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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과 빵과 소크라테스 1

나팔꽃과 빵과 소크라테스 1

김현탁 저 | 북피디닷컴 | 2002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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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333070
ISBN10 899033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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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현탁
1958년 경북 안동 출생. 1977년「수필문학」에세이 당선. 1987년「문예한국」수필부문 신인상 수상. 1989년「동양문학」소설부문 신인상 수상. 1993~1995년 경기일보에 장편소설 <바람과 숲> 연재. 현재 경기일보에 장편소설 <나팔꽃과 빵과 소크라테스> 연재 중. 경기문학인협회 고문.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 지부장. 수원문인협회 회장. 저서로『공범자』『바람과 숲(전3권)』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한 여자가 있다. 진실된 삶과 순수한 사랑을 갈구하는 그녀의 이름은 차혜련. 아버지가 안 계신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성실하게 살아온 혜련은 어렵게 학업을 끝마친 졸업식 날, 낯 모르는 불량배들에게 몸을 버리고 만다. 그날은 그녀에게 진정한 의미의 성년이 되는 날이었기에, 부푼 가슴을 안고 사회에 발을 내딛는 첫날이었기에, 그 고통과 아픔이 더욱 컸다.
혜련은 이후 일반 상사, 대기업 비서실, 대학교 총장실 등에 근무한다. 그 속에서 다양한 남성 군상들을 마주치며 때로는 짜릿한 사랑의 감정에 젖기도 하지만 결국은 모두 아픔과 분노와 수치심만을 그녀에게 남기고 만다.
그러던 혜련은 마침내 진실한 사랑을 찾아낸다. 영화관 앞에서 우연히 만난 채혁준의 진실함은 순식간에 그녀의 마음을 빼앗고 만다. 혜련의 마음 속 깊은 응어리였던 ‘돌아가신 아버지에의 그리움’마저 녹여 내릴 듯한 혁준과의 사랑. 그러나 친구들과의 인사 자리. 운명의 아픈 비수는 그들 사이를 가만두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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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탁 장편소설 『나팔꽃과 빵과 소크라테스』는 연애소설의 일반적인 상투성에서 벗어나 있다. 그의 소설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접하는 언어를 상징으로 극화시켜 삶의 힘줄을 팽팽한 긴장으로 불거져 나오게 하는 독특한 소설적 매력을 가지고 있다.
최동호(문학평론가. 고려대 교수)
남성 중심적 사회 환경에 성을 훼손당한 여성이 있다. 우리의 품위 있고 귄위 있는 남성 권력자들은 그녀 앞에서 본연이라 할 욕망의 꼬리를 감추기에 급급하다. 소설 속 여자는 들추고 남자들은 숨긴다. 그러는 동안, 선명한 주제의식과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서로 어우러지며 소설의 강을 이루어 간다.
박덕규(소설가. 협성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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