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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21 택일민력

2017~2021 택일민력

최인영 편저 | 대유학당 | 2016년 10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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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444g | 188*257*20mm
ISBN13 9788963690704
ISBN10 89636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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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丁酉年)의 간지(干支)에 대하여
정유丁酉라는 天干과 地支는 천간 중에서 네 번째로 오는 천간 丁火와 열 번째로 오는 지지 酉金의 만남이다. 그리고 六十 甲子중 서른네 번째로 오는 干支인 丁酉는 甲午 旬中(甲午-癸卯)의 가운데 쯤 와 있다. 丁酉의 酉金은 십이운성으로 丁火의 生宮에 해당하며 천을귀인에 해당한다. 또한 丁火에 酉金은 문창성으로서 밝게 빛나고 재성으로서 그 중요한 자리가 더욱 돋보이기도 한다.
납음오행으로는 山下火로서 추위에 시들지 않고 어둠을 밝히는 다소곳하고 가지런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것은 주위의 모든 조건들이 적절한 수위를 조절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결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묵은 감정이나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 가운데 남은 불씨가 화근이 될 수도 있으니 좀 더디 가는 답답함이 있더라도 무슨 일이든 차근차근 헤아려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丁火와 酉金은 같은 기둥에서 서로가 견제하는 세력이지만 지배하고 좌우하는 因子는 丁火이므로 酉金에 丁火가 다칠 이유는 없다. 그러므로 丁火의 기운이 너무 지나쳐 도를 넘지 않도록 잘 다루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만약 丁火가 어두운 밤을 밝히는 횃불이 아닌 火魔로 변질 된다면 酉金은 제 모양새를 갖추기가 어렵다. 정화가 권력이라면, 酉金은 우리가 생존을 걸고 있는 학문이 되고 재물이 되고 무슨 일이든 말끔하게 정돈하고 마무리하는 별이 된다. 丁火가 무분별해지면 酉金은 八月의 맑고 깨끗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끝마무리를 말끔하게 수습하지 못한다. 지난날 정유재란이 그러하였다.
올해도 역시 국제정세와 경제적인 부분이 이슈가 될 것이며, 북한 핵을 머리맡에 두고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으며, 국제정세가 날로 첨예화 되어가는 올해는 대선이 치뤄지기도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힘센 자의 보호를 받으려면 힘센 자가 난폭해지지 않도록 적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내실을 다져 나가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丁酉는 태양 아래 빨갛게 익어가는 과일이 아니라, 어두운 밤 유난히 빛나는 달빛아래 영근 음기와 같은 정제된 보석으로 비유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올해는 외부보다는 내면적인 면에 더욱 힘을 쏟아야 하며,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폭넓은 시야로 내면을 다져 나가야 할 것이다. 모두가 바라고 있는 바람대로 경제가 살아나고 학문과 교육이 정착되어 우리의 살길이 열리는 획기적인 정유년을 기대해 본다.

* 칠일득신七日得辛:곡식이 여물어질 시기가 충분하므로 풍년이 예상된다.
* 이룡치수二龍治水:두 마리의 용이 비를 내리니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 십일우경전十一牛耕田:열한마리의 소가 밭을 가니 노는 소가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 사마타부四馬?負:네 마리의 말이 짐을 나르니 물량이 부족하진 않으리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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