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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 계산에 강한 숫자의 달인

손익 계산에 강한 숫자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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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100 1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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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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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2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42g | 141*199*20mm
ISBN13 9788990984524
ISBN10 899098452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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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강한 사람은 숫자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타인이 구사하는 숫자에 대해서도 민감하다. 그리고 숫자의 힘을 이용해 나를 설득하려는 상대방의 말 속에서 그 숫자가 갖는 본질을 꿰뚫기 위해 열심히 생각을 한다. 앞에서 소개한 라멘집 일화처럼 숫자가 전혀 나오지 않는 장면에서도 감각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그 안에 숨어 있는 숫자를 찾아낼 줄 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복숭아나무와 밤나무는 3년, 감나무는 8년’이라는 일본 속담이 있다. 여기에서도 숫자는 그냥 긴 세월을 강조하는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복숭아나무와 밤나무는 수년, 감나무는 10년 전후’라고 했다면 어땠을까? 강렬함도, 박력도 없는 밋밋한 문장에 지나지 않는다. 앞에서 예를 든 ‘6시 53분까지 모여라’와 ‘7시 49분까지 가지고 가겠다’도 모두 ‘단정’ 기법을 활용한 훌륭한 예라고 할 수 있다.
--- 2장 “시부야에서 6시 53분 집합!” 중에서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숫자의 취사선택’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자사에 유리한 숫자를 발견하는 작업이야말로 마케팅부나 기획부의 소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휴대전화 업계에서는 경쟁업체끼리 ‘가입 고객 수 넘버원’, ‘고객 만족도 넘버원’이니 하며 혈전을 벌인다. 여기에도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까’를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 3장 “타우린 1000mg은 1g” 중에서

비용을 삭감하고 싶다. A와 B중 어느 쪽이 유리할까?

A. 1,000엔짜리를 500엔에 구입한다.
B. 101만 엔짜리를 100만 엔에 구입한다.

어느 기업이나 비용 삭감을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이는 결국 얼마나 돈을 쓰지 않아도 될까, 얼마나 절약할 수 있을까에 달려 있다. 할인율만 보자면 A는 50%, 이에 비해 B는 겨우 1%다. 할인율이 높은 쪽을 선택하는 문제라면 당연히 A가 정답이다. 그러나 이것은 비용 삭감의 문제다. 아무리 할인율이 높아도 삭감 가능한 액수가 미미하다면 의미가 없다. 할인율이 아니라 얼마나 이득을 봤나를 따져야 하는 문제다.
--- 4장 “먹고 도망가는 손님이 있어도 아르바이트생은 고용하지 마라” 중에서

주식 투자는 원칙적으로 자기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내가 내 눈으로 결산서를 읽고 ‘머지않아 망할 회사’인지 아닌지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앞으로 주가가 어떻게 변동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결산서’는 그 회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실적을 모아 놓은 지표이므로 적어도 이대로 가다간 망하겠구나 아니구나 정도는 판가름이 가능하다.
--- 5장 “결산서 해석은 트럼프 놀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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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년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번번이 실패 했다. 운동과 소식(小食)을 꾸준히 해왔는데도 내 생각과는 달리 몸무게는 계속 늘어났다. 그러나 3년 전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운동량과 음식량을 수치화해서 분석하고부터는 몸무게가 무려 22kg이나 줄었다.
회계사로서 항상 강조하는 것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느낌은 실제와는 다른 경우가 많다. 내가 느낌과 감으로 다이어트를 했을 때는 실패했지만 숫자로 분석하면서 했을 때는 성공한 것처럼 말이다. 『숫자의 달인 : 손익계산에 강한』의 저자 야마다 신야는 숫자에 강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들로 쉽게 설명하는 데 탁월하다.
이 책에는 사장이 혼자 운영하는 라면집 이야기가 나온다. 사장이 잠깐 배달 간 사이에 라면만 먹고 도망가는 손님이 가끔 생겼다. 주변 사람들이 무전취식자가 있으니 아르바이트생을 쓰라고 해도 사장은 도통 듣질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장이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만 숫자로 손익계산을 따져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무전취식자로 인해 손해 보는 금액과 아르바이트 직원의 인건비를 비교해 보면 차라리 무전취식자가 생겨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지 않는 편이 더 이익이라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회계정보를 이용한 의사결정’에서 자주 나오는 내용인데 일반적인 회계학 책으로 이런 이론을 공부하려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그러나 야마다 신야는 어려운 회계지식을 여러 사례와 퀴즈로 쉽게 풀어 나가고 있다. 게다가 책이 얇아서 1시간 만에 읽을 수 있다. 그렇다고 내용까지 얇은 것은 아니다. 어떤 회계책보다 깊이 있고 핵심만 다루고 있다.
우리는 흔히 감각이나 느낌으로 결정하고 행동한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경우가 많다.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야마다 신야는 기대했던 결과를 얻기 위한 해법을 이렇게 제시한다.
“감각이나 느낌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해 보는 습관이 중요하다. 그러면 보이는 것이 반드시 있다.”
손봉석 (공인회계사,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저자)
제품을 홍보할 때 숫자는 큰 힘을 발휘한다. 숫자는 제품의 가치를 표현해 주며 다른 제품과의 차별화 전략을 가능하게 한다. 때로는 전략적으로 제품을 과대 포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소비자들이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김윤식 (MIT CIPD(신제품개발) 연구원)
당신은 숫자를 정복할 것인가, 아니면 편의에 의해 만들어진 숫자에 파묻혀 살 것인가? 2시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 이 책을 펼친 당신은 지금껏 알지 못했던 숫자의 비밀을 풀어 ‘숫자감각’이라는 생존의 열쇠를 쥐게 될 것이다.
김동원 (성균관대 MBA(마케팅 전공)과정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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