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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린 위탕 | 하서 | 2006년 04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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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5쪽 | 153*224*30mm
ISBN13 9788962590470
ISBN10 896259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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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린 위탕 Lin Yutang
푸젠성(福建省) 룽치(龍溪)의 가난한 목사 집안 출신, 상하이(上海)의 성 요한대학 졸업 후 베이징칭화(北京淸華)대학교 영어교사가 되었다. 1919년 하버드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하고 독일로 건너가 예나와 라이프치히, 두 대학에서 수학했다. 귀국 후 국립 베이징 대학 영문학 교수가 되었으나, 군벌정부의 탄압을 피해 샤먼대학으로 옮겼다가 이듬해 무한정부에 가담하여 외교부 비서가 되었다.
1936년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의 발견』등의 작품으로 중국 문명을 유럽과 미국에 전했고, 해박한 지식과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동서양의 예지를 섭렵, 소화하는 작품들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들은 영어와 중국어로 쓰여졌는데 『북경호일』,『폭풍우 속의 나뭇잎』,『생활의 발견』 등의 영어 저서를 통해서는 모국 문화를 옹호했고,『전불』,『대황집』,『아적어』등의 중국어 저서에서는 모국의 속물성을 풍자했다.
역자 : 류해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고등고시 행정과(교육행정)에 합격하였다. 교육부 사회교육과장으로 재직하다가 숙명여자대학교·건국대학교·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를 역임하였고, 1983년 구로고등학교장으로 정년퇴임 하였다. 저서에는『세계 각국 교육행정』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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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을 정도로 매진주의를 신봉하는 서양인으로서는, 내가 말하는 것이 당장은 불만족스럽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인간은 실재하는 대지와 가공의 천국과의 중간에 태어난 존재이다. 누가 뭐라 해도 그것은 최대의 철학이라고 나는 믿는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인간미 넘치는 철학인 것이다.
물론 이 사회에는 탐험가, 정복자, 대발명가, 위대한 대통령,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영웅 등과 같은 다소의 초인적인 인물이 필요한 것은 틀림이 없다. 그래도 가장 행복한 사람이란 간신히 경제적으로 독립하게 되어 인류를 위해 큰 공헌은 세우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인류를 위해 일을 하고, 사회적으로는 이름이 조금 알려졌지만 그다지 유명한 인물이 아닌 그런 정도의 중산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개인이 가장 행복을 느끼고 가장 잘 살아나갈 수 있는 것은, 우선 생활에 걱정이 없고, 그렇다고 해서 전혀 걱정이 없는 것도 아닌 알맞은 정도, 유명하면서도 이름이 적당히 알려졌을 정도, 약간의 재정 능력이 있다고 할 만한 정도에 있는 환경의 사람들 뿐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만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철학을 하늘 나라로부터 이 땅 위로 끌어 내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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