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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함문화론

[ 양장 ] 우리국학총서-01이동
리뷰 총점8.6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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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8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545g | 152*223*20mm
ISBN13 9788996197522
ISBN10 89961975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불함문화의 불함이란, 광명, 하늘, 하늘신(天神 : 하느님)을 뜻하는 고어로서, 육당이 조선민족의 기원을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단군의 나라에 두고, 그 상고시대의 문화적 특징을 천신 사상(天神思想)이라 할 수 있는 ‘불함문화’로 명명한 데에서 비롯된 것이다.

불함문화는 단군조선의 개창자(開創者)인 단군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신(天神)의 아들 환웅천왕(桓雄天王)의 자손이라는 단군신화, 즉 천손강림(天孫降臨)신화를 바탕에 깔고 있으며, 이 신화를 뿌리로 하는 불함문화가 퍼져 고대 중국과 일본의 문화를 형성했고, 나아가 유라시아 전역에 퍼졌다는 거대한 가설이 불함문화론의 내용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우리국학총서』를 펴내며
해제
제1장 동방문화의 연원
제2장 백산(白山)과 천자(天子)
제3장 일본의 ?(prk)산(山)
제4장 백산(白山)의 음운적 변전(變轉)
제5장 금강산은 작가라산(斫迦羅山 : Taigr)
제6장 태산부군(泰山府君)과 대인(大人)
제7장 신선도(神仙道)의 태반(胎盤)
제8장 ??리와 텡그리(Tengri)와 천구(天狗)
제9장 히코(ヒコ)와 다카(タカ)
제10장 조선 신도(神道)의 대계(大系)
제11장 건국설화상(建國說話上)의 천(天)과 단군(壇君)
제12장 불함문화의 계통
제13장 불함문화의 세계적 투영
제14장 지나(支那)문화의 동이소(東夷素) 또는 불함소(不咸素)
제15장 복희씨(伏羲氏)와 제(帝) 요순(堯舜)
제16장 몽골蒙古의 악박(鄂博)과 만주(滿洲)의 신간(神杆)
제17장 조선과 일본과의 제사상(祭祀上)의 일치
제18장 불함문화권과 그 설자(楔子)
최남선 년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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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불함문화론 원문 수록〕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주 : 정재승
한민족고대문화의 기원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답사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민족비전 정신수련법』 『선도(仙道) 공부』 『일만년 겨레얼을 찾아서』 『바이칼, 한민족의 시원을 찾아서』 등을 엮어 펴냈다.
역주 : 이주현
일본 각슈잉(學習院)대학 사학과 졸업(일본 고대사 전공). 이화여대 사학과 석사(한국 고대사 전공). 현재, 상명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한국사 전공)이다. 논문 「발해―왜(倭) 외교관계 연구」 「7세기 백제―왜 외교관계 연구」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다음은 육당이 1922년 9월부터 23년 3월까지 시사주간지 「동명(東明)」에 연재한 한국역사연구방법론 「조선역사통속강화개제」에서 불함문화의 세계사적 의의를 제기한 『불함문화론』 관련 대목이다.

…… 인도유럽 계통의 문화와 중국 계통의 문화는 비교적 어지간히 요리되었건마는, 이 둘에 대해 타他의 일변을 이루는 일대 문화 계통이 있는 줄을 깊이 살피지 못하고 간절히 찾지 아니하는 까닭에 세계사란 것이 아직도 자리를 잡지 못하는 줄 안다. 마땅히 계통적으로 보아주고, 조직적으로 뚫어야 하는 일대 문화 계통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 신세기 학술의 큰 결점이라 할 것이다. 꼭 있건마는 아직 드러나지 아니한 이 문화 계통이 무엇이냐 하면, 나는 우선 그것은 「불함(不咸) 계통」이란 이름으로써 부르려 한다. 그것은 이 문화 계통에 붙이는 민족의 주거지에는 반드시 「불함」으로써 어원을 삼는 일대 영장(靈場)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인문 발전상의 일대 조류인 불함문화가 벌써 드러났어야 하건마는 아직까지도 숨어 있게 됨은 여러 까닭이 있다 하겠지만, 그 주요 원인이 그 문화권의 집중지인 조선이란 것이 충충하고 시커먼 물 속에 일체의 비밀을 담아가지고 있는 까닭으로 안다. …… 우리의 보는 바로는 조선은 불함 계통 문화의 역사상 표치(標幟)가 되는 자이다. …… 그 문화의 성질과 유포를 밝힘은 대체적으로 역사의 미몽 일체를 헤치게 될 것이다. 이 점에 있어 조선 역사의 연구는 실로 본질적으로 세계적 대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조선을 중심으로 하는 학문적 설계만 가지면, 시방까지 성부(成否)가 현안 중에 있는 「동양사」란 것도 비교적 용이하게 학문적 성취를 고할 것이요, 이른바 세계 역사란 것도 그러한 기초 위에 비로소 완전한 결구(結構)를 기대할 것이다. ……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세계를 해석하는 거대 담론

