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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8쪽 | 188*254*30mm
ISBN13 9788975995927
ISBN10 89759959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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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운동|우리는 견맹(見盲)
색각이상이라고도 불리는 색맹이란 망막 원뿔세포의 선천적 기능 이상 또는 후천적인 망막 원뿔세포의 손상이나 시각 경로의 이상으로 색깔을 정상적으로 구분하지 못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색맹증상을 가진 환자는 자신들이 보는 세상이 진짜 세상이라 믿고 있다. 세상이 그렇게 보이기 때문이다.

유투브(Youtube)에서 딸의 눈동자 색깔을 처음으로 제대로 본 아빠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인기다. 색맹(color blindness)인 아빠가 색맹을 교정해주는 안경인 엔크로마 안경(Enchroma glass)을 이용해 딸의 모습을 보고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온다. 아빠가 눈물을 흘렸던 까닭은 아름다운 딸의 눈동자를 제대로 보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 아니었을까?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가 썼던 사흘만 볼 수 있다면 Three Days to See은 20세기 최고의 에세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다음은 에세이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이다. ‘제대로 보는 것’의 중요성과 의미를 생각하며 다음 에세이를 읽어보자.

내가 만약 대학총장이라면 ‘눈을 사용하는 법’이란 강의를 필수과정으로 개설했을 겁니다.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는 것들을 진정으로 볼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즐거울지를 알게 해주는 강의가 되겠지요. 말하자면 나태하게 잠들어 있는 기능을 일깨우는 겁니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박응현 · 강창래(2009), p.131)

Think
어쩌면 우리도 ‘어떤 분야’에서는 색맹이지 않을까?
세상을 창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견맹(見盲)’은 아닐까?
_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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