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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100% 활용법

미술관 100% 활용법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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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320g | 155*195*15mm
ISBN13 9788961962728
ISBN10 896196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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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요한 이데마
요한 이데마는 기획자, 컨설턴트, 작가 그리고 문화 기업가로 일하고 있으며 콘셉트 개발, 사업 계획, 혁신 관리, 모금 활동을 전문으로 한다. 그는 여러 문화 기관에서 경력을 쌓았고, 아트 컨설턴트로서도 폭넓은 경험을 했다. 대중 강연자로서 정기적으로 활동하며 저술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 펴낸 책으로는 미술관과 극장 건축에 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소개한 『블랙박스와 화이트큐브를 넘어서Beyond the Black Box and the White Cube』(2009) 그리고 라이브 클래식 음악을 좀 더 흥미롭고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프레젠트!―라이브 클래식 음악을 재고하다Present!: Rethinking Live Classical Music』(2011)가 있다.
요한은 전 세계 미술관들에 자주 출몰하는 관람객이다.
www.johanidema.net
역자 : 손희경
서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뜻밖의 미술』 『레오나르도 다 빈치 노트북』(공역)을 번역했으며,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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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앞에 서 있는 것과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 늘 같은 의미를 띠지는 않는다. 미술관에서 사람들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일 때, 꽤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작품에는 거의 눈길도 주지 않은 채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만 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바로 여기에 미술관이 던지는 진정한 도전이 있다. ---「미술이라는 사건이 일어날 때」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미술을 후천적으로 습득한 취향이라고 여긴다. 와인이나 치즈처럼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술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약간의 맥락과 올바른 마음가짐이 전부다. ---「하지만, 이게 미술인가요?」중에서

작품 설명문은 미술관에 자주 가는 미술 애호가들을 기쁘게 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 다수는 곤혹스러움과 짜증을 느낄 뿐이다. 이 때문에 작품 설명문은 미술관의 가장 큰 문제가 되어버렸다. 미술관들이 불분명하고 허세 가득하며 때로 이해하기 어려운 식으로 미술을 설명하면서 관객과의 사이가 틀어져버린 것이다. ---「현실은 내 활동 무대로 기능한다」중에서

예술가가 작품의 제목을 정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관객이 작품을 경험하는 데 영향을 끼치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분명 그럴 만한 힘이 있다. 이 때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작가의 모티프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다. 정이 안 가는 제목들이 나중에 이해가 되기도 한다. ---「무제 #3, 1973」중에서

화이트큐브 에티켓에 따라, 침묵은 미술관 안에서 지켜야 할 황금률로 여겨진다. 많은 사람들이 미술관을 미술 사원처럼 느끼는 것도 그래서다. 그게 당신이 추구하는 바라면, 그건 그것대로 좋다. 하지만 우리 중 대다수는 완벽한 고요 속에서 커다란 공간에 있는 것을 불편하게 느낀다. (중략) 음악 혹은 주변 음향은 우리가 미술을 달리 볼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음악이 눈앞의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끌어내는 경우, 미술의 감정적인 면과 주제 및 극적인 면모를 부각시키고 고취할 수 있다.
---「찰리 파커를 들으며 폴록 그림 감상하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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