불함문화의 불함이란, 광명, 하늘, 하늘신(天神 : 하느님)을 뜻하는 고어로서, 육당이 조선민족의 기원을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단군의 나라에 두고, 그 상고시대의 문화적 특징을 천신 사상(天神思想)이라 할 수 있는 ‘불함문화’로 명명한 데에서 비롯된 것이다.

불함문화는 단군조선의 개창자(開創者)인 단군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신(天神)의 아들 환웅천왕(桓雄天王)의 자손이라는 단군신화, 즉 천손강림(天孫降臨)신화를 바탕에 깔고 있으며, 이 신화를 뿌리로 하는 불함문화가 퍼져 고대 중국과 일본의 문화를 형성했고, 나아가 유라시아 전역에 퍼졌다는 거대한 가설이 불함문화론의 내용이다.

● 「불함문화」는 인류 3대 문화권 중 하나이며 그 중심은 조선
≪불함문화론(不咸文化論)≫은 육당(六堂) 최남선이 1927년 ≪조선급조선민족(朝鮮及朝鮮民族 : 조선과 조선민족)≫(경성, 조선사상통신사) 제1집에 발표한 논문이다. 최남선은 ≪불함문화론≫에서 민족의 단군신화를 현대 인류학의 세계 문명론 계보에 처음으로 등재시켰다. 원저작은 1925년에 탈고한 것으로 되어 있고, 저작의 동기는 일본지식인들, 특히 동양사학자들을 겨냥하여 한국 민족문화의 시원(始源) 및 분포 상황을 논한 것이므로 일문(日文)으로 작성되었다.

80년 전의 계몽학자가 박학함과 치밀함으로 풀어쓴
조선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


불함문화론은 육당 개인의 순수창작은 아니고 1910년대 조선광문회(朝鮮光文會)를 통해 만났던 수많은 국학계(國學界)의 선배, 동지들에게서 영감과 지식을 얻었던 것 같다. 대표적으로 신채호(申采浩 : 1880~1936년), 박은식(朴殷埴 : 1859~1925년), 김교헌(金敎獻 : 1868~1923년), 유근(柳瑾 : 1861~1921년), 나철(羅喆 : 1863~1916년), 윤세복(尹世復 : 1881~1960년), 권덕규(權悳奎 : 1891~1949년), 정인보(鄭寅普 : 1892~1950) 등 대종교(大倧敎) 중심의 민족주의자들이 제공한 단군조선 담론들이 불함문화론 형성의 밑거름이 되었고, ― ≪고조선인(古朝鮮人)의 지나연해(支那沿海) 식민지≫(1915)와 ≪계고차존(稽古箚存)≫(1918), ≪조선역사통속강화개제(朝鮮歷史通俗講話開題)≫(1922) 등 논문참조. ― 여기에 육당 특유의 신학문을 통한 섬세하고 집요한 연구 분석 등이 가미되어 당대의 최신 인문학 분석기법인 비교종교학, 비교언어학, 비교신화학, 인류학, 역사학, 문자학, 금석학(金石學), 지리학 등이 동원된 참신한 내용의 논문이 탄생한 것이다.

