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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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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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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1쪽 | 412g | 152*223*20mm
ISBN13 9791159050985
ISBN10 115905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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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레데릭 마이어
1921년 8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주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성장하고 활동했으며, 2006년 6월 비엔나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교육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캘리포니아의 레드랜드(Redland)대학교와 기타 여러 대학의 강단에 서는 한편, 창조성에 관한 연구에서 걸출한 업적을 남겼다. 그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의 하나는 글로벌 휴머니즘이었다. 작고하기 얼마 전까지도 그는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여 [편견-인류의 재앙]을 비롯해서 [미국사상사], [현대철학사], [윤리와 현대세계], [창조적인 사회를 위한 교육], [인간은 무한한 가치를 지닌 존재다], [의미 있게 늙어 가는 길], [새로운 사회를 위한 새로운 교육] 등 7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만년에 비엔나에 거주하면서 [국제 공동체]를 창설했으며, [국제 문화연구소]의 부소장을 역임했다.

역자 : 임호일
임호일(林虎一)은 고려대학교에서 학사, 석사과정을 마친 후 독일 뮌헨대학을 거쳐 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교에서 독일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국대학교 문과대학장, 도서관장, 한국독어독문학회 부회장, 한국뷔히너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다. 주요 논문으로는 ?번역은 원전에 대한 도전이다??, ?추의 미학의 관점에서 본 뷔히너의 리얼리즘?, ?가다머의 예술론? 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진리와 방법](한스-게오르크 가다머 저, 공역), [한스-게오르크 가다머](카이 하머마이스트 저), [희곡과 연극 그리고 관객](하인츠 가이거·헤르만 하르만 저), [실천문학이론](프로리안 파센 저), [뷔히너문학 전집](게오르크 뷔히너 저), [이 세상 풍경](헤르만 헤세 저) 외 다수가 있다. 그리고 저서로는 [천재를 부정한 천재를 아십니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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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이 아주 빈번하게 작동하는 경우를 떠올려 보거나, 노인과 장애인, 동성애자, 자유분방한 젊은이들, 전과자들, 정신장애자들 그리고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들 등을 적대시하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편견은 정말이지 골치 아픈 문제, 인류의 재앙을 부르는 문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 p.57-58

권위의식에 젖은 사람들의 이런 정신분열적 현상은 문명의 발전에 진정 커다란 위협으로 작용합니다. 겉으로는 예의범절을 중시하고, 문명의 선도자를 자처하지만 이들은 기실 진보의 적이요, 편견 덩어리로 뭉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는 원시인들이 자기 자신 및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항상 새롭게 싸움과 갈등을 유발하기 위해 가면을 쓰는 행위와 거의 유사합니다. --- p.37

흑인들에 대한 편견은 대체로 가난한 백인들이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흑인들과 마찬가지로 소수집단에 속한 사람들로, 속죄양이 필요했습니다. 린치는 이들에게 하나의 축제요, 단조로운 일상으로부터의 도피 행위였습니다. --- p.80

여기서 우리가 각별히 유념해야 할 것은, 편견이 어떤 특정 국가나 특정 지역의 산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편견은 특정 사회(계층) 내지 특정 민족에게서 나타나는 사고유형이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국가 또는 어떤 지역 사람들이 편견이 많다라고 말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른바 선진국 또는 문명국가에도 그 사회계층에 따라 편견이 만연해 있는가 하면, 후진국 또는 미개국 사람들 그리고 소수민족에서도 관용이 삶의 기본원칙으로 자리매김한 경우가 적지 않다.

---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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