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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딱정벌레

소원을 들어주는 딱정벌레

철학 우화 걸작선-02이동
베른하르트 랑엔슈타인 저 / 콘스탄틴 베커 작곡 / 송재홍 역 | 이론과실천 | 2002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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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41쪽 | 270g | 133*203*20mm
ISBN13 9788931392098
ISBN10 89313920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소원과 행복에 관한 동화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송재홍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하고, 독일 마부르크 대학에서 현대 독문학을 수학했다. 논문으로는 「Bertolt Brecht의 작품에 나타난 인물유형의 계급성과 상징성」「Bercht에 있어서의 (Gestus)개념 - [Leben des Galilei]의 제1장을 중심으로」「브레히트 희곡에 나타난 이분법적 인물설정 - 계급적 당파성을 중심으로」「루쿨루스 심문(역)」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브레히트의 연극 세계』(공저, 열음사), 역서로는 『브레히트 희곡선』(공역, 연극과 인간)이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 : 베른하르트 랑엔슈타인(Bernhard Langenstein)
1953년 출생. Augsburg의 Friedberg에서 아내와 세 아이들과 살고 있다. 1999년 "Europaische Akademie der Wissenschaften und Kunste 학문과 예술에 관한 유럽 아카데미"에 초빙되었다.
2001년 『비네타의 조개, 사랑에 관한 동화』가 출간되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음속 깊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누구나 얻게 되리라.
모든 존재는 저마다 행복하기 위해 창조되었고 오로지 그것을 위해 살아가니까.
-17쪽

신은 그대 혼자 머물러 있던 날들에 대해선 생각지 않으시네.
하지만 그대가 친구를 얻게 된 1시간에 대해서는 1,000일로 평가해 주신다네.
-28쪽

소원이란 아이와 같은 것.
소원은 사랑에서 비롯되고, 시간에 의해 성숙되며 인내를 통해 위대해진다네.
-48쪽

그대 마음속 무덤보다 더 깊은 무덤은 없고,
소원의 해안에서 현실의 해안까지 그대가 지금 머물고 있는 그 다리보다
더 훌륭한 다리는 없다네. / -128, 129쪽

결코 불행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다네.
자신들의 불행을 받아들이고 그 불행을 통해 성숙된 불행한 사람들이
오히려 행복하다네. / -139쪽
-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딱정벌레 하나만을 벗삼아 오랜 여행을 해 온 늙은 방랑자는 꿈속에서 본 양치기 소녀를 만나, 소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방랑자와 딱정벌레는 일만 해야 하는 노동의 도시에 들어가 감방 청년의 소원을 들어주어 도시를 꽃천지로 만든다. 평등의 도시에 들어가서는 음식점 여주인의 소원을 들어주어 도시를 음식 냄새와 우스꽝스러운 일로 채운다. 농담의 도시에서 억류되었다가 탈출한 방랑자와 딱정벌레는 쇠의 도시에 들어가 늙은 오르간 연주자의 소원을 들어주어 도시를 온통 춤곡으로 채운다. 사기의 도시에서 붙잡힌 둘은 국왕 앞으로 끌려가게 되는데, 도시들을 온통 억압하고 소원 비는 행위를 금지한 왕은 뜻밖에 곱사등이 난쟁이였다. 백성들이 그런 자신을 업신여길까 두려워 그런 법들을 만들어 낸 것이었다. 방랑자의 솔직한 말들에 왕은 분노하지만 마침내 그동안 참아 왔던 눈물을 펑펑 터뜨린다. 왕의 소원을 들어주고 여행 끝에 양치기 소녀에게 돌아온 방랑자는 소박하지만 정겨운 풀밭 위의 만찬을 하고 떠난다. 소녀의 이름은 에스페란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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