● 18장의 내용에 담긴 세계사적 구도
불함문화론은 총 18장의 항목을 설정하여 저자 자신의 웅대한 세계사적 구도를 펼쳐 보이고 있다. 우선 제1장 「동방문화의 연원」에서는 조선 역사의 출발점을 인문의 기원인 단군 연구에 둠을 밝히고 단군이야말로 조선 고대사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열쇠요, 지극히 중요한 동양학의 초석이라는 의미 부여를 하고 있다.
제2장 「백산(白山)과 천자(天子)」는 앞서 제기했던 백산의 백(白)이 조선의 ‘?’의 대응어로서 ‘?’은 고대로부터 태양을 부르는 성스러운 말이었고, 하늘(天)과 하느님(神)을 상징하는 천신(天神)의 의미로 사용되어왔음을 밝히고 있다.
제3장 「일본의 ?산」과 제4장 「백산白山의 음운적 변전」에서는 일본 내에서의 ?산의 자취들을 추적하고 있는데,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 지리역사학과 3개월 청강의 교육밖에 안 받은 육당이 천재적인 독학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듯 종횡무진 일본 전역의 지리와 역사를 넘나들며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제4장에서는 ?산의 총수격이 한국의 백두산이며, 그 옛 이름이 불함(不咸_)임을 처음으로 밝히며 ‘?’이 울(ur)의 각운(脚韻)을 취한 예로 묘향산과 금강산의 최고봉인 비로, 오대산의 풍로, 지리산의 반야 등을 꼽았다.
제5장 「금강산은 작가라산,차크라산」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산의 하나로 금강산을 들고 이에 대한 집중분석을 행한다.
제6장 「태산부군(泰山府君)과 대인(大人)」에서는 중국에서 ?산과 불함산과 대갈산 및 대감산의 증거들을 찾으려 하며, 산동 지역의 명산이자 중국 오악(五嶽) 신앙의 메카요, 핵심이 되는 태산(泰山)을 샅샅이 파헤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육당의 역사적 시각으로는 태산 근방이 자리한 제(齊)와 노(魯)의 땅을 동이족(東夷族)의 원주지로 보고 있음을 들 수 있다.
제7장 「신선도의 태반」에서는 중국인의 과거 동방민족에 대한 칭호와 태산과의 관계를 논하면서 동이의 이(夷) 자에 대한 문자학적 접근과 분석을 중국 고전 ≪산해경≫의 대인국(大人國)설화와 비교하며 동방의 대인(大人)이란 원래 태산 지역의 대갈인(Taigr人)이었다는 결론을 끌어내고 있다.
제8장 「??리와 텡그리와 천구(天狗)」에서는 앞장에서 조선? 중국의 ?산이 대갈(Taigr)과 텡그리(tengri)의 이름과 뜻도 함께 지니고 있음을 고찰한 데 이어, 일본의 경우를 추리, 고찰하고 있다.
제9장 「히코와 다카」에서는 일본 신대(神代)의 구심점인 다카마노하라(高天原)의 의미가 한국과 중국 및 여러 나라의 건국신화와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 주목하고, 일본 신격(神格)에 붙는 ‘히코’란 용어가 ‘?’의 일본어 형태임을 밝히는 동시에, 그 파생어로서 여신을 표현하는 ‘히루메’와 ‘히메’가 한국어 ‘할미’와 ‘할머이’와 어원을 같이한다고 추정했다.
