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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

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

실천문학 세계문학선이동
반레 저 / 하재홍 역 | 실천문학사 | 2002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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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9쪽 | 452g | 153*224*30mm
ISBN13 9788939204478
ISBN10 89392044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미국의 오만에 맞서 싸운 전사(戰士)의 이야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하재홍
1968년 출생. 경원대 국문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 베트남문학과 석사과정 중이다.
저자 : 반레
베트남의 시인, 소설가, 영화감독. 1949년 베트남 북부 닌빈성의 자탄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레지투이'다. 1966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17세의 나이로 자원 입대한 후 베트남이 통일을 이룬 1975년까지 미국에 대항해 싸웠다. 1976년 『문예주간』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그해 제대하여 해방예술신문사에서 근무하다가 1977년 재입대하여 캄보디아 서북전선에서 활약하였다. 1982년부터 현재까지 국립해방영화사에서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1996년 영화 <조용한 영광>으로 베트남영화제 최우수시나리오상, 2000년 다큐멘터리 영화 <원혼의 유언>으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였다. 문학과 영화 부문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항상 자신을 '시인'으로 불러주기를 희망한다. 반레라는 필명은 시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시인이 되어보기도 전에 베트남전쟁에서 전사한 친구의 이름이다.

시집『사랑에 빠지다』『불 아래 들판』 장편소설『정글에 남은 두 사람』『프랏타나의 절』『그대 아직 살아 있다면』등 20여권의 작품집을 출간했으며, 영화 <사이공,1968년의 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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