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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트렌드 2009

HOT 트렌드 2009

: 149개 글로벌 사례에서 발견하는 비즈니스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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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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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56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91808
ISBN10 890109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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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국트렌드연구소 (www.kortri.co.kr)
트렌드 예측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연구소로 1994년 『한국인 트렌드』를 발표하며 국내 트렌드 연구의 포문을 연 김경훈 소장이 이끌고 있다. 한국트렌드연구소는 일찍이 트렌드 연구의 이론화를 시도하여 ‘트렌드 생태계 분석법’이라는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접근법을 개발하는 한편, 다년간 축적해온 사회변화에 대한 통찰과 트렌드 연구 결과물을 통해 100개가 넘는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맵(map)을 구축했다. 2008년부터는 이를 바탕으로 홈플러스, KT, KT&G,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유수의 기업?기관에 트렌드 리포트와 트렌드 워처 교육, 1Day Workshop을 제공하는 등 트렌드 예측 비즈니스를 새롭게 개척하고, 2009년 초 PFIN 및 프랑스 트렌드기업 스타일비전과 공동으로 글로벌 트렌드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등 국제적 트렌드 연구기관으로도 거듭나고 있다. 한국트렌드연구소는 2008년부터 해마다 펴내는 ‘HOT 트렌드’ 시리즈로 미래와 변화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저자 : PFIN (www.pfin.kr)
1999년 설립된 PFIN(Profashion Information Network)은 지난 10년간 패션업계에서 창의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분석, 제공해온 트렌드 정보기업이다. 2000년 패션전문 정보사이트(www.firstviewkorea.com)를 오픈, 전문화된 트렌드정보 제공으로 이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왔으며, 국내 주요 패션기업 및 유통업계, 관련단체에 다양한 트렌드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최고의 트렌드 정보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엘지패션, 한섬, SK네트웍스, FNC코오롱, 동일드방레, 베이직하우스, 엘지생활건강,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CJ39쇼핑, 현대백화점, 두산오토, 홈플러스, 태평양 등 굴지의 패션?유통업계에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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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발견하고 살아남은 북극곰이 그들 무리 가운데 가장 힘이 세고 강한 놈일까? 아니다. 가장 강한 놈이 살아남기보다는 가장 잘 적응한 녀석이 살아남을 것이다. 흰기러기 둥지(snow goose nest)를 발견한 젊은 곰들은 누구와 싸워서가 아니라 더 멀리, 더 새로운 지역으로 옮겨가는 용기와 지혜 덕분에 살아남을 것이다.
2009년, 지구촌에 닥친 경제위기에서 인간들이 보여줄 모습도 마찬가지다. 일부는 끝까지 물범 사냥을 고집할 것이고, 일부는 쓸쓸히 마지막을 기다릴 것이다. 그리고 일부는 저 멀리 미지의 곳에서, 하늘이 무너졌기 때문에 생긴 새로운 변화들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것이다. ---p. 26

이렇게 익숙해진 온라인 세상의 그래픽들이 이제 오프라인을 침범하고 있다. 디지털 기호의 조합으로 생성된 창조물들이 아날로그 세상에서 버젓이 활보하기 시작한다. 컴퓨터 화면으로만 보던 것들이 화면에서 뛰어나와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이것이 바로 온라인 퍼스트 트렌드다. ---pp. 37~38

그 한 점에 만족하면 소비자는 쏜살같이 달려올 것이다. 예전처럼 두루뭉술한 가치는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 천 개, 만 개 이상의 그룹으로 분리된 소비자들, 아니 더 나아가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다른 마켓으로 변하는 시장 흐름이 이 같은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픽셀 단위까지 고객 가치를 세분화하라. 그러면 시장이 열린다. ---pp. 48~49