제10장 「조선 신도(神道)의 대계(大系_」에서는 불함문화의 핵심 키워드로 사용한 ‘?’과 ‘대갈’, ‘대감’, ‘텡그리’, ‘부군’, ‘불’ 등이 모두 하늘과 하늘신(天神)을 나타내는 종교적 숭앙의 대상어임을 주목하고, 그 용어들을 사용했던 광범위한 지역의 고대 선주민들이 종교와 정치가 일치된 일대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었음을 추찰한 뒤 이름 하여 한국의 ?문화(불함문화 : 천신도天神道), 중국의 신선도(神仙道), 일본의 수신도(隨神道)라 하였다.
제11장 「건국설화상의 천天과 단군(壇君)」에서는 조선의 고대사, 특히 건국신화의 주인공들인 단군과 부루, 주몽, 혁거세, 알지, 주일, 청예, 수로 등의 이야기에 나오는 ‘?’의 원형 등을 분석하고, 특히 단군과 천군(天君), 당굴, 텡굴, 텡그리 등이 같은 어원임을 얘기하며, 단군이 고대에 ‘?’을 표상으로 하는 텡그리(천신) 문화권의 제정일치적 샤먼군장이었음을 처음으로 주장하였다.
제12장 「불함문화의 계통」에서는 세계사의 잊혀진 큰 부분인 불함문화, 즉 단군문화가 현재1925년 당시 샤머니즘과 샤먼이란 원시신앙의 양태로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음을 개탄하며 아주 중요한 발언을 토해낸다.
제13장 「불함문화의 세계적 투영」에서 육당은 불함문화가 인류문명사의 영아기 모습을 지니고 있다고 함으로써 기존의 인도 유럽 문명과 중국 문명과의 차별성을 뚜렷이 했다. 즉 세계문명사의 가장 이른 횃불이 바로 불함문화라는 것이다.
제14장 「지나(支那)문화의 동이소(東夷素) 또는 불함소(不咸素)」에서는 평소 중국 고대문화의 핵심 사상이라 믿고 있던 천제(天祭)와 천자(天子) 사상 및 천(天)에 관한 모든 이론과 실제가 전부 동이족 문화에서 비롯했다는 사실을 육당 특유의 해박한 전고(典故) 실력과 풍부한 고문헌 자료의 내용 등을 총동원하여 증명해 보이고 있다.
제15장 「복희씨(伏羲氏)와 제(帝) 요순(堯舜)」에서는 중국 고대 문화의 첫 창조자인 복희(伏羲)나 신농(神農)을 황(皇)으로 보고, 첫 정치적 지배자였던 요(堯)와 순(舜)을 제(帝)로 보면서 이들 모두 태양의 덕을 갖추고 농업의 임무를 주로 맡아온 점으로 미루어 ?의 대신격(大神格)인 동이계(東夷系)의 단군들로 보았음을 고찰하여 문헌적, 언어학적, 금석학적, 신화학적 증명을 시도했다. 그 결과 적지 않은 불함문화적 요소들을 중국 고전에서 발견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제16장 「몽골(蒙古)의 악박(鄂博)과 만주(滿洲)의 신간(神杆)」에서는 서두에 불함문화권에서 조선이 차지하는 문화적 비중을 가장 크게 설명하면서, 불함문화의 중요한 큰 특징으로 몽골의 오보(돌무더기)와 만주의 신간(神杆), 즉 솟대를 꼽으면서 오보는 조선의 당산(堂山)과 조탑(造塔), 일본의 우부에 비유했고 만주의 당자堂子로 비유했다.
제17장 「조선과 일본과의 제사상의 일치」에서는 일본을 조선 다음으로 한 국토와 한 민족을 계승하는 고국(古國)으로 보고, 종교문화인 불함문화를 통해 두 나라 제사예식의 공통점을 분석하고 있다.
제18장 「불함문화권과 그 설자(楔子)」는 불함문화론의 대미(大尾)이다. 육당은 스스로 이 논문을 ‘소루(疏漏)한 고찰’이라 자평하며 그간의 논지를 총정리한다. 즉 ? 중시의 문화가 어떻게 광범위에 걸쳐 깊은 근저를 지니고 존재해왔던가를 대략 살펴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육당은 결론적으로 중국과 인도 문화의 본질을 남방계 문화로 보고 불함문화는 북방계 문화로 생각했으며, 본질적으로 ?에 조응되고 대갈에 보호되어 그들의 현실적 이념적 일체 생활의 안정과 만족을 얻는다고 보았다.

