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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으로 가는 뒷문

깨달음으로 가는 뒷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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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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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483g | 140*200*30mm
ISBN13 9788992378192
ISBN10 89923781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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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자 린포체 Za Rinpoche
티베트 승려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 에마호(Emaho) 재단의 설립자이다. 이 재단은 티베트 문화를 서방 세계와 공유하고 인도주의적인 사업을 지원하며 개인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많은 승려들의 영적 지도자로서 전 세계에 걸쳐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저자 : 애슐리 네벨시크 Ashley Nebelsieck
작가이자 탐험가이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예술사와 종교학을 공부했고, 바티칸에서부터 기자의 피라미드,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의 캘런디시스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등과 같은 성지(聖地)를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역자 : 유향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어 교사로 재직하면서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도 계속 가라』『책 죽이기』『눈 속의 독수리』『바그너 니벨룽의 반지』『하우스키핑』『산도칸 몸프라쳄의 호랑이들』『잉여 인간 안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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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별로 탐탁지 않은 진실을 말하자면 세상이 괴로움과 죽음과 쇠약함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세상은 생명과 성장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기도 하다. --- p.64

우리는 모두 자유롭게 태어났다. 억압이 당신의 환경을 제한할 수는 있지만 결코 당신의 자유에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당신의 행동도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고, 설령 행동이 제한을 받는다고 해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관념을 가질지는 당신 자신의 뜻에 달려 있다. 당신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생각하고 느낄 수 있다. --- p.137

어떤 일이나 물건에 대해 부정적인 방식으로 열중하는 것이나 긍정적인 방식으로 열중하는 것이나 별로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어쨌거나 당신이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 p.142

절망은 나태한 사람의 분노다. 절망하는 사람은 좌절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하기보다 곧장 패배를 향해 달려간다. 분노하는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할 확률은 그나마 아주 미미하게라도 있지만 절망하는 사람은 아예 그럴 가능성조차 없다. --- p.166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목표와 가능성을 향해 자신을 이끌어야 한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각자가 자신만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하며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해야만 한다. 이 점을 이해하고 나면 상상력과 다양성을 제한하는 것이 얼마나 미친 짓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이 되고 싶은 바로 그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꿈을 꾸고 꿈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 --- p.210

타임머신 같은 것을 누군가 찾아내지 않는 한 우리는 현재를 제외하고는 과거든 미래든 그 어떤 시점에도 도달할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 마음이 존재하지도 않는 망상―가상의 과거나 미래와 같은―속을 헤매도록 내버려두고 있다. 우리가 기억한다고 해서 과거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단지 지각한 것에 대한 해석을 지니고 있을 뿐이다. --- p.236

미래는 우리들 가운데 그 누가 상상하는 대로도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은 오로지 설계, 다시 말하거니와 허구에 불과한 것이다. --- p.237

외롭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왜 그런가? 이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마주하기를 피하고 싶은 것과 좀 더 상관이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은 과거지사에 대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균형 있게 바라보게 해줌으로써 이와 같은 슬픔을 진정시켜준다. 외롭다고 느끼는 것은 모두 자기 자신이 만들어낸 구조물이나 환상일 뿐이다. --- p.246

겉으로 드러나는 행운 혹은 불운이란 일시적인 것으로 언제든지 변하고 역전될 수 있다. 상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모든 사람이 다 괴로움을 겪고 있다. 그런데 왜 누구에게는 좀 더 친절하고 누구에게는 그러지 않는 것인가? --- p.310

깨달은 자의 자비는 연민이 아니다. 연민이란 다른 누군가의 고통 때문에 슬픔을 느끼는 것이다. 이러한 감정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온당하지 않다. 우선 당신 마음에 더 많은 괴로움을 주는 것으로 다른 사람의 괴로움에 반응하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를 통해 세상에 전체적인 괴로움만 더할 뿐이다. 다음으로 당신이 다른 사람을 보면서 당신이 모면한 불행을 그들이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착각이다. 인간의 괴로움은 온갖 형태와 크기로 다가오지만 아무도 그것을 면할 수는 없다. 이 점에서는 아무도 예외가 될 수 없다.
--- 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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