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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내 삶의 길을 누구에게 묻는가?

: 건강한 나를 위한 따뜻한 철학

아우름-14이동
백승영 | 샘터 | 2016년 10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0건 | 판매지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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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18g | 133*198*20mm
ISBN13 9788946420397
ISBN10 894642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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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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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도, 그 길을 찾는 과정도, 그 길을 걷는 방식도 다채롭지만, 다음의 제안은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삶의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자!’
우리가 갖고 있는 에너지와 힘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막자는 것입니다. 경제 교과서에 나올 법한 경제 논리처럼 들리지만, 이것은 삶의 논리입니다. ---「여는 글」중에서

사람은 욕망하는 존재입니다. 늘 무언가를 추구하고 원하고 바라면서 살아갑니다. 그것은 우리를 생생하게 살아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지요. 욕망 없는 삶이란 살아도 살아 있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욕망이라고 다 같은 욕망은 아니지요. 진짜 욕망이 있고, 가짜 욕망이 있습니다.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인가?’라는 물음입니다. --- p.21

우리가 유념해야 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는 평범한 사실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합니다. 외견상 완벽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모습을 누군가와 비교할 필요도, 불완전하다며 자기를 비하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자기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그런 다음에는 이렇게 질문해 보세요. ‘지금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기를 바라는가? 아니면 다르기를 바라는가?’ --- p.24

우리 인생은 곡선입니다.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기도 하고, 난관에 부딪히면 다시 돌아가기도 하고, 가다가 마음이 변해서 다른 길을 가기도 하고, 가다가 쉬기도 하는,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삶이요 인생입니다. 목표를 이리저리 달리 설정해 보기도 하고, 목표를 추구하는 방식도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험해 보기도 하고, 혼자 힘으로 어려우면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지치면 원기가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기도 합니다. 인생을 이렇게 곡선으로 받아들이면 ‘실패’나 ‘패배’라는 단어가 떠올려지는 순간이 와도, ‘아니지, 잠시 쉬었다가 가는 거지. 기운을 차린 후에 다시 또 걸어가면 되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 p.66

이렇게 말하면 분명 정색하는 분들이 주변에 있을 거예요. 하고 싶은 일, 즐거운 일만 하면서 어떻게 사느냐고 말이죠. 물론 우리는 하고 싶지 않은 일도, 즐겁지 않은 일도 하고 살아야 합니다.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조율을 해야 할 때도 있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적 관심을 잠시 내려놓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경우가 아주 많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나 정도는 해도 됩니다. 아니 하나만큼은 꼭 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내가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꼭 하고 싶은’, ‘그것이 없으면 결코 내가 행복해질 수 없는’ 것이라면 말이죠. 그것만큼은 양보하지 마세요. --- p.91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은 사람들을 경쟁과 성취로 몰아붙여 불필요한 성취 노이로제로 이끄는 자기파괴적 성향이 있습니다. 뭐든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경쟁심을 부추기고 경쟁과 최선을 습관화시켜 결국에는 경쟁이나 최선과는 아무 관계없는 일까지 그 습관이 쉽사리 침투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경쟁과 최선이 습관화되면 에너지를 지나치게 많이 낭비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죽을힘을 다해서 할 필요는 없는 것들입니다. --- p.105~106

미래를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 역시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재를 흘려보내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의 걱정에 빠져 사는 것은 현재의 시간을 죽이는 행위일 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냐구요? ‘카르페 디엠!’ 지금 이 순간을 살리는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살았는지’라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말입니다.
--- p.1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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