회원리뷰 (3건) 리뷰 총점8.6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밝의 의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보****손 | 2015.01.3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밝산 = 밝은산은 우리네 영산이다 우리의 시조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은 그곳으로 향하고 있다   이런 밝산이 우리네 산천과 어울려졌을 때 그 밝산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 최남선 선생은 세세하게 밝히고 있다    ★밝산★ 1.그것이 그 지방사람에서의 民物創成(사람과 만물의 창조)신화의 무대인 것  2.그것이 그 지역에서 가;
리뷰제목

밝산 = 밝은산은 우리네 영산이다

우리의 시조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은 그곳으로 향하고 있다

 

이런 밝산이 우리네 산천과 어울려졌을 때 그 밝산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

최남선 선생은 세세하게 밝히고 있다

 

 ★밝산★

1.그것이 그 지방사람에서의 民物創成(사람과 만물의 창조)신화의 무대인 것

 2.그것이 그 지역에서 가장 높고 고상(高大) 내지 崇嚴(범할수 없을 정도로 엄숙함)한 형체인 것:산맥중 峻峯, 江河의 發源点(준봉,강하의 발원점)

3.그것이 그 지역의 국경선 및 국방의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4.그것이 그 지역 주민 신앙의 최고대상인 天神을 받드는 제사 장소라는 점

5.생명의 사신(司神:신을 관장하는 존재)으로서 그들의 壽夭禍福(장수와 요절,화와 복)을 좌우하는 권위자

 

그리고 그 밝산은 태양과 하늘의 상징하기도 한다

이 하늘을 상징하는 것에서 제정일치시대의 군장을 칭하는

단군이 이름지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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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an 문화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동**미 | 2010.04.10 | 추천0 | 댓글1 리뷰제목
말년의 친일행각으로 반민족특위에 회부되었던 육당 최남선이 사실은 우리나라 상고사 연구에 지대한 공적을 쌓은 나라의 스승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새로 알게 되었다. 그의 업적을 보자면 <고조선인의 지나연해 식민지>, <조선말본>, <춘향전, 심청전, 흥부전>, <불함문화론>, <단군론>, <단군신전의 고의>, <단군신전에 들어있는 역사소>, <민속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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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의 친일행각으로 반민족특위에 회부되었던 육당 최남선이

사실은 우리나라 상고사 연구에 지대한 공적을 쌓은

나라의 스승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새로 알게 되었다.

그의 업적을 보자면 <고조선인의 지나연해 식민지>, <조선말본>, <춘향전, 심청전, 흥부전>, <불함문화론>, <단군론>, <단군신전의 고의>, <단군신전에 들어있는 역사소>, <민속학상으로 보는 단군왕검>, <단군급기연구>, <조선상식문답>, <독립선언서> 작성 등 민족의 뿌리를 밝히는데 일생을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1943년, 일본 동경에서 학도병 지원연설을 하여 지울수 없는 오명을 남기고 모든 공이 이 일로인해 퇴색해 버렸다. 육당이 왜 말년에 친일부역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으나, 단군연구에 매진한 사람의 선택으로는 납득이 되질 않는다.

함석헌은 그러한 그를 변론하기를, "...그들은 왜 끝내 곧추 서서 울지 못했나? 그것을 그들의 개인적인 책임에만 돌리는 것은 너무도 옅은 일이다. 정말 책임은 민중 자신이 지지 않으면 아니된다. ....육당, 춘원의 생애는 하나님의 민족에 대한 심판이다. 그러므로 민중은 자기 가운데 서는 인물에서 자기상을 읽어내며 반성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인물 대접할 줄을 모른다. 그것이 우리의 국민적 성격의 큰 결함이다."라고 했다. 이런 말을 함선생이 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으나, <신태양>이란 잡지에 '육당, 춘원의 밤은 가고'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이라는 명백한 사실이 있다. 한마디로 조선이 일제에 합방된 것은 위정자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아무 힘없던 민중(백성)의 책임이고, 왜놈들이 제국주의 야욕에 눈이 먼 것은 하나님의 큰 계획의 일부에 불과할 뿐이므로, 개인으로서 그들은 역사의 바람에 나부꼇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옛날부터 인물대접을 못하는 결함있는 민족이라면서 자기 얼굴에 똥칠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 민족에게 문제가 있다면, 백주대낮에 저런 소리하고도 선생질하고 어른으로 대접받는, 줏대없음이 문제라면 문제일 것이다. 초록은 동색이요, 그 밥에 그 나물이요, 유유상종이다.

