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세상 좀 알고 삽시다

세상 좀 알고 삽시다

: 2003년 세상 보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정가
9,800
판매가
8,8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5쪽 | 50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363508
ISBN10 89953635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진중권 외
고승의 : 숙명여대교수
고한석 : 고려대교수
권대봉 : 고려대 사회교육원장
김대현 : 호서대교수
김동엽 : 경희대교수
김병준 : 국민대교수
김성주 : 성균관대교수
김익기 : 동국대교수
김춘석 :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김현준 : 재즈비평가
김호열 : 웹칼럼니스트
박승록 :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송병록 : 경희대교수
안주엽 : 한국노동연구원 실장
유임수 : 이화여대교수
유재길 : 홍익대교수
이명현 : 연세대천문대 연구원
이승하 : 중앙대교수
이재근 : 부산대교수
임시근 : 이학박사
정한영 : 한국금융연구원 팀장
조하현 : 연세대교수
조현옥 :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대표
조희문 : 상명대교수
진중권 : 시사평론가
최경구 : 경기대교수
최승노 : 자유기업원 실장
한기호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홍용표 : 한양대 통일정책연구소장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사회분야
총론으로 실린 <우리사회 무엇이 문제인가>(김익기,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는, 실업문제, 교육문제, 빈부격차문제, 과소비문제, 도시편중화, 지역갈등의 심화, 고령화사회로의 진입, 정보화사회의 문제를 다뤘다. 사회변화에 따라 삶의 질도 올라가기를 기대하지만 이러한 희망은 급속한 사회변화를 겪으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발생시킨다. 그러므로 사회문제를 극복하는 길은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지속가능한 성장의 개념으로 재조명해야 한다는 것이 이 글의 주된 내용이다. 각론으로 실린 <실업문제 어떻게 풀어야 하나>(안주엽, 한국노동연구원 동향분석식장), <주5일 근무시대, 생활이 바뀐다>(최승노, 자유기업원 기업연구실장), <우리경제의 아킬레스건, 공적자금 상환>(박승록,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사회보장제도 어디까지 와 있나>(최경구,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부익부빈익빈 갈수록 심화한다>(고승의,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교육제도 대안은 없는가>(권대봉,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등의 글은, 각각의 논점을 세세히 거론하고 있지만 각각의 문제점을 따로 떼어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적인 틀에서 균형 있는 선구안이 필요하다는 데 일치된 견해를 보인다.

정치분야
총론으로 실린 <한국정치 무엇이 문제인가>(진중권, 시사평론가)는, 한국정치의 정체성에 대해 증오를 먹고사는 정치, 종말로 치닫는 정치, 유권자를 매스게임에 동원하는 정치, 지역감정을 볼모로 잡는 정치, 공공성이 결여된 정치라고 정의했다. 한마디로 한국정치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유권자들의 정치의식의 문제라고 신랄히 비판하고 있다. 각론으로 실린 <정치개혁 과연 불가능한 일인가>(송병록, 경희대 정치학과 교수), <신정부 이것이 최우선 과제다>(김병준,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여성의 정치를 넓혀야 정치가 발전한다>(조현옥,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대표), <지방자치제도 제대로 정착되고 있나>(김병준,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통일로 가는 대북정책>(홍용표, 한양대 정외과 교수), <한국의 국제정치적 과제는>(김성주, 성균관대 정외과 교수) 등의 글은, 한국정치의 현안이 무엇인가를 집중조망하고, 북핵사태로 빚어지고 있는 국내외 정치흐름을 긴박하게 내다보고 있다. 특히 16대 대선 후 대통령직 인수위 정무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병준의 두 칼럼은 신정부의 흐름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제분야
총론으로 실린 <우리경제 무엇이 문제인가>(김동엽,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는, 저임금을 무기로 성장하던 한국경제는 시장경제의 규모가 커지면서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부족하고, 국경을 초월하는 경제흐름 및 기술문화가 발전함으로써 한국경제의 난맥상이 드러났다고 보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비용구조의 개선, 경제제도의 개혁, 효율적인 시장경제체제의 확립, 그리고 정부역할의 재정립과 규제개혁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논파하고 있다. 각론으로 실린 <알기 쉽게 풀어 쓴 2003년 경제상식>(조하현,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경제개혁 이대로 좋은가>(김동엽,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한국경제를 전망한다>(유임수,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국제경제?세계무역시장 어떻게 변화하나>(유임수,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가정경제 문제없나>(정한영,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금융팀장) 등의 글은, 한국경제의 현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한국경제가 풀어야 할 과제로 구조조정과 개혁을 통해 글로벌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시장중심의 경제운용방식으로 전환하는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요망한다.
문화분야

각론으로 실린 <우리 문학이 걸어온 길, 나아갈 길>(이승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책에서 나를 찾는다>(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대한민국에서 음악을 듣는다는 것>(김현준, 재즈비평가), <한국연극 이대로 좋은가>(김대현, 호서대 연극학과 교수),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기대와 악몽>(조희문, 상명대 영화학과 교수), <현대미술의 흐름을 본다>(유재길, 홍익대 미대 교수) 등의 글은, 2002년도 문화계가 어떻게 발전해왔고, 2003년도에는 어떻게 발전해갈지를 미리 예측해보도록 구성했다. 1년 동안 문화계의 활동을 점검한 이 글들은 문화계로 쏟아져나온 정보 중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왜 그것이 중요하고, 왜 그것이 2002년도 문화계의 주요흐름으로 논의되는지를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미처 중요한 정보를 보지 못했거나 놓친 분들, 그리고 2003년도에는 문화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2003년도 문화계의 판도를 예측하게 한 점이 이 글의 매력이다.

정보통신분야

각론으로 실린 <컴퓨터와 인터넷이 만드는 디지털세상>(김호열, 웹칼럼니스트)은 디지털 세상의 현상들을 스케치했다. 온라인채팅은 물론이고, 붉은악마와 안티조선 등으로 대표되는 커뮤니티, 인터넷쇼핑몰, 온라인게임, 화상회의, 그리고 사이버교육과 원격진료가 가능해진 것이 그 예다. 2003년에는 컴퓨터 중심의 전자상거래에서 모바일 인터넷과 모바일 비즈니스가 미래의 정보기술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정보통신산업 어디까지 와 있나>(김춘석, 한국 정보통신산업협회 부장), <정보통신산업을 내다본다>(김춘석), <2003년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김춘석) 등의 글은, 한국 IT산업의 현주소를 소개하면서 정보산업의 과제로 연구개발분야와 인력양성, 그리고 해외시장개척 지원제도의 강화를 들었고, 중국의 정보통신산업이 무서운 기세로 쫓아오고 있는만큼 IT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개발하는 것이 필연적이며, IT로 무장하되 브랜드 강화작업과 기술표준화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함을 강조하고 있다.

과학분야

각론으로 실린 <생명과학의 오늘과 내일을 본다>(임시근, 이학박사), <우주과학을 한눈에 본다>(이명현, 연세대 천문대 연구원), <영화를 현실로 만드는 IT?NT>(고한석, 고려대 전자컴퓨터학과 교수), <환경?에너지 이대로 좋은가>(이재근, 부산대 환경?에너지연구실 실장) 등의 글은, 미래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과학의 현수준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집중 점검하고, IT(정보기술), NT(나노기술), BT(생명기술), ET(환경기술), ST(우주공학기술)가 미래의 새로운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만큼 어떤 방향으로 그 기술들이 나아가고 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조망했다.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