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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미네르바

: 절망의 시대, 그때 미네르바는 우리들의 희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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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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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31g | 148*215*20mm
ISBN13 9788991120273
ISBN10 89911202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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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명운화
국제신문 신춘문예 소설로 등단했다. MBC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했으며, 2008년 10월 「바츠 히스토리아」라는 가상세계의 전쟁사를 다룬 논픽션을 출간하였다. 가상세계의 정체성에 대해 연구한 이 책의 저자로 퓨처토피아라는 BBC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시대의 문화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소설의 지평을 넓히고자 평소 온라인 서사구조인 디지털스토리텔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미네르바라는 인터넷 논객을 알게 되면서 소설적 서사구조를 발견하고 이 작품의 집필에 착수하였다.
사실과 픽션을 재구성하여 집필한 소설 『미네르바』는 팩션이라는 소설 장르에 사실적인 흥미와 경제 이야기라는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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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경제연구소인 다산경제연구소 소장 김래호. 천재적인 재야 경제학자인 그는 미래의 경제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NMC라는 경제모델링을 15년 동안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완성한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 1997년 IMF가 닥칠 것을 미리 예견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오히려 기존의 경제이론을 왜곡하는 사이비경제학자라는 오명만 쓰게 된다. 하지만 1997년 그의 예측대로 외환위기가 닥치고 국가는 IMF체제에 편입되는 수모를 당하자 당시 대통령은 래호를 경제정책 분과위원으로 임명한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IMF체제를 반대하고 청와대를 나온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래호는 청와대에서 새롭게 조직한 국가경제재건위원회라는 비공식적인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의 위원으로 발탁이 된다. 그런데 미국 측의 제안에 의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미국의 거대투자회사인 리먼브라더스를 인수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난다. 리먼브라더스는 미국의 4대 투자은행 중 하나로 위기에 빠진 상태였다. 래호는 재건위원들의 적극적인 찬성과는 달리 리먼이 부실하다는 이유를 들어 리먼 인수에 반대를 한다. 하지만 정부정책과 여론이 리먼 인수에 찬성하는 쪽으로 기울자 래호는 파국을 막기 위해 지혜의여신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글을 계속 올리는 동시에 고향에서 알고 지내던 민하의 도움을 얻어 신문에 자신의 주장을 담은 칼럼을 기재한다.
한편 미국의 금융계를 주름잡고 있던 유태인 금융그룹은 일본에 지원을 요청하고 일본이 유태인그룹을 지원하는 대가로 노란토끼를 한반도에 상륙시키는 것을 허락한다. 일본에서는 노란토끼를 한국에 상륙시키기는 데 위협적인 인물인 래호를 포섭하기 위해 미시마 츠요시를 파견하지만 여의치 않자 그를 제거할 계획을 세우고, 국내에서는 인터넷 논객으로 국민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한 지혜의여신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수사망을 좁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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