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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이크로 트렌드

대한민국 마이크로 트렌드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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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97g | 153*224*20mm
ISBN13 9788992060783
ISBN10 899206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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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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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종족을 통해 트렌드를 읽고자 하는 의미는 ‘이머징 이슈’가 되기 이전에 발견하는 데 그 묘미가 있다. 미국의 비즈니스 트렌드 전문가인 C. 브릿 비머와 로버트 슈크는 ‘점점 커지는 듯한 자동차들의 경적 소리와 같은 트렌드에 집중하라’고 제안한다. 어떤 현상이 처음에는 3%에서 시작해 몇 달 내 7%, 눈 깜짝할 사이에 10% 증폭하는 현상, 수많은 작은 징후들 중에 커져나갈 작은 징후를 가장 먼저 감지하는 사람이 미래 시장을 주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점점 세게’라는 뜻의 크레센도처럼 점점 영향력이 커지는 현상을 주시하고 시간차 공격을 준비하는 것, 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않은 미래에 대해 그 방향과 모습을 결정짓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부여하고 실현시키는 것, 이것이 오늘 당신이 할 수 있는 트렌드 현실화이다.
1장 : 우리는 왜 트렌드를 읽는가 중에서---p.26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환경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구하거나 자신이 트렌드를 리드한다는 생각을 가진 집단의 수가 46.8%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이들의 구성비를 보면 역시 10대와 20대가 가장 강세를 보였으며 이들 중 학생이 62.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트렌드 학자들은 트렌드를 선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이 대략 15~20%라고 여겼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이 수치를 2배 이상 웃도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최근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경향, 트렌드 적응의 속도와 파워에서 한국인이 적극적이라는 가정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1장 : 대한민국 우세 종족 9 중에서---p.45

미래를 읽으면 나만의 성공 기회, 블루오션 찾기가 가능하다. 따라서 미래의 징후에서 성공의 기회를 잡으려 하는 트렌드 추적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트렌드 트래커, 트렌드 파파라치, 트렌드 모니터, 트렌드 스캐너, 트렌드 리더, 트렌드 세터 등 이름도 다양하다. 더구나 이 시대의 경영자들은 자신만의 통찰력과 해석을 바탕으로 변화의 바람을 맞아 갈팡질팡하는 이에게 시사점을 제공하는 퓨처리스트Futurist의 역할을 맡아야 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트렌드를 추적하고 있는가? 새로 나온 제품을 가장 먼저 사서 사용해보는 얼리어답터인가, 대부분을 출장 다니며 일하는 신유목민 노마드족인가, 아니면 현대판 델파이(예언자나 예지자)들의 의견서를 읽는가?
미래란 여전히 불확실하기 때문에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정밀한 예측과 전망이 필요하다. 한 가지 사건이나 변화 이전에는 수많은 징후가 나타난다는 하인리히 법칙이나 과학의 진보와 흐름에 주목하는 관점, 트렌드란 강력한 리더가 만들어간다고 보는 관점 등 트렌드의 형성과 관찰에는 다양한 주장이 있지만 모두 미래를 읽어내려는 욕구의 한 단면이다.
2장 : 시대를 추적하는 트렌드 트래커족 중에서---p.86

한국의 많은 기업들은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스타일을 포착하기 위해 선진국의 유행기류를 어떻게 빨리 읽느냐, 어떻게 모방하느냐에만 관심을 기울인다. 그러나 유행의 유통구조 선두에는 새로운 상품 미학이라는 명분을 만들고 이를 밀어내는 고도의 기술자, 트렌드 세터들이 있다.
이들은 요리를 구상하고, 디자인 트렌드라는 요리책을 만든다. 그리고 많은 나라, 많은 기업에 제공한다. 이런 행위는 서구 선진국이 주도했으며 당연히 자국에게 유리한 재료들을 섞어 완성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요리를 즐기기 위해서는 그들의 레시피, 그 요리의 재료와 양념들을 수입할 수밖에 없다. 끊임없이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자본주의의 생리다. 그러나 이런 메커니즘을 가진 세계에서 룰을 만드는 사람이 될 것인가, 룰 추종자가 될 것인가는 인식과 노력에 달려 있다. 좋은 부엌과 숙련된 요리사를 가지고 있다 해도 이런 현상의 본질을 읽는 통찰적 접근이 없다면 우리는 영원히 그들의 영향권 안에 있을 수밖에 없다.
4장 : 요트를 타고 미래로 안내하는 폴족 중에서---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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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시장에는 다양한 인간군과 셀 수 없이 많은 집단이 존재한다. 대상고객과 그에 따른 서비스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었다. 미세한 변화와 흐름을 포착하려면 현미경적 시각으로 세상을 해석해야 한다. 작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잠재 소비자의 정체를 알려주는 이 책은 경영인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과 기회를 제시할 것이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 책의 저자는 한국사회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종족들을 발견하고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여 그들이 무엇에 열광하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기업 경영자들을 비롯해 비즈니스맨들은 한국인들의 진화된 모습을 통해 그들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으며, 미래를 읽는 새로운 프레임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바뀌게 될지 알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한국인들의 작은 변화에 주목하라.
조완규 한국바이오산업협회 회장, 서울대 전 총장
다양한 관심사와 가치관을 중심으로 형성된 새로운 종족들이 전 세계 곳곳에서 튀어 오르고 있다. 미래의 기회를 잡고 싶다면 우선 이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야 한다. 다양한 종족의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 책은 성공과 조화를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준다. 세계경제와 소비시장의 핵심세력이 될 1%의 트렌드 세터를 이해함으로써 미래의 징후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장 역영을 개척할 수 있는 힌트를 찾아보자.
조안리 스타커뮤니케이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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