 

 

작자의 행적은 논외로 하고 이 책만의 가치를 따져 본다면,

백척간두 풍전등화의 민족에게

하나님(기독교의 god이 아닌 한밝매 사람들의 한님-하나님이다)이 하늘에서 내려 주신 튼튼한 동앗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른바 '밝'(원래 'ㅂ' 밑에 아래 아(,) 찍고 'ㄺ'을 받침으로 써야 하지만 인터넷에선 이 기능이 되지 않아 그냥 '밝'으로 쓴다)이란 것은

시베리아 바이칼호수에서 기원한 배달사람들이, 문명의 시원을 개척했으며 이 문명/문화가 세계만방에 확산되었고 우리나라는 그 배달사람들의 직계후손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문명창조의 시원민족으로서 자부심을 갖으라는 뜻이다.

화석이라는 과학적 근거에 의하면 인류확산은 아프리카 확산설이 유력하지만, 화석이라는 것이 100% 완벽한 증거가 되는 것은 아니고, 발견되지 아니한 화석은 과학적 근거가 될 수 없으므로, 과학적 근거라는 것은 오류에 다름 아니라는 논리를 이해한다면, 이른바 실증사학(일제가 조선사편수회-최남선은 여기에도 부역했다. 단군을 연구한 사람으로서 이해되지 않는 행각이다-를 통해 의도적으로 우리 상고사를 말살시키고 식민사관을 날조하기 위해 도입한 어용학문)에 의한 근거가 없다고 간단하게 무시할 성질의 것은 아니다. 

육당은 말의 비슷함을 그가 주장하는 논리의 근거로 들고 있는데, 실제로 바이칼호수의 '바이칼'은 '밝한'을 소리나는대로 읽은 '바칸'과 매우 닮았다. 언어의 족보를 파헤쳐 가는 육당의 천재적 자질은 소쉬르가 울고 갈 정도이다. 밝-park-pur이라는 말뿌리에서 뻗어나간 비슷한 뜻과 소리는 구약성경의 바벱탑 에피소드를 역사적 사실로 확인시켜 주는 듯 하다. 이 책의 제목 불함문화론의 '불함'도 '밝(parkan)'이 구르고 굴러서 된 말이다.

 

우리 나라의 뿌리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보기를 권하며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을 나름대로 적어본다.

 

천부경, 삼일신고, 한역, 통곡하는 민족혼(안원전 씀), 동양학 이렇게 한다(안원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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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문화의 원형질을 밝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1 | 2009.01.1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육당의 불함문화론이 알기쉬운 우리말로 새롭게 번역되어 나온 것은 늦었지만 매우 다행스런 일이다. 반도사관과 분단현실에 매몰돼 부여, 고구려, 발해를 비롯한 우리 고대문화가 자리했던 만주와 요동지역마저 우리와 관계없는 남의 문화 역사로 주장하는 일부 우리 역사학자들이 등장하고 있는 작금의 우리 역사 현실에서, 우리 민족문화와 동이족문화의 근원으로써, 그리고 3대 세계;
리뷰제목
육당의 불함문화론이 알기쉬운 우리말로 새롭게 번역되어 나온 것은 늦었지만 매우 다행스런 일이다. 반도사관과 분단현실에 매몰돼 부여, 고구려, 발해를 비롯한 우리 고대문화가 자리했던 만주와 요동지역마저 우리와 관계없는 남의 문화 역사로 주장하는 일부 우리 역사학자들이 등장하고 있는 작금의 우리 역사 현실에서, 우리 민족문화와 동이족문화의 근원으로써, 그리고 3대 세계문화(서양, 중국, 불함)의 한 축으로써 당당히 불함문화를 주장하고 있는 육당을 우리는 새롭게 조명해보지 않으면 안된다. 친일문제로 그의 모든 것을 폄하, 폐기하기 보다는 그의 공과, 옥석을 가려 거둘 것은 거두어 우리 민족문화의 끊어진 부분을 이어주고 풍부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의 불함문화론은 우리가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잃어버린 우리의 원형질을 본격적으로 밝힌 책이다. 사족이라면, 발음이 비슷한 지명들을 모두 불함과 관련시키는 시도는 앞으로 많은 학문적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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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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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점
친일파 사학자 최남선 선생은 양면을 가진분이다 그러나 좋은점은 우리가 거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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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손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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