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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의 습격

오염의 습격

: 스마트폰, 전자방사선, 생활화학물질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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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30쪽 | 849g | 170*225*30mm
ISBN13 9791187510017
ISBN10 11875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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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쇼 히로에
오이타 현 구니사키 반도 출생. 논픽션 작가 겸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식품 문제, 여성 문제, 환경 문제 등의 논픽션과 비즈니스 관련 서적을 집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휴대전화 망국론―휴대전화 기지국의 전자파 건강오염』, 『아라카이 건강 캠프촌―일본 최초 화학물질·전자파 과민증 피난시설 탄생』, 『보이지 않는 오염 전자파로부터 몸을 지키자』, 『사와다 아파트 이야기―둘이서 만든 꿈의 성』, 『모 혁명-산지 낙농으로 청정 우유를 만들다』등이 있다.
역자 : 황명섭
와세다 전자전문대학에서 정보처리학을 전공하고 관광통역사와 통역 업무 에 종사했다. 지금은 출판번역가 모임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서로는『대우주 원정대』, 『유럽의 신재생 에너지 전략』, 『질병과 치유의 인류사-페스트에서 에볼라바이러스까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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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 전자방사선은 보이지 않는 스모그처럼 퍼져있고, 해마다 농도가 짙어진다. 근래에는 마이크로파로 불리는 전자방사선이 급속히 늘고 있고, 마이크로파를 방출하는 물체도 집안과 거리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실내에는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Wi-Fi, 무선 랜 라우터, 무선게임기, 부속 전화기가 딸린 무선전화기, 부속 전화기가 딸린 무선인터넷 등……. --- p.117

왜 전자방사선을 계속 쪼이면 우울증이 오는가. 그것은 로버트 베커가 지적한 것처럼 모든 인공적인 전자파는 인체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잠재적으로 유해하기 때문이다. 인공적인 전자방사선은 신경화학 물질의 변화, 생리적 주기의 변화, 스트레스 반응 등을 유발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전자방사선을 쪼이면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분비가 억제된다. --- p.065

아이들의 지적장애, 정서장애, 자폐증, 학습장애, 주의력결핍 행동과다장애 등 이른바 발달장애는, 휴대전화 보급률이 높아지자 휴대전화 기지국 수도 늘면서 공간 내에 전자방사선량이 계속 느는 것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 --- p.093

화학물질 과민증과 알레르기, 천식, 편두통 환자 등 향료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많다. --- p.202

공기를 통해 받아들인 향료 등의 화학물질은 해독되지 않고 거칠 것 없이 체내로 들어와 몸 전체를 돌아다닌다. 특히 후신경에 달라붙은 화학물질은 상당한 양이 그대로 후신경을 통해 뇌로 직행한다. 그 때문에 공기 오염은 심각한 인체 장애를 유발한다. --- p.230

몇 가지 동물 실험을 통해 ‘유전자조작 식품과 건강 피해와의 사이에 우연을 넘어선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전자 조작 식품은 독성학적으로 알레르기나 면역기능, 임산부와 출산에 관한 건강과 대사 작용, 생리학적 그리고 유전학적인 분야에서 건강에 대한 심각한 위협의 원인이 된다.’
--- 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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