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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길에서 꽃을 줍다

문학의 길에서 꽃을 줍다

창작과 소통 총서-0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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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82g | 140*210*20mm
ISBN13 9791186502624
ISBN10 11865026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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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민 병 기 : 창원대학교 명예교수
강 민 숙 : 시인, 아이클라 입시전문학원 원장
차 희 정 : 평론가,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 강사
서 정 남 : 시인, 법무사, 선교사, 심리상담사
채 길 순 : 소설가, 명지전문대학 교수
김 주 호 : 웹소설 작가
박 상 수 : 시인, 문학박사, 명지대학교 강사
박 상 준 : SF작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명지전문대, 세종대 강사
조 여 일 : 소설가
이 희 숙 : 시인, 서울교육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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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은 어린이에게 문학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읽으며 울고 웃고 생각하는 놀이의 경험을 제공하여 어린이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어 한다. 플라톤이 놀이가 성인 활동의 모방이기에 아이들한테 놀이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것도 이러한 관점에서 이해해야 할 것이다. 놀이는 교육의 원동력이 되고 구체적 행위를 기대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이때 어른들에게는 어린이들의 놀이 과정에서 과잉되거나 다소 무질서할 수 있는 것들을 조정하는 정도의 의도만 필요하고 요구된다. --- p. 87

원론적으로, 글은 오래 다듬을수록 좋은 글이 된다. 초고를 쓰고 난 직후에는 글에 대한 영감에 취해 있을 때이므로, 하루 이틀 또는 며칠이 지난 뒤에 독자의 입장에서 원고를 대하면 좀 더 객관적인 안목으로 글을 고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때는 글을 냉정하게, 전체와 부분을 서로 교차해 가면서 고쳐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p. 159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사실 다가올 미래를 정확히 예견할수록 좋은 SF라는 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SF는 미래예측 보고서가 아니라 당대 현실을 은유하는 하나의 수사 형식이기 때문이다. 좋은 SF는 오히려 다양한 미래의 가능성을 골고루 짚어보면서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들이다. 그래서 마침내는 미래를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게 만드는 것이다. --- p. 224

신춘문예 제도가 독자에 대한 시의 생명력과 시 장르의 기능을 잃게 만드는 역작용을 한다면 그 존재의미는 없어진다. 이러한 부작용이 신문사라는 비전문 기관이 신인 양성을 무책임하고 졸속으로 운영하는 데서 비롯되었다면, 이 제도는 하루속히 개선되어야 하고, 문학 전문지나 전문 출판사가 그 기능을 직접 맡아야 한다.
--- p.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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