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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지렛대로 공부 뇌를 움직여라

3개의 지렛대로 공부 뇌를 움직여라

: 16만 명의 뇌 영상을 분석한 뇌 의학자가 알려주는 궁극의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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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30g | 152*210*20mm
ISBN13 9791195793532
ISBN10 119579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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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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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다키 야스유키
도호쿠 대학교의 가령의학연구소 교수, 뇌 의학박사.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하다. 도호쿠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친 후 가령의학연구소 기능화상의학 분야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도호쿠 메디컬 메가 뱅크의 교수이기도 하다. 뇌 MRI를 이용,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뇌 발달과 노화 메커니즘을 밝히는 연구자로 활약해왔다. 지금까지 판독하고 해석한 뇌 MRI는 16만 명에 달한다.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평생 뇌를 건강하고 젊게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대중에 활발히 알려왔으며, 그 노하우를 집대성한 저서 『평생 건강한 뇌』는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 『3개의 지렛대로 공부 뇌를 움직여라』에서는 최신 뇌 연구와 자신의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인 육아법’을 제안한다. ‘뇌 성장의 시기와 방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강요하지 않고 스트레스 없이 아이의 재능과 능력을 늘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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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영상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 준다!

★ 16만 건이 넘는 뇌 MRI 분석 결과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법
뇌가 성장하는 구조와 재능을 꽃피우는 법
효과적인 부모의 역할
지식을 쑥쑥 흡수하는 학습법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습관
등이 밝혀졌다!!

아이의 뇌 영상은 물론이고 성적, 지능 지수, 유전, 환경, 생활 습관에 관한 모든 데이터를 장기간에 걸쳐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 현명하고 똑똑한 뇌의 특징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것은 몇몇 자료나 개별 연구자의 추론이 낳은 결과가 아니다. 방대한 뇌 영상 자료가 우리에게 알려준 ‘현명한 아이 키우기’의 핵심 포인트다. 아이들은 몇 살이 되어도 부모가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현명하게 자랄 수 있다. 뇌 연구자로서,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그 방법을 세상의 부모님들에게 꼭 전하고 싶다. --- pp.12~13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성적이 쑥쑥 오르는 아이와 늘 제자리걸음인 아이가 있다.
상급 학교로 진학해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아이와 초등학교 때까지는 곧잘 하더니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성적이 뚝뚝 떨어지는 아이가 있다. 저학년 때는 성적이 신통치 않았는데 고학년이 되더니 치고 올라오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옛날 성적 그대로인 아이도 있다. 이런 차이는 무엇 때문에 생기는 걸까? 늘 그 이유가 궁금했던 나는 대학에 들어가서 친구들을 대상으로 나름대로 ‘리서치’를 시작했다.
“어릴 때 주로 뭐 하면서 놀았어?”
“어떤 놀이가 제일 재미있었어?”
그들의 대답에서 한 가지 공통분모가 떠올랐다. 어릴 적부터 도감을 좋아했고 자주 보았다는 사실이다. --- pp.21~22

도감으로 시작하는 가정 학습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여기서 잠깐 뇌의 활동에 대해 생각해 보자. 책을 읽을 때는 뇌 속의 ‘언어령(言語領)’이라 불리는 측두엽(側頭葉, 청각·시각·후각 등의 정보 처리)과 전두엽(前頭葉, 기억력·사고력 등의 고등 행동을 관장)이 활성화된다. 도감에는 그림이나 사진이 함께 실려 있으므로, 도감을 읽으면 언어령뿐만 아니라 도형 인식과 공간 인지를 담당하는 다양한 뇌 속 영역이 동시에 활성화된다. 다양한 부위의 뇌를 자극한다는 점에서도 도감은 아이의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거기에 실제 체험이 더해지면 아이의 뇌는 더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가 고양이를 기른다고 하자. 아이가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마다 촉각이 자극된다. 촉각을 관장하는 것은 뇌의 두정엽(頭頂葉)이라는 부분이다. 고양이가 애교를 부리거나 먹이를 달라고 조르면 아이는 그 울음소리를 듣고 차이를 구별하면서 청각에 자극을 받는다. 이러한 자극은 청각을 담당하는 뇌의 측두엽 발달에 도움을 준다.
아이가 동물 특유의 냄새를 맡으면 후각이 자극을 받는다. 후각은 뇌 속의 대뇌변연계(大腦邊緣系)에서 담당하는데 일명 ‘후각령(嗅覺領)’이라 불리는 부위다.
나아가 동물과 교류하면서 느끼는 심리적인 행복이나 만족감을 통해 뇌의 또 다른 영역들이 자극을 받는다.
이렇듯 현실에서의 체험은 시각, 청각, 촉각, 후각을 관장하는 뇌 속의 폭넓은 영역을 동시에 자극한다. 따라서 아이의 뇌 전체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현실 체험이 반드시 필요하다. --- pp.27~29

‘성적이 좋은 것과 현명한 건 다르지 않나?’ 하고 생각할지 모른다. 뇌의 관점에서 보아도 공부 잘하는 아이가 곧 현명한 아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뇌가 보여주는 본질은 현명한 아이는 공부도 잘한다는 것이다. --- p.37

유명 피아니스트나 바이올리니스트 등을 보면 역시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확실히 음악가의 뇌 영상을 분석하면 예술에 관련된 뇌 영역이 크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릴 적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된 연습이 ‘뇌를 키운’ 결과지 그 반대는 아니다. 운동이나 공부도 마찬가지다. --- p.96

언어 발달은 8~10세에 정점을 맞이한다. 이는 모국어의 발달 과정을 보면 분명하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어딘가 어설프던 말투가 열 살 전후가 되면 급속도로 유창해져 어른 못지않게 이야기를 하게 된다. 또 선생님과 어른에게는 존댓말을 쓰는 등, 상대방에 따라 단어와 어조를 구별해서 사용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것도 이 시기다. 언어 능력이 종합적으로 향상되는 8~10세는 외국어 습득에 있어서 일대 전환점이 된다. --- p.98

뇌의 발달 속도에는 개인차가 뚜렷이 존재한다. 세 살에 함께 피아노를 시작했는데 금방 실력이 느는 아이와 1년이 다 지나도 여전히 바이엘만 치는 아이도 있다. 하지만 느리게 발전하는 아이가 결국 피아니스트로 성공을 하고, 일찍 실력이 발전한 아이는 흥미를 잃고 그만두는 경우도 종종 있다. 결국 성장하기 시작하는 시기와 능력은 관계가 없다. --- p.137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본인이 수면 부족이라고 자각하지 못해도 해마의 성장이 둔해진다는 사실이다. 밤늦게까지 깨어 있어도 졸리지 않다며 매일 밤 11시, 12시까지 잠들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만성적인 수면 부족 상태에 빠진다. 결과적으로 뇌는 점점 더 기억과 학습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 즉 해마가 충분히 자라지 못하는 상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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