네덜란드의 니트 브랜드 플록스(Flocks)는 (중략) 다양한 니트 제품들을 생산한다. 이 플록스의 제품 라벨에는 특별한 아이덴티티 카드가 붙어 있다. 바로 원재료를 제공하는 동물들의 ‘패스포트’인데, 모든 플록스 제품들의 원모(原毛)를 생산한 특정 양(또는 토끼, 알파카)의 아이디 번호가 적혀 있으며, 이들의 품종과 무게, 연령, 태어난 농장주소와 함께 사진도 실려 있다. (중략) 생산과정을 보여주는 라벨은 이제 믿을 수 있는 제품임을 증명하는 차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가치를 더하는 하나의 디자인 요소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p. 62

하루가 너무 바쁘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제 시간은 흐르지 않고 은어처럼 튀어오른다. 불쑥불쑥 시간이 약간 남고, 약간 모자란다. 좋은 시간이 있고 나쁜 시간이 있다. 의미 있는 시간이 있고 무용지물인 시간이 있다.
그래서 많은 아이디어들이 시간을 중심으로 피어나고 있다. 소비자의 시간을 절약해주고(절시상품), 돈을 받고 시간을 벌어주고(대행산업), 첨단 테크놀로지로 이동중에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해준다(예컨대 DMB 같은 활시상품들)
그럼에도 아직 목이 마르다…?. 좀 더 창의적일 수는 없을까? ---pp. 71~72

사람에게 필요한 각 영역들의 모든 정보-데이터, 노하우, 지식, 감각, 감성, 소통, 관계맺기, 기후변화 등등에 대한-가 사회 속에서 충분히 잘 흐르고 막힘이 없다면, 필요할 때 즉시 꺼내 쓸 수 있고 언제든 접속할 수 있으며 뇌 속의 뉴런들이 그러하듯 수많은 네트워크들이 실시간으로 작동하여 최적의 대답을 내놓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만일 세계가 그런 식으로 재편된다면…. 그 세상은 몸 밖의 거대한 디지털 네트워크들이 내 작은 뇌를 대신하는 거대한 뇌가 되어가는 빅 브레인(big brain)의 세상이 되는 것이 아닐까? ---p. 92

언어가 놀라운 속도로 전파되고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는 실시간으로 언어를 재정의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새로운 내용과 형식의 사전이다. 과거의 사전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것은 새로운 언어들의 탄생-소통-소멸 과정을 그대로 닮았다. 우리는 이것을 포스트 딕셔너리라고 부른다. 예전의 사전이 아니되, 그래도 사전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새로운 사전이다. ---p. 101

2007년 초에 오픈한 크라우드스프링은 로고, 명함, 그래픽, 웹사이트 등의 디자인을 사고파는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다. 2008년 11월 현재 1만 364명에 달하는 전세계의 디자인 능력을 갖춘 이들이 크라우드스프링에 등록되어 있다.
디자인을 제공할 판매자는 등록과 동시에 가장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프로필로 제출한다. 매일 새로운 프로젝트가 포스팅되는데, 디자인 제공자는 새롭게 올라오는 전세계 클라이언트들의 업무에 접속하여 그중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에 맞는 결과물을 작업해서 제출하는 것이다. ---p. 114

2008년 4월 샌프란시스코에는 색다른 장소가 오픈했다. 바이브런트브레인(vibrantBrains)이 바로 그것.
이곳은 베이비붐 세대들을 위한 일종의 ‘머리를 운동시키는’ 헬스클럽이다. 전 출판사 임원이었던 리자 슈너만(Lisa Schoonerman)과 경영관리 분야의 컨설턴트였던 잔 지빅(Jan Zivic)이 설립한 바이브런트브레인은 보다 활기 넘치는 삶을 유지하기 위해 두뇌 훈련을 해주는 곳이다. 트레이닝 머신들로 근육을 단련시키는 대신, 바이브런트브레인의 회원들은 다양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비롯한 여러 가지 도구들을 통해 지적 능력을 연마한다. ---pp. 147~148

공항에 주목하자. 공항이라는 공간의 변신에 주목하고, 공항이 어떻게 지도를 바꿔놓는가에 주목하자. 고속도로 인터체인지가 기껏해야 땅 위에서 서너 개의 다른 도로를 잇는 데에 불과하다면, 공항은 적게는 수십 개에서 많게는 수백 개에 이르는 길을 하늘에 여는 인터체인지다. 여기서 수많은 비즈니스의 인터체인지가 열릴 것이다. ---p. 175

“나일론(NYLON)이 뭐죠?”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합성섬유라고 답할 것이다. 그러나 2008년을 살고 있는 어떤 사람들에게 나일론(NYLON)은 또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뉴욕(New York)과 런던(London)의 합성어가 바로 그것. 난데없이 두 도시의 합성어가 등장하다니, 약간은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 최근에는 같은 국가 내의 도시들보다 오히려 규모가 비슷한 글로벌 도시들 간의 동질성이 더욱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pp. 193~194

도시들은 스스로 갖고 있는 자원에만 골몰해서는 안 된다. 다른 도시로 가는 소비자, 다른 도시로 시선을 돌리는 거주민, 다른 도시에 몰리는 부로부터 경쟁력을 되찾으려면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 (중략) 도시들은 이제 하이퍼링크를 시도해야 한다. 도시 안에 쏟는 관심과 투자의 반에 반만이라도 도시 바깥, 이웃 도시들, 지구 반대편의 도시들에 쏟아보자. 거기에 더 많은 자원이 있다. 그곳에 더 많은 혁신이 있다.
---pp. 19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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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트렌드 2009』는 지구촌 곳곳에서 막 발아한 트렌드의 새싹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트렌드 워칭계의 탁월한 성취다. 이 책이 소개하고 있는 트렌드 키워드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아이디어를 찾는 기업현장은 물론이고, 트렌드 예측의 이론화를 고민하는 학계에도 신선한 자극과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
“초경쟁적인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미래의 고객가치와 성장시장을 선도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모든 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되고 있다. 지난해 초에 『핫 트렌드 40』을 처음 접했을 때, 이제 한국에서도 이러한 시각을 제공하는 글로벌 트렌드 보고서가 생산되고 있구나 싶어 적잖이 놀랐었다. 새로운 『HOT 트렌드 2009』는 보다 깊고 날카로워진 분석으로 우리가 당장 비즈니스에 활용해야 할 최신 트렌드와 글로벌 사례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귀중한 보고서다.”
이장우 (이메이션 글로벌 브랜드 총괄대표, 이화여대 경영대학 겸임교수)
“사람마다 자기만의 독서법이 있겠지만, 내 경우에는 책의 목차를 가장 먼저, 찬찬히 훑어보는 편이다. 그런데『HOT 트렌드 2009』는 목차 하나하나의 제목이 무척 매력적인데다, 제목이 이끄는 대로 본문으로 들어가보면 역시 기대 이상의 흥미로운 시사점들이 꿈틀거리고 있다. 또한 드라마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사람으로서 최근의 드라마 트렌드를 살펴보면 진정성과 진실의 가치가 시청자들의 보편적 요구요 핵심 트렌드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책도 다르지 않을 터인데, 『HOT 트렌드 2009』는 우리 시대에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가치를 남다른 진정성과 창의적 사고로 탐구한 소중한 결과물이다.”
김태원 (올리브나인 부사장, 드라마 <주몽> 제작자)
“패러다임 시프트의 시기에는 어김없이 ‘팔자’를 바꾸는 기업이 등장한다. 평판(Flat Panel) TV가 부상하면서 소니를 제치고 세계 최강자로 떠오른 삼성과 LG가 그렇고, 웹 2.0의 열풍 속에서 구글이, CDMA의 폭발적 성장에 기대서 퀄컴이 순식간에 업계의 주류로 떠올랐다. 『HOT 트렌드 2009』는 패러다임 시프트의 크고 작은 조짐들을 예민하게 감지하여 소개하는 책으로, ‘기업의 팔자 바꾸는 고민’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필독해야 할 변화의 안내서다.”
서보원 (KT 신사업추진본부 고객가치혁신센터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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