 ‘아뿔싸’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뒤집어 생각하면 “아, 그런 수가 있었지…… 분하다!”라고 경쟁자가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이다.
---「1강 〈사고의 영역에서 이긴다〉」중에서

《서유기》의 에피소드를 생각해보자. 난폭한 원숭이였던 손오공이 부처님에게 싸움을 건다. 근두운을 손에 넣은 오공은 “나는 우주 끝까지라도 날아갈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부처님이 해보라고 하자, 손오공은 놀라운 속도로 근두운을 타고 날아가서 우주 끝으로 향했다.
꽤 먼 곳까지 가서 ‘이제 슬슬 됐겠지’ 하고 생각하니 눈앞에 거대한 기둥 다섯 개가 나타났다. 오공은 그곳에 자신의 이름을 썼다. 다시 돌아온 오공에게 부처님이 “어디까지 다녀왔느냐” 하고 묻자 오공은 득의양양한 웃음을 지으며 “우주 끝까지 갔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부처님은 “네가 다녀온 우주 끝이 여기를 말하는 것이냐”라며 자신의 손가락을 보였다. 그곳에 낯익은 이름이 쓰여 있는 것을 본 순간, 손오공은 자신이 부처님 주변을 날아다녔을 뿐, 세계 밖으로는 한 발짝도 나가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발상이 일정한 부분에서 넓어지지 않을 때, 당신은 손오공과 똑같은 상황에 놓인 셈이다. 이런 상황의 특징은 다음 두 가지를 깨닫지 못한다는 점이다.

① 한정된 범위의 ‘안’을 생각하고 있음(날아다님)을 깨닫지 못한다.
② 그 범위의 ‘밖’이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
---「2강 〈사고의 폭을 넓힌다〉」중에서

머릿속에는 다양한 정보가 있는데, 그것이 제대로 연결되거나 연결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는 궁극적으로 뇌의 기제에 관한 일이며, 과학으로는 아직 원리가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다.
예를 들어 1973년 피셔 블랙Fischer Black과 마이런 숄즈Myron Scholes가 발표해 나중에 노벨경제학상 수상으로 이어진 블랙숄즈 방정식을 보자. 금융 파생 상품의 옥션 가격을 산정하는 이 평가 모델은 물리학의 브라운운동 미립자가 랜덤으로 운동하는 현상과 조합해 탄생했다고 한다.
이런 지식 조합이 어떻게 일어났든, 분명한 것은 여기에도 바보의 벽이 있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이 인수분해라는 지식이 있어도 수학 영역에서만 사용한다고 생각해, 이외 영역의 지식과 조합하지 않는다.
하쿠호도에 있던 시절, 새로운 제품의 네이밍을 생각할 때 카드와 박스를 준비했다. 네이밍은 대부분 두 가지 이상의 정보가 조합되지만, 멤버가 수평적 시선에서 브레인스토밍을 한들 그 조합에는 반드시 바보의 벽이 개입한다. 그래서 적당한 단어를 기입한 카드를 박스에서 두 장씩 무작위로 꺼내는 과정을 반복해 조합의 수를 늘렸다. 물론 카드에 쓰는 말에 바보의 벽이 성립될 가능성도 있지만, 평범한 사람에게는 꽤 유효한 방법이다.
---「5강 〈발상의 재료를 늘린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