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한마을 이야기 퐁니퐁넛

한마을 이야기 퐁니퐁넛

: 한국, 베트남, 퐁니퐁넛 고경태의 기록

고경태 | 보림 | 2016년 09월 0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베스트
동양사/동양문화 top100 4주
정가
22,000
판매가
19,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182*257*20mm
ISBN13 9788943310547
ISBN10 89433105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기자가 다 고경태 씨 같지는 않다. 한 줄 사진캡션으론 너무 부실해서,
팩트에 충실하려고, 역사 앞에 정직하고 싶어서, 그는 그 참혹한 사진들을 확대복사해 들고
‘따이한’을 끔찍해하는 사람들을 거듭거듭 만나러 갔다.
그들은 참혹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말한다. 이들 표정에서 원한ㆍ증오의 감정을 지워낸 것이
인간으로서의 품위라면, 고경태 씨 글이 오열ㆍ경악 따위의 단어로 범벅되지 않은 것은
기자로서의 품위라 할 것이다.
- 조선희(소설가,전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어떤 사람은 자신이 찍힌 사진을 영원히 보지 못한다. 그가 필름에 담길 때 이미 사람이 아닌 경우, 단지 죽은 몸뚱이에 불과한 경우, 그는 자신이 찍힌 사진을 볼 수 없다. 누가 사진을 찍은 걸까, 누가 사진을 보려 했던 걸까, 어쩌다 우리까지 보게 된 걸까. 그 사진과 의문이 여기에 있다. 악마가 남긴 기록도
천사가 남긴 기록도 그것이 사진이라면, 회색의 수렁에 빠지는 걸 피하지 못한다. 존재의 수렁이다.
그때 그곳의 (죽은) 그를, 지금 여기의 (산) 내가 본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 노순택(사진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우리가 행한 것이다. 이 기록집만큼,
우리 자신을 알 수 있는 자료는 앞으로도 흔치 않을 것이다.
요즈음 어감조차 생소해진 ‘기자 정신’과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의 윤리를 나는 이 책에서 배웠다.
“투쟁만 하다, 고생만 하다 살 만해지니까 인생이 지네요. 좀 더 일찍 오시지.”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이 책은 그나마 가장 먼저 도착한 가해국의 양심적인 지식인의 기록이다.

정희진(여성학자)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9,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