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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밥상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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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밥상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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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56g | 148*210*20mm
ISBN13 9788961411899
ISBN10 896141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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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임채홍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석사,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새 뉴스게릴라상 (신인기자상), 이달의 뉴스게릴라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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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있는 내용들은 모두 필자가 나와 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스스로 찾아보고 실제로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항들을 정리한 것이다. 의학에 관한 내용이 많다 보니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읽기 편하도록 작성했으며, 가장 신뢰할 만한 정보들을 발췌하여 정리하였다. --- p.14

미국국립암협회지의 보고에 따르면 암의 원인으로는 흡연이 약 30%, 유전이나 음주·환경오염 등이 약 30%를 차지하고,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35%라고 한다. 여러 가지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모여 암 유발 원인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셈이다. 흡연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생각할 때, 음식과 생활습관만 잘 교정한다면 암을 유발하는 원인의 3분의 2를 제거할 수 있다. --- p.63

콩이나 콩으로 만든 음식을 많이 섭취한 군은 유방암 발병률이 29%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다. 폐암에 관한 연구에서는 콩이나 콩 음식을 많이 섭취한 군에서 발병률이 37% 감소하였다. 콩에 들어 있는 ‘아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방해하여 유방암이나 폐암의 발암을 저해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 p.76

붉은 육류의 섭취를 완전히 끊기보다는 좀 더 건강한 육식 습관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고기를 좋아하는 남성이라면 섭식하는 횟수와 양을 줄일 필요가 있다(세계암연구재단 보고서에 따르면 붉은 육류 섭취 권장량은 주당 300g 이하다). 외식으로 섭취하는 고기는 1인분(150~200g) 정도로 하고, 주 1~2회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가능하면 붉은 고기 대신 흰 고기(닭, 오리 등)나 생선으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p.97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사람이 있는데 당연히 그런 사람은 없다(쿠싱병, 갑상샘저하증 등 특수한 질병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고). 많이 먹지 않는데 살이 찐다는 사람을 유심히 살펴보면 아무렇지 않게 집에서 기름진 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하고, 수시로 간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 p.112

암 환자를 위한 운동법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은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달리기나 구기종목 등 격렬한 운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 후 한 달 이내거나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등을 하는 중에 있는 사람들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가벼운 산책 이상의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치료 종료 후 1개월 이상 지난 뒤에는 자전거, 수영, 등산, 골프 등을 너무 격렬하지 않은 선에서 하고, 치료 종료 후 3개월 이상 지난 뒤에는 평소 본인이 즐기던 운동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 p.115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자제력이 약해지고 담배의 ‘맛’이 좋아진다는 이유로 더욱 담배를 찾는 경우가 많다. 술과 담배의 발암력은 상승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흡연과 과음을 동시에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구강 혹은 인두암이 300배나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었다(성대암, 식도암 등의 발병률도 수십 배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 p.125

의료진을 만나기 전 질문하고 싶은 목록을 적어두는 것도 좋다. 책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공부하게 된 지식을 혼자만 생각하지 말고 그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라. 현명한 환자와 보호자들은 의료진을 만나기 전에 질문할 내용을 준비해둔다. 암 투병의 길에 그리고 치료 종료 후에도 스스로를 보살펴야 할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 p.148

필자는 본서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가급적 지키려 노력하지만 지나치게 ‘건강식’에 탐닉한다거나 ‘암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는 식단’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한다. 먹는 즐거움이야말로 삶의 가장 큰 즐거움 가운데 하나인데 너무 무거운 족쇄를 차고 있으면 답답하지 않겠는가.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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