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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의 꿈

오바마 대통령의 꿈

[ 양장 ] 꿈을 주는 현대인물선-01이동
한봉지 | 리젬 | 2009년 0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6건 | 판매지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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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462g | 157*207*20mm
ISBN13 9788992826204
ISBN10 899282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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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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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이기훈
충북 제천 출생. 일러스트를 전공한 후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꼼꼼하게 작업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선생님은 부드러운 선들이 만들어 내는 인물묘사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현재 제천에서 최근에 태어난 아이를 위해 그림동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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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아버지는 내가 부끄럽고 실망스럽게 커지 않도록 늘 근처에서 날 지켜주는 버팀목이었다.”

“나는 내가 잘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내가 잘 못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고 있습니다.”

“시카고에서 제가 얻었던 가장 큰 배움은 평범한 사람들도 힘을 합치면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역사의 이 순간에 대통령에 출마할 것을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함께’ 풀지 않는다면, 우리 시대의 문제를 풀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흑인이든 백인이든 차별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이 제 꿈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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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링컨 200주년에 취임한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꿈과 희망

1955년 12월, 몽고메리에서 흑인 로자 팍스 씨가 버스에서 백인 남자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서 체포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링컨 대통령에 의해 노예제도가 없어졌지만 미국에서는 여전히 인종 차별이 존재했던 것입니다. 그 시절 버락 후세인 오바마와 앤은 인종을 뛰어넘어 하와이에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961년 8월 4일,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태어납니다.
오바마는 어릴 때부터 인종 차별에 눈을 뜨게 됩니다. 엄마가 백인이고 아빠가 흑인인 가정에서 태어났기에 더욱 그랬을 것입니다. 또 아버지가 아프리카 케냐 사람이고, 두 번째 아버지가 인도네시아 사람이었으니 인종에 대한 생각이 남달랐을 것입니다.
오바마는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방황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피부에 대한 정체성이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방황을 뛰어넘어 흑인들의 삶을 보살피는 일에 평생을 바쳐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오바마가 위대한 것은 바로 이 점입니다.
어릴 때부터 자신을 힘들게 했던 인종 차별에 대해 정면으로 도전해 보는 것. 애써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것. 자신과 했던 약속은 평생을 지키는 것. 그리고 꿈을 희망으로 키우는 끈기.
하버드 대학 로스쿨 편집장까지 지냈던 그가 다시 가난한 흑인들이 모여 있는 시카고로 향하는 비행기를 탔을 때, 많은 사람들은 오바마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했습니다. 뉴욕에서 변호사를 하면 큰돈과 명예를 얻을 수 있는데 굳이 가난한 흑인들이 득실거리는 시카고로 가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바마의 꿈은 바로 차별 없는 세상, 그리고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세상입니다.

오바마가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위대합니다.
오바마의 도전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오바마는 바로 여러분들에게도 도전해 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우리 모두에게 빛과 소금이 되는 걸 원합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오바마는 흑인입니다. 미국에서 흑인이 대통령이 되는 건 바늘구멍으로 낙타가 지나가는 것만큼 힘든 일입니다. 동서로 갈라져 싸우고, 흑인과 백인이 차별하고, 보수와 진보가 다투는 미국에서 오바마는 당당히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당선 된 뒤에도 오바마 대통령은 능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경력의 사람들을 장관에 기용했습니다.

차별받지 않는 세상!
『오바마 대통령의 꿈』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미국에서, 한국에서,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림을 그려주신 이기훈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9년 1월 1